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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동지들의 문재인 인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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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6 14:11 조회3,25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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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보는 문재인의 정치색깔과 인물평

1. 문재인은 두 얼굴의 사나이인가?

우리가 보는 문재인은 친노 종북주의자이고, NLL의 자발적 무력화방안을 만들어 반역자 노무현을 통해 김정일에게 갖다바친 서해 반역자이며, 조선노동당의 앞잡이이자, 대한민국 해체공약인 연방제통일을 내세워 대한민국을 완전하게 말아먹으려고 청와대 입성을 꿈꾸는 위험천만한 요주의 인물이다.

그러면 더불어 집권을 꿈꾸는 통합민주당의 동료와 소위 동지들이 보는 문재인은 과연 어떤 모습이며 어떤 노선을 가진 인물일까? 언론에 노출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2. 동료들의 문재인에 대한 인물 평가

(1) 통합민주당 조경태 의원

6월 28일 기자회견

"문재인 후보의 처음이자 마지막 국정운영경험은 청와대 근무 밖에 없고, 민정라인 책임자를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 주변의 친인척 관리를 제대로 했나"

" 후보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결국 대통령이 돌아가시게 이유가 됐다"

"부산 총선은 사실상 문재인 대 박근혜의 대결이었다"
"문 후보는 모든 언론에서 집중조명을 받았지만 공천에서, 전략에서 모든 면에서 졌다"

"노무현 대통령은 후보에게 부산시장 선거에 나와 달라고 번이고 부탁했지 만 후보는 거절했다"
"하지만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주변 여건이 좋아지자 국회의원으로 나왔다. 노대통령이 가장 경멸했던 기회주의자"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부산 공천은 부산 친노 쪽에서 모두 했다는 것이 중론이 다. 사실상 모두 다 전략공천, 묻지마 공천을 했고 부산 친노의 ‘패권주의적’ 공천의 중심에 문재인 후보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었던 저도 부산 친노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천을 쉽게 주지 않았다"

"문 후보는 저의 다섯가지 이유에 대해 답을 해야 할 것"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과 후보의 자질, 기회주의 행보, 공천실패와 패권주의, 그리고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 국민들은 궁금해 한다"

6월 28일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5가지 이유' (부제: '노무현 후보 정책보좌역이었던 저 조경태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후보에게 묻습니다')란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하겠다"

6월 27일

"문재인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에서 자유스럽지 못하다.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으로서 제대로만 역할을 했으면 친인척 비리가 없었을 것이다."

6월 19일

"문재인 후보는 원전확산정책은 반대하지만 원전수출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이중적 태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

6월 15일

"문재인 후보는 절대 정치를 안 하겠다고 했는데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나서 노 전 대통령의 인기가 올라가니까 정치를 시작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만약에 살아계셨다면 정치를 했겠느냐. 인기가 없었다면 했겠느냐. (문 고문은) 원칙적인 부분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다르다"
[출처] 달맞이넷

(2) 통합민주당 손학규

손학규 "반성과 성찰 없이 돌아온 참여정부로는 정권교체 못해"
손학규 후보는 문재인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5년 전 우리 국민들은 무능보다는 차라리 부패가 낫다며 이명박을 선택했다"며 "참여정부 민생 실패가 530만 표라는 역대 최고의 표차로 민주당을 쓰러뜨렸고, 국민은 민생경제를 해결하지 못한 민주세력에게 등을 돌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권을 빼앗긴 데 책임 있는 세력은 제대로 된 반성도 성찰도 하지 않고, 아직도 잘못이 없다며 성공한 정부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다"며 " 정권을 빼앗긴 것이 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억지 부리고 있다, 반성과 성찰 없이 돌아온 참여정부로는 다시 정권 달라고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손 후보는 "반성과 성찰 없이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는 없다. 민생 실패, 대선 패배, 지난 4월 총선 패배까지 민주 세력 3패를 불러온 무능과 무반성의 3패 세력으로는 결단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대선까지는 내리 4패를 앉아서 당할 수 없다, 제가 잃어버린 600만 표를 되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5일 대권 경쟁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을 겨냥, “우리는 힘이 없으니 누구와 연대해 공동정부를 하겠다고 하는 자신 없는 지도자를 국민이 왜 찍어주느냐”고 비판했다.

손 고문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 “지금은 국민에게 비전을 보여주며 신뢰를 얻고 기대를 확실하게 갖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고문은 지난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공동정부를 제안한 바 있다. 손 고문은 이어 “한 번 물레방아를 돌린 물은 물레방아를 다시 돌릴 수 없다”며 “ 지역구도 선거는 벌써 10년 전 얘기”라고 강조했다.

고문의참여정부는 실패하지 않았다 발언에바로 그것이 내가 말하는 반성없는 패권주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문은 고문을 향해실패는 있는데 반성이 없는 것은 잘못이라며진정한 계승은 것을 이어받고 잘못된 점은 바로 잡으며 새로운 길을 가는 이라고 꼬집었다.

손학규 후보가 문 후보에게 언제 대선 출마 결심을 했냐고 묻고 이에 문 후보가 "총선 출마를 결심한 무렵"이라고 답하자 "노 대통령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사회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가 총선 때 대선 출마를 결심한 것 아니냐"며 "총선은 무엇 하러 나왔으며, 국정철학의 틀을 갖췄는지 의심스럽다"고 몰아붙였다.

손 후보는 이어 "대통령의 자리를 권력으로 생각해 그런 것을 안하겠다고 했다가 ‘내가 나서서 낡은 정치 타파해야겠다’며 나온 것은 '낙동강 벨트'라는 전형적 구시대적 정치였다"고 비판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5일 민주당내 대선 후보 경쟁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해 “반성과 성찰 없이 돌아온 참여정부 (세력)”라며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 문제를 당내 경선 쟁점으로 제기했다.

