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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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산chlee 작성일12-11-23 13:12 조회3,5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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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유민주주의) 와 국민(국가중심세력)을 위한
애국 지도자가 되는 길**
1. 문재인 세력과의 단일화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잘못된 방향이다.
0.민주당 대선후보로의 단일화 꿈은 오판이다.
-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이 선출됨과 동시에 안철수의 꿈과
뻐꾸기전략(남의 둥지를 이용해 알낳고 종족번식하는)은
일장춘몽일 뿐이다.(최근의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주고있다)
- 안철수의 잔머리는 비상했으나, 정당의 속성과 조직의 힘을
간과하고, 뜬구름같은 여론을 과대평가한 오류이며 오판의
결과이다.(그래서 깡통,젓내난다는 비판의 소리가 들린다.)
0.후보 단일화는 할수있어도 정책 단일화는 어렵다.
-민주당의 정책은 북한의 적화혁명(=진보적 민주화) 전략 및
노선과 방향성과 색갈을 같이한다.(그래서 종북좌파라 칭할수
있다.)
- 그러나 안철수의 안보.국방정책을 보면 자유민주주의 대한
민국을 수호하고 발전시키기위한 정통 보수적 정책으로
평가 된다.
-따라서 민주당과의 단일화는 물과 기름의 관계이며, 적과의
동침(야합, 여적)이라고 역사적 평가와 심판을 받을수 있다.
-안철수로 단일화가 된다해도 북한의 대남전략과 공작세력의
영향력을 받고있는 세뇌된 민주당 주도세력과,보이지 않는
배후세력들(=대남공작)의 겁박 때문에, 결국 안철수의 생각
이나 정책은 힘못쓰고, 꼭두각시 얼굴마담 역활자로 전락 될
것이 뻔히 보인다.(김대중.노무현의 대북정책을 보면 그랬다.)
-만일 노무현의 대북정책 계승을 표방하는 문재인으로 단일화
된다면, 안철수는 불쏘시개 역활을 잘한 댓가로 당분간 대우
받다가 결국 토사구팽 당할것으로 짐작된다.
(DJP연합에서 김종필의 사례를 보면 그랬다)
2. 내가 안철수의 입장이라면
0.안철수가 입만열면 말하는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대한민국
을 수호.발전시킬 애국적인 정치지도자가 되려면
-금번 대선에서 독자후보로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다.
결과는 1등,2등,3등 각각의 가능성이 다 있다고 본다.
-1등을 하면 가장 좋겠지만, 2등 혹은 3등을 하더라도
안철수를 지지한 국민이 최소 수백만명은 넘을 것이다.
-그렇다면 선거후 안철수 지지세력을 주축으로 신당을 만들어
정치조직화하고, 캐스팅보트 역활을 알차게 하면서, 차기를
위한 힘과 역량을 축적해 나가는 것이다.(아직 50세이니 10년
이상 즉,차기와 차차기의 기회가 있다)
-차기에는 무소속이 아닌 신당의 후보로서 나와 정면돌파
하거나,
-아니면 차기 국회의원 총선전에 새누리당과 합당을 하여
자파 국회의원을 더욱 확보한 후, 여론과 실질적인 힘을 바탕
으로 여당의 대선후보가 된다면,
- 누구에게도 정치 무경험,초딩 이라는 소리나, 국민들에게
불안인식 안주고, 대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그림이 그려진다.
** 안철수의 생각과 꿈도 그렇게 방향전환 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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