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내친 막후 실력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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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4 13:39 조회3,0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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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내친 막후 실력자는 누구인가?
1. (전쟁으로 달려가는) 정치 똑바로 보자!
(1) 클라우비츠 전쟁론
戰爭論의 대가 클라우제비츠가 말하는 전쟁이란 다른 수단들을 가지고 행하는 정치와 다를 바 없다는 관점이다. 전쟁은 곧 정치의 연장인 것이다.
이 관점이 옳다면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전쟁으로 가는 정치’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전쟁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정치적 상황과 관점을 유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치를 분석하는데 있어서도 전쟁과 결부되는 요소와 관점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戰爭으로 가는 政治의 사례
먼저 解放空間의 정치가 바로 전쟁으로 가는 정치였다. 6.25전쟁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반역세력의 국가화’라는 정치의 연장이었다. 80년 서울의 봄 역시 내전과 전쟁으로 가는 정치였다. 광주사태가 그 연장이었다.
통혁당의 꽃 한명숙과 종북의 아이콘 리정희가 주축이 되어 맺은 종북야권연대 정책합의문(합법적 정권탈취를 위한 상층 통일전선강령)으로 2012년의 4.11총선과 대선이 바로 전쟁으로 가는 정치로 발전하고 있다.
전쟁으로 가는 정치에는 분단이 없다. 전쟁으로 가는 정치의 배후에는 조선 노동당이 항상 주역으로 등장한다. 조선노동당이 드라마의 총감독인 셈이다. 조선노동당이 최후의 문제해결력을 담보한, 한반도 내전과 전쟁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이 점을 소홀히 하거나 간과하거나 애써 무시한다. 지나친 단순화의 오류에 빠져 제멋대로 분석하면서 조선노동당의 정치공작의 들러리가 되거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2. 조선노동당 대선 승부조작 키워드 : 안철수 용도폐기
총감독 조선노동당의 정치공작의 백미는 세계적 석학’ 안철수 종북 뻥튀기 공작 (안철수 열풍), 종북세력 대통령 후보 단일화와 전쟁이냐 평화냐 양자택일 대결 구도로의 전환이다. 후보단일화는 대선쟁점으로 급부상하여 국민과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나 마침내 느닷없이 이루어진 안철수의 어이상실 자진 사퇴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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