손 고문은 이날 광주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저녁이 있는 삶> 북콘서트 인사말에서 “우리가 진정 정권교체를 열망한다면 국민들이 이명박에게 망연자실 표를 던져야 했던 5년 전 그때를 기억해야 한다”며 “국민들은 민생 경제를 해결하지 못한 민주세력에 등을 돌렸다”며 ‘참여정부 실패론’을 정면에 내세웠다.

손 고문은 그런 상황에 대해 “단 한 사람만이 진심으로 고해하고 성찰하고 아파했다. 그분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며 “그러나 노 전 대통령과 국정을 운영했던 세력은 무엇을 했는가. 두 손을 놓고 있지 않았나”며 문재인 고문을 겨냥했다. 손 고문은 문 고문과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을 “정권을 빼앗긴 데 책임 있는 세력들”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반성과 성찰 없이 ‘돌아온 참여정부’로는 국민들의 거덜난 살림살이를 일으키고, 상처 난 몸과 마음 치유할 수 없다”고 했다.

손 고문은 지난달 언급했던 ‘문재인 대선 필패론을 이날도 계속 이어갔다. 그는 “이제 우리가 심각하게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반성은 물론, 성찰 불가의 핵심에 있었던 사람이 박근혜를 꺾을 수 있겠느냐”며 “정권의 최고 책임자가 되겠다는 욕심에 앞서 우리의 잘못, 실패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나. 이제부터라도 철저한 반성과 성찰 속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3) 정세균 의원

정세균 후보는 문 후보를 향해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민주당에 얼마나 헌신하고 기여하고 소통했는가가 중요한데 문 후보는 입당 경력도 일천하고 당에 기여한 바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라며 "당에서는 당이 어려울 도와달라, 출마해달라 요청을 많이 했는데 그때는 외면하다가 가장 강력한 권력의지가 요구되는 대선 후보로 출마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공세를 폈다.

(4) 김두관 전 지사

김두관 후보는 문 후보가 수십억 횡령으로 구속된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를 변호한 이력을 문제삼았다. 김 후보는 "서청원 전 대표의 공천헌금 사건은 국민이 선택해야 할 국회의원에게 정치적인 특권을 준 것이며, 더 큰 문제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대법관 4명이 참여정부에서 임명한 분이었다"며 "민정수석을 했던 전관예우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문 후보는 이에 "서 전 대표는 정치적 입장과 노선과 상관없이 형소소추가 되면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창조한국당 문국현 전 대표의 사건과 유사해 법률가 입장에선 변호할 만할 여지가 있었다"며 "정당한 사유 없이 사건 수임을 거부하는 것은 변호사법 위반으로, 지금도 크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한다"고 맞받았다.

그러자 후보는 "차기 국정을 맡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고 기득권에 단호해야 하는데 아쉽다"라며 "변호사 윤리로는 그럴듯한 논리이나 정치인 시각으로는 동의하기 힘들다"라고 힐난했다.

(5) 참여정부 민정비서관 이호철

문재인은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했지만 여느 비서실장과는 달랐다. 대통령을대신하여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국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모두 챙겼다.

3. 맺으며

동료들의 평가를 통해서도 문재인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인물임에 틀림없다.많은 이들이 문재인은 노무현의 자살의 원인과 결부된 친인척비리와 관련하여 관리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또한 참여정부 5년동안 국정전반에 대한 실권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 실정에 대해 반성과 성찰을 모르는 뻔뻔함을 부끄럼없이 내보이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노무현이 가장 경멸했던 기회주의자라는 평가마저 거침없이 나올 정도이다.

후보단일화를 앞두고 느닷없이 어이상실 자진사퇴를 한 안철수가 비로서 문재인의 정체와 본색을 보고 좌절하고 절망한 것은 아닐까?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꼬리를 문다. 문재인의 인간으로서의 실체와 본색을 다 알면서도 당신들은 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가? 이념을 앞세운 진영논리에 순응하고자 하기 때문인가?

정말 당신들 종북 진보세력은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도덕성을 땅바닥에 내던지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키야벨리즘을 숭배하는 역사의 나부랭이로 살고자 하는 것인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검찰 수사관 면전에 소환되어져가서는;
"뇌물로 받은, 2억짜리 Wrist Watch {팔뚝 시계}는, 증거 인멸코자, 논 바닥에 버렸다'고 태연히
우롱적으로 답변한 전직 가짜 대통령  '노 마혈'롬! - - - '금 뒈쥬ㅣㅇ'롬이'선관위'의  전자 투표기를 '
조작하여 당선시켜진 바 되었었던 놈의 '비밀실장'아라는 그 경력 ¹ 만으로도
그 '문제일' 롬은 斷頭臺(단두대)깜이거늘! ,,.

              우리 남한은 민주국가가 더 이상 아니고 있음! ,,.
                                                불법 천지 ㅡ 경악할 세상이되었는지 벌써, 하마, 이미 13년째! ,,. ///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원탁회의와 문재인과의 관계?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

날카로우시네요 ...
원탁회의와 문재인 후보와의 겉으로 드러난 구체적인 관계여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원탁회의는
해방공간에서 간첩 성시백이 구축한 '북로당 남반부 정치위원회'를 연상시킨다는 점입니다.
검찰과 국가정보원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탈북자 심사하면서 혹시 간첩이 없나 하는게  방첩활동의 전부입니까?
에이씨
이명박, 당신 나라지키는 대통령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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