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단일화 정치공작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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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01 20:45 조회3,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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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 정치공작의 막이 올랐다!!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가 종북세력의 필승카드로 거론되며 대선정국의 막판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선노동당 앞잡이들인 종북좌파세력들이 6.15선언, 10.4선언을 밀어붙여 한반도 적화의 활시위를 힘차게 당기는 2013체제를 출범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여온 정치공작이 드디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1. 후보단일화는 사전기획된 각본이다 !!
간첩출신 민X우가 지난해 발간한 ‘대한민국은 왜 안철수에 열광하는가’라는 책에서 제안한 바와 같이 통합민주당 및 통합진보당의 종북적 야권연대를 통해 3당체제를 만들어 공격과 방어의 전략적 짜임새를 갖춘 뒤 이명박정권 심판론과 과거사 공격을 통한 ‘유신잔당 몰이’를 하면서 정국의 주도권을 잡고, 공동정부론에 따라 종북민주당 후보와 대권야심가 안철수 및 종북진보당 후보 단일화를 통해 2013체제를 청년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축제처럼 출범시킨다는 전략이었다.
지난 4.11 총선에서 종북적 야권연대가 야권의 오만과 김용민 막말파문 등으로 다수당이 되는데 실패함으로써 힘있는 2013체제의 꿈은 깨져나가고 있다. 더구나 통합진보당사태로 불거진 당권파의 종북패권주의는 국민여론의 ‘비판의 십자포화’를 받음으로써 전략적 차질이 빚어지게 되었다. 한마디로 전략적 승리를 보장하도록 설계된 ‘계획선거체제’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락청, 함세웅 등이 주도하는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가 문재인과 안철수 단일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북한에서 윤이상과 함께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광주5.18 영화를 만든 황석영 등 문화예술종교인 100명이 단일화 촉구 성명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계획의 중대한 차질에도 불구하고 조선노동당이 대한민국에서 구축한 상층부 통일전선 역량이 여전히 막강하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 후보단일화는 從北뻥튀기 對국민 사기극이다!!
야권 종북세력들의 단일화 명분인 정권심판론, 정권교체론은 상투적인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인물중심정치의 현실을 고려할 때 대통령이 바뀌는 것 자체가 정권교체인만큼 국민적 호소력을 가지기 어렵다. 누가 집권해도 정권심판과 교체는 이루어진다. 87년체제이후 5년마다 이루어진 정권심판, 정권교체를 역사로, 현실로 인정해야하며, 더이상 아전인수식 궤변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집권정당 교체의미의 정권교체가 시급한 곳은 북한이다. 3대 세습으로 얼룩진 60년 일당독재 조선노동당 정권의 민주적 교체가 비핵화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 선결조건이 되는 것이다. 종북세력들에게 조선노동당 정권교체론에 대해 입장을 물어야 한다.
야권 종북세력들의 정치혁신과 경제민주화를 위한 공동정부론 또한 현실성 없는 허구이다. 먼저 정치개혁 등을 위한 공동정부론은 정치개혁 등을 하자면 개혁입법을 위해 의회 다수당과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점에서 어불성설이고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야권 후보단일화는 정치적, 경제적, 민주적 명분이 전혀 없는 ‘종북집권만을 위한 대국민 사기극’이며, 권력나눠먹기용 야합이며 반역협작에 지나지 않는다. 공정선거관리 측면에서는 불공정 경쟁이자 공직임면권의 매관매직행위이다.
이러한 본질을 숨기고 유신체제 부활저지 또는 유신잔당 집권저지라는 명분을 들고 나온다. ‘독재자의 딸에게 젊은이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과거세력에게 젊은이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슬로건 등등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해발칙한 꼼수들이 총동원될 것이다.
3. 박근혜를 앞세운 애국세력의 대응방향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자유선진당 끌어안기 보수 대연합, 호남 끌어안기 국민통합 행보, NLL공방전을 통한 반역세력 규탄 등을 통해 종북주의세력, 기회주의 포퓰리즘과 차별화된 애국세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따라서 박근혜를 앞세운 애국세력은 1라운드 과거사 공방처럼 더 이상 뒤로 물러나서는 안된다.‘대한민국 죽이기’와 적화통일을 위한 종북세력의 뻥튀기 대국민 사기극 후보단일화는 두려움 없이 단칼에 베어버려야 한다. ‘종북으로 단일화, 야합으로 나눠먹기’에 여념없는 야권의 종북본색, 부패본색을 국민들에게 시원하게 까발려야 한다.
박근혜와 애국세력은 조선노동당의 군사적 협박과 적화통일 평화공작에 분연히 맞서면서 남에서는 종북세력을 제압하고, 북에서는 조선노동당 정권을 퇴출시켜 한반도 대한민국시대를 열어갈 자유통일세력으로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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