北風의 역사와 操作 論理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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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6 00:06 조회2,25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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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風의 역사와 操作 論理의 실체
1. 선거 단골메뉴 북풍 논란
선거 때만 되면 불거지는 소위 북풍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끄럽다. 친미 권위주의 반공정부가 즐겨쓰던 일종의 선거용 색깔론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지식인들의 평가이다. 한마디로 분단체제의 기득권을 이용해 정권안보논리에 불과한 색깔론을 내세워 선거를 손쉽게 이기려는 낡아빠진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마다 짧은 선거기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통일진보세력 또는 민주화세력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으며 패배의 쓴잔을 마셔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근자에는 북풍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북풍논란이 불거지면 오히려 역풍으로 대중의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돼 이제는 선거결과가 반전되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자업자득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이와같은 논리는 일면 그럴듯해 보인다. 맞는 말이다며 금번 선거에서는 낡아빠진 수법의 색깔론을 내세운 북풍조작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며 사명감에 투철한 지식인인 척하면서 핏대를 세우기도 한다. 북풍조작을 하려다 역풍을 맞은 전형적인 사례로 소위 총풍사건을 자주 거론하는 것은 필수코스이다. 자칭 보수세력이라는 사람들도 고개를 끄떡이며 계면쩍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낡은 수법의 색깔론을 제기해왔음을 자인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수박 겉핥기로는 속을 알지도 못하고 맛도 볼 수 없듯이 북풍의 역사와 조작논리의 실체와 진실도 바로 볼 수 없다. 18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을 맞이하여 또다시 조선노동당 불법내란집단의 대선개입 논란이 불거지는 현실에서 소위 북풍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뻥을 걷어내고 진실만을 바로 보자. ‘백두에서 한라까지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2. 북풍이란 무엇인가?
북풍에 대하여 제대로 된 정치적 평가나 재단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북풍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북풍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그리고 생존을 위협하는 조선노동당 불법내란집단이 실제로 자행한 일체의 도발행위와 정치공작 및 그와 결부된 종북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북풍이 불어오면 일반 국민의 안보심리를 자극하게 되고 애국적인 그런 의미에서 보수적인 투표성향으로 회귀하는 것은 생존본능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이다. 대한민국이 분단국가이고 전쟁중인 나라이며 머리 위에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이고 살고 있는 나라라는 현실을 북풍을 통하여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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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깨어나라 국민들이여"
"상투적인 거짓말쟁이들을 결코 용서치 말라"
"애국자를 청와대로 반역자를 감옥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자유통일 이뤄내자"
한반도 자유통일 혁명 추진 국민위원회! 발전하세요!!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
송석 참숱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나라가 빨리 안정돼야 할텐데 걱정스럽네요...
국민들이 세금내고 국회의원들 많이 뽑아놓으면 뭐합니까?
종북세력과 어울려서 고스톱 치고 놀고 있는 거 같아요...
에이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