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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대선- 여성들이 앞장 서 정치판 확 바꿔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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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2-10-13 07:38 조회3,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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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母, 國母 등장 論

-언제까지 대한민국黨과 남로黨의 대결인가?-



한국의 총선과 대선 등 선거판이 ‘대한민국당(大韓民國黨)과 남로당(南勞黨)’의 대결이라는 용어가 인구에 회자회자(膾炙) 된지 오래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는 ‘大韓民國黨’이라는 간판을 내건 정당은 없고, 반면에 ‘南勞黨(남로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정당도 없다. 그러나 하는 짓은 南勞黨 같은 짓을 하는 정당이 보이고, 북한에서는 선거 때면 南勞黨 같은 정당의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원하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 좌파 전성기는, ‘문민 삼총사’ 탓

대한민국의 모든 정당이 제정신이라면 당명(黨名)은 다르더라도 기본 추구하는 정당취지에 한반도는 대한민국의 국호와 태극기 아래 조국통일이 이루어져야 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야 옳은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하면서 정신은 오매불망 북한의 수령 김일성과 대를 이어 김정일에게, 이제는 김일성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인 28세의 김정은에게 충성를 바치면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종북주의자들은 있다. 이 자들의 조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이요, 이 자들의 정체는 오래전에 반공법에 의해 지하로 숨은 공산도배들로서, 즉 지난 붉은 정당 南勞黨의 맥을 계승하는 자들이다.

한국의 지하에서 겨우 암약하던 남로당적(南勞黨的) 좌파들이 전성기를 이루게 된 인연은 무엇인가? 북한정권의 실세들이 직접와서 종북 좌파 정치판을 만든 것은 아니다. 북한정권과 암합(暗合)하고 옹호하며 북한정권의 붕괴를 막고 유지시키려는 정치인들이 제왕적 대통령이 되어 대북퍼주기와 종북 좌파들을 천문학적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종북 좌파라야 출세할 수 있는 정치판을 조성하는 탓이다. 그 대표적인 대통령들이 입만 열면 독보적으로 민주화를 실천해온 같이 자화자찬(自畵自讚)을 업으로 삼던 YS, DJ, 노무현, 즉 ‘문민 삼총사’이다. 만약 문민 삼총사가 없었다면, 대한민국 선거 때면 날뛰는 남로당적 종북 좌파들은 없었을 것이다.

문민 삼총사가 죽기 살기로 대통령이 되고저 진력하여 막상 대통령이 되고나자 첫 번째로 결행 한것이 지하에 숨은 좌파들을 구출한 것이다. 그들을 대우하고, 국민혈세로 유적지를 만들고, 심지어는 국가 유공자로 둔갑시켜 역시 국민 혈세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햇볕정책’이라는 사기극을 벌여 붕괴되는 북한세습정권을 유지시키기 위해 국민이 알게 모르게 국민혈세로 ‘대북 퍼주기’를 해온 것을 보면, 문민 삼총사의 부르짖은 민주화의 종착역은 ‘조선인민민주화’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남로당은 절대 남로당이라 하지 않는다

북한 세습독재자를 위해 대한민국을 멸망케 하는 공작을 쉬지않는 남로당적 적색분자(赤色分子)들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들의 세상이 오지 않은 이상, 절대 스스로 “나는 빨갱이입니다.” 하고 정체를 공공연히 실토하지 않는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때 추상같은 반공법이 있을 때나 자신들의 세상같은 작금의 세상이나 절대 빨갱이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종북주의자들의 하는 짓은 南勞黨의 간판을 달지 않고, 한반도에 김일성 왕조 건설을 위한, 비밀공작을 쉬지 않으면서 겉으로는 통일인사, 민주인사, 인권인사, 진보인사, 개혁인사, 환경인사, 노동인사, 등으로 위장한다. 국민이 좋아하는 용어만을 골라 위장간판을 내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南勞黨의 좌파들이 위장간판을 내걸어도 식별법은 있다. 그들은 첫째, 김일성왕조의 북한세습정권을 절대 비난하지 않는다. 반면에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 경제를 일으킨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결사적으로 증오하고 매도한다. 북한정권은 한반도를 빨리 통일하지 못한 원수라고 생각하면서 증오하고 매도하는 명령을 내리고,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무조건 복창하기 때문이다. 둘째, 종북주의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이 되는 광영을 받아도 국민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은 하려하지 않는다.

금방 조국통일이 올 것처럼 환상을 심어주고, 연어가 장성하여 모천회귀(母川回歸)하듯, 북한으로 달려가 북한 세습독재자의 손가락 끝이라도 잡고 알현(謁見)하고, 포옹과 건배라도 받는 광영을 얻고자 광분(狂奔)하듯 보이고,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고혈을 착취하듯 혈세를 거두어 대북퍼주기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

종북좌파로서 대통령이 된 자나, 국회의원이 된 자나 심지어 국정원장까지 역임한 자들이 북한옹호의 책을 내고,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이 오래전에 종언(終焉)을 고하지 않은 것이 희안한 일이다. 아직 월남처럼 망하지 않은 것은 첫째, 아직 대한민국 수호의 애국지사가 존재한다는 것이요, 둘째, 주한미군이 철수를 선언하지 않았다는 원인일 것이다.

