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는 처단하고 赤化統一 올가미는 걷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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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0 13:23 조회2,1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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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는 처단하고 赤化統一 올가미는 걷어내자
1. 덫
우리 말에 올가미란 말이 있다. 불법 사냥꾼들이 즐겨 사용하는 필수도구이다. 조잡한 것에서부터 정교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새끼나 노 따위로 옭아서 고를 내어 짐승을 잡는 장치를 이르는 말이다.
사람이 걸려들게 만든 수단이나 술책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비슷한 말로 덫이란 말도 자주 쓰인다.
덫에 걸린 짐승이 살려고 발버둥칠수록 올가미가 더욱 옥죄게 되어 고통을 느끼게 되고 더 발버둥치다가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고 만다. 마침내 죽을 운명에 직면하고야 마는 것이다. 그 때서야 비로소 올가미의 주인인 사냥꾼이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짓고 쾌재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낸다.
복잡한 세상사 누군가 놓은 덫에 걸려든 사람은 운명의 덫이라 칭하고 금새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다. 목숨을 끊거나 신세한탄을 일삼으며 비참하게 살아가고 만다.
한반도의 경우는 어떠한가? 덫에 걸려든 나라가 대한민국인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인가? 만약 대한민국이 덫에 걸려든 것이 사실이라면 그 덫은 누가 놓았으며 본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빠져나올 것인가? 작금의 현실을 고려할 때 깊이 성찰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짐승처럼 발버둥치다 더욱 죄어오는 올가미의 공격 앞에 고통에 겨워 울부짖다 죽음을 맞을 수도 없는 일이 아닌가? 더우기 패배주의에 젖어 역사의 운명이라 받아들이며 부질없는 목숨을 구걸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2. 누가 대한민국에 적화의 덫을 놓았나?
두말할 나위 없이 그들은 불법 사냥꾼들이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다. 그들은 자유로운 생명이 살아 숨쉬는 지구촌 한반도 생태계의 환경파괴범이다. 태평양 전 종전 후 현재의 대한민국 영역에서 결성되어 활동하던 남로당은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이후 미군정에 의해 불법화되어 지하로 들어갔다. 지하당이 되면서 활동이 어려워진 남로당의 간부와 당원들이 대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역으로 월북했다. 월북한 남로당 간부들은 평남 강동군에 집결하여 남로당 군사정치학교로 세워진 강동정치학원에 입교했다. 강동정치학원은 여론을 선도할 수 있는 공작원을 비롯해 비정규전에 대비한 유격대원을 양성했다. 본 학원에 입교하는 학생은 모두 남한에서 월북한 자들로 창설 당시에는 대남공작요원 양성이 목적이었으나 남한에 제주도 폭동사건과 여순 반란사건이 발생하자 유격대 요원 양성도 겸하게 되었다. 교육과정은 유격대요원을 양성하는 3개월의 군사 단기반과 정치공작요원을 양성하는 6개월의 정치반이 있었다. 인민유격대는 전쟁이전까지 약 2,400명의 강동정치학원을 수료한 인민유격대가 침투하기는 하였으나, 대부분 한국 군경에 의하여 사살되거나 분산되었다.
한국군은 인민유격대를 소탕하기 위해서 당시 국군 8개 사단 중 3개 사단(제2사단 대전, 제3사단 대구, 제5사단 광주)을 후방 지역에 분산 배치하여 공비소탕작전을 전개해야 했다. 그러므로 국군은 계획된 대대는 훈련을 하지 못한 채 공비토벌 작전을 전개해야 했다. 특히 6.25전쟁 발발 시 초기에 이들 3개 사단을 전방으로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에 초전 방어 작전에 진 원인이 되기도 했다. 따라서 북한이 인민유격대를 남한에 투입시켜 후방을 교란하고 한국군 전력을 약화시킨다는 목표도 어느 정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 전쟁 발발 무렵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자유와 인권의 땅 대한민국에 적화의 덫을 논 자들은 조선공산당 내란집단 불법사냥꾼들이다. 정전 이후 이들은 정치공작원을 양성에 끊임없이 남파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 임무는 현재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가 맡고 있고 통신전선부장인 책임총책은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김양건이다. 노무현-김정일 회담에서 북측의 유일한 배석자이기도 하다.
예컨대 진보당 조봉암 사건이 조작사건이라는 주장을 하는 역사 뒤집기 과거사 위원회와 얼빠진 인사도 있지만 1968년 적발된 통혁당 사건의 주요인물 중 한명인 김질락이 처형 직전 쓴 참회록(어느 지식인의 죽음)에서도 다음과 같이 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지도원 : 중간 정당이란 남조선에서 합법적인 정당을 말하며 겉으로 보아서는 다른 어떤 정당과 다름이 없으나 실제에 있어서는 우리 당원들에 의해 지도되고 운영되는 정당을 말한다. 이런 정당은 새로 만들 수도 있으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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