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서민들에 봉사해야 소원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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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2-10-03 23:52 조회3,08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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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서민들에 봉사해야 소원 이룬다
임진년에 한국인들이 민주주의 본산인 미국도 아직 하지 못한 최초 여성 대통령을 선출하느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유권자들의 고유권한이라는 것을 전제하면서 나는 이 글을 쓴다. 단지 대한민국 건국 후 남성들이 60년이 넘도록 전매특허처럼 대통령직을 해왔지만, 언제나 본인과 가족은 물론, 친인척, 심복 똘마니까지 부정뇌물을 착복하는 대도 노릇을 한 결론이 대부분이고, 숨길 수없는 또하나의 웃지 못할 한국사이다. 언제부터인가, 항간에는 여성 대통령은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지 않느냐, 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무렵 대통령 후보로 등장한 여성이 박근혜, 이정희 두 후보이다.
누가 진실로 국민을 사랑하는가
어렵살이 대통령이 되어 역사에 귀감이 될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정치를 하면서 오직 위민(爲民) 정신으로 통치를 한다면 얼마나 역사에 존경을 받을까. 그러나 그동안 진행되어 온 60년이 넘는 세월을 살피면 과연 귀감이 될 수 있는 대통령을 손꼽으라면 누구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대통령이 되어 부정부패의 오명을 남기는 것은, 한 마디로 백성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고, 내심으로는 돈에 굶주린 악어요, 국민에게 환심사기 위해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쳐왔기에 결과적으로 ‘민주팔이’ 로 대도 노릇만 하고 간 것이 대부분이다.
부정부패에서 더욱 추악한 자들이 소위 문민 대통령들이다. 그들은 독보적인 민주팔이를 하면서 한반도에 김일성왕국을 건설하려는 야욕으로 중국군, 소련군을 끌어들여 동족상잔의 '6,25 남침‘을 일으켜 동족을 300만이 넘게 억울하게 비명횡사하게 한 북한 수령 김일성, 김정일에게 대를 이어 충성하듯 하는 국가반역질을 했었지 않는가.
아직도 대한민국의 산하의 땅속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염없이 찾아줄 부보형제를 그리면서 백골이 진토되는 국군장병들이 존재하는데도 외면하고, 민주팔이 대통령들은 대북 퍼주는 것이 평화통일의 첩경이라고 국민을 기만하였다. 또 한켠으로는 제2 한국전을 부르는 종북좌파들 지원을 하고, 나머지는 온갖 수단방법을 다하여 부정부패로 돈을 착복하여 대졸부 되어 떠났다.
박근혜, 무슨 공덕이 있나?
불교에서는 부처를 이루려면 구원겁전(久遠劫前)에서부터 수행을 하고 선행을 해야만 그 결과로 부처를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친다. 부처는 하루아침에 운수좋아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불교적으로 본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전생에 닦은 공덕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같다.
그런데 박근혜는 무슨 공덕이 있을까? 일부 서민들은 “아버지 덕에 공주같은 인생을 산 것 뿐이지 서민들 가난의 고통과 애환(哀歡)을 알기나 하겠어요?” 라고 회의적이다. 좌파들은 박근혜를 유신공주(維新公主)라 비아냥 댄다. 그런데 왜 박근혜가 연속적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 후보까지 된 것 원인은 무엇인가? 남모르는 개인적인 정치능력이 뛰어난 것이 있다는 것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오늘의 박근혜가 정치계에 있을 수 있게 된 것은 온전히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쌓아온 공덕의 수혜자이기 때문이다. 그 공덕에 감사해 하고, 그리워 하는 마음, 즉 정과 의리를 지키는 국민들이 박근혜를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고, 대통령 후보까지 만들어 준것이라 본다.
그런데 박근혜가 주위가 권고하고, 야당이 요구한다고 해서 국민이 알면서 인정하는 아버지의 정치를 부정하는 발언을 해대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요, 대통령병에 정신이 나가다 보니 만고의 불효녀를 자처하는 짓이라고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을 안하더라도 아버지를 부정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3공의 그 시절에는 그 시절에 맞는 국운이 작용했고, 박근혜는 연좌제의 죄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의 정적, 또는 좌파들은 연좌제로 박근혜를 잡기 위해 일언일구(一言一句)를 트집잡기에 혈안이 된 듯 하다. 노무현이 궁지에 몰렸을 때, “마누라와 이혼하라는 말이요?”로 돌파하듯이, “왜 나를 만고의 불효녀로 만드려고 하십니까?”로 돌파해야 했었다.