북한정권의 대변인 노릇한 前職 대통령

南勞黨적 종북좌파 정치인의 식별법은 또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김일성왕조를 반대하는 애국인사들에게 “북핵을 보유한 북한과 전쟁을 하자는 말이냐?”, “서울이 불바다가 될 수 있다”, “전국 어느 곳이던 북한의 미사일이 공격할 수 있다”, “북한을 지원하면 전쟁이 나지 않는다”, “북한사람 다 몰려오면 경제는 거덜난다.”, “북한은 노다지다.” 등 국민을 향해 기만하고, 공갈협박을 하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작금의 한국 언론에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변인 노릇을 자처한 것이 드러나 국민을 경악하게 만든다.

비록 북한은 소련군이 점령군으로 오고, 남함에는 미군이 점령군으로 왔지만, 남북한의 정치인들은 동족 단 한명이라도 상잔(相殘)하는 기습 전쟁 행위를 해서는 안되고, 평화적 남북협상을 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김일성은 중국과 소련의 지원만 있으면 한반도는 김씨 왕조가 된다는 어리석은 판단에 남침 전쟁을 일으키어 학살하듯 동족 300만이 넘게 억울한 주검을 만들었다. 김일성의 대한민국을 향한 학살명령은 대를 이어 아들 손자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어찌 그들 뿐이랴, 국내 종북주의자들에게도 학살명령은 내려져 있으니, ‘6,25 남침전쟁’ 때 토착 빨갱이들이 붉은 완장차고, 무고한 국민 재산 강탈하고, 죽창 등으로 학살한 것이 그 증거이다.

유엔군에 의해 ‘6,25 남침전쟁의 실패로 김일성은 패주하면서 자신에게 원폭이 없는 것을 한탄했다고 전한다. 김일성은 한반도를 김일성왕조로 통일 하기 위해서는 동족에게 원폭이라도 폭발시켰을 희대의 살인마이다. 패주한 김일성은 이를 갈면서 설욕, 복수를 위해 첫째, 북핵을 만들었다. 둘째, 대한민국 붕괴를 위한 공작으로 인민들은 기아로 죽게 하면서 대한민국에 고첩같은 정치인, 언론인, 학자, 노동자, 종교계 등에 공작금을 비밀리에 살포하여 마침내 성공했으니, 종북 대통령들이 출현한 것이요, 그들이 대북 퍼주기로 돈을 갖다 바치고, 미군을 서울에서 내쫓아 내겠다 실천하고, 대변인 노릇을 자처했으니 김씨 왕조의 세습독재자들의 공작은 성공한 셈이다. 북한정권은 첫째, 종북주의자들에게 대북퍼주기와 둘째, 대남적화를 위해 돈과 성상납, 채찍을 더욱 강화할 공산이 크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의 원인 발발은 김일성의 야욕보다도 김일성을 이용하여 전쟁을 일어나게 하고, 김일성이 승리한 후 김일성을 내좇고 자신들이 한반도의 정권을 잡겠다는 시나리오를 쓰고 실천한 南勞黨 수괴 박헌영과 추종자들이었다. 전쟁에 패주하면서 김일성은 박헌영으로부터 허위정보로 철저히 기만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일성은 박헌영을 총살하였다. 박헌영의 총살은 국내 종북 좌파들에게 뼈저린 교훈이 돠어 두 번 다시 한반도에 동족상잔의 전쟁 시나리오를 쓰고 실행시키는 우치(愚癡)를 범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2012년 대선을 앞둔 정치판을 보면, 아직도 박헌영의 총살의 의미에 대오각성하지 못한 종북좌파들의 농간으로 대한민국당과 남로당과의 결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북한에 충성하고 대변인 노릇을 한 전직 대통령들을 추모하며 그들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대통령이 되려는 자들이 보인다. 그들이 당선 된다면, 국내정치는 복수극(復讐劇)을 벌이고, 또, 얼마나 대북 퍼주기를 하고, 부정부패로 본인은 물론 친인척 똘마니까지 사복(私腹) 채우고, 종북 좌파들만 지원하는 정치를 해보일 것인가? 60여년이 흘러도 남자들의 정치는 변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이제 여성 대통령이 등장하여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속에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 서민 복지를 위한 정치를 기대해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끝으로, 60여년의 남성들만의 전매특허같은 정치판에 서민들은 경제의 고통속에 신음한지 오래이다. 이제 여성이 나서고, 서민들이 나서 “못살겠다, 갈아보자!” 구호를 소리높이 외치면서 정치판을 확 바꿔야 할 때가 되었다. 가정에 정신 못차리는 아버지가 있으면 현명한 어머니가 나서야 하듯이, 국가에 정신 못차리는 국부(國父)가 있다면, 현명한 국모(國母)가 나서야 한다,” 는 것을 산상(山上)에서 강조하는 바이다.



李法徹(bubchul@hotmail.com/대한불교 조계종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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