박근혜, 세 번 째 실수 하면, 초야로 돌아가야
박근혜의 첫 번째 실수는, 아버지와는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 사이같은 김대중의 권고를 흔쾌히 받아들여 북한 김정일을 찾아가 머리를 조아린 것이다. 무엇 때문에 김정일을 방문했는가? 비슷한 처지인 독재자의 아들과 딸이니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나 해보자는 것인가? 아니면 암살자 문세광을 보내 어머니를 저격하게 한 원수의 아들 김정일의 상통이나 직접 보자는 것인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고사를 따라서? 통크게 조국통일을 논의하기 위해서 김정일을 만난 것인가?
박근혜가 방북을 결정했을 때, 김대중은 자신은 물론 북한의 원수인 박정희의 딸을 입북 알현토록 한 것을 보고하고, 측근들과 회심의 축배를 들었을 것이다. 김정일은 박근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온갖 시나리오를 짜면서 회심의 축배를 들었을 것이다. 결과는 어찌되었나? 일본에 까지 김정일과의 추잡한 소문만 난무했을 뿐이다. 그 추잡한 소문은 김정일의 졸개들이 의도적으로 퍼뜨렸을 것이다. 박근혜가 그런 음모를 예상하지 못하고 김정일을 만났다면, 순진한 바보이다.
박근혜의 두 번째 실수는, 대통령이 되려는 욕심에 아버지의 정치를 부정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박정희, 육영수 두 분을 생각하여 박근혜에게 표를 던지려는 보수우익의 표를 추풍낙업(秋風落葉)처럼 헛되게 날아가게 만드는 발언이었다. 오죽하면 지만원박사는 기명 논설에 “박근혜는 아버지를 100원에 팔았다”고 개탄했다. 공산주의자들은 인민재판을 열어 자녀가 부모를 고발하게 만들고 모욕하거나 총살까지 시키는 것을 다반사(茶飯事)로 한다. 예컨대 중국의 차기 최고지도자로 거명되는 시진핑의 자서전에 보면, 문화혁명 때 당에서 시켜서 청소년 시진핑은 인민재판에 회부된 아버지의 안면을 주먹으로 가격하여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게 하고, 아버지의 이빨이 부러지게 하는 등 패륜울 자행했다고 고백하였다. 박근혜도 시진핑처럼 할 것인가?
북한에서 조종받는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더더욱 박근혜를 이용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剖棺斬屍)하듯 하려는데, 박근혜는 이용당해서는 안된다. 경고하건대 종북주의자들의 요구대로의 종북문제, 세 번째로 아버지의 정치를 부정하는 세 번째 실수를 할 때는 보수우익들이 봉기하여 박근혜를 초야로 축객(逐客)하듯 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바이다.
프랑스의 좌파는 프랑스의 영광을 위하는데
요원의 들불처럼 “못살겠다, 갈아보자”라는 정치 구호의 바람이 대한민국 전역을 휩쓸고 있다. 무엇을 갈아보자는 것인가? 앞서 언급했듯이, 남자들이 대통령이 되어 60년이 흘렀지만, 특히 문민정부라는 정부에서, 첫째, 국민혈세착취하여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종북주의자들 퍼주기, 셋째, 본인과 가족, 친인척 똘마니까지 부정부패로 돈처먹어 대졸부되는 정치를 전통처럼 계승되어 오는데, 이제 대다수 국민은 남성 대통령의 못된 전통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깨끗한 정치와 튼튼한 안보를 위해서는 이제 여성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주장의 바람이 무섭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아무리 통크게 대통합을 부르짖어도 종북좌파들은 절대 박근혜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 오직 가증스러운 타도의 대상일 뿐이다.
프랑스는 좌파 정당이 존재하고 좌파 대통령이 등장한다. 하지만 프랑스의 좌파는 우파와 다투워 조국 프랑스의 영광을 위한 정치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좌파는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해 맹활약을 하고, 대한민국을 북한 세습독재자에게 바치려 든다. 그들은 종북주의자이면서, 미국을 하루속히 내쫓고 중국군을 영접하자는 친중국파 들이다. 미군이 전쟁을 막는 평화의 경비를 서주지 않았다면,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는 한국경제는 절대 있을 수 없다. 총선, 대선 때마다 남로당같은 좌파 정당과 대한민국당이 선거에서 싸우는 시절을 하루속히 종지부를 찍어야 대한민국이 더욱 번영할 수 있다. 여성 대통령이 과연 혁명가처럼 해낼 수 있을까?
李法徹(bubchul@hotmail.com/)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박통께서 살아계셨으면 정치하지 말라 일렀을 겁니다.
성실님의 댓글
성실 작성일
소원을 이룬다? 박근혜가 자신의 소원이루자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