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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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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매인생 작성일12-06-28 18:56 조회5,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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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그의 1980년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축복이 참석자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불교신자로 세상이 알고 있던 전두환의 종교는 무엇일까?

전두환을 무려 3명이서 나뉘어서 했다는 이야기도 필자가 아는 것을 폭로한 것
그 전두환 중에 한 명이었던 나는 오리지널 전두환이었다

전두환의 이미지를 확인해 보면 3가지 스타일이 나올 것이다
하나는 우습고 하나는 근엄하고 하나는 스마트해 보이고 그 스마트해 보이는 인간이 바로 나다

그야 내 프로파일을 모두 다 알렸으니 안기부를 통한 나의 활동마저 자유로울수 없을 것이다

이건희가 TW BANK에서 지급한 1억조원 수표를 꺼내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은행 마크가 나오니 하나님의 은총으로 코엑스 지하에는 엘지회장님의 말대로 3000만억조이상의 구권만원권이 쌓여있다 나는 2007년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을 체험하였다
중요한 것은 그 자금이 지금도 계속 불어나고 있는 것

은행 홍보필름을 포스터나 동영상으로 제작할까 하는데 OPPA를 섭외하고 싶으나 그럴
여력이 없다
 
다음으로 넘어가 이제부터 할 이야기는 몇가지...

80년대에는 해직교사 문제가 있었다 그야 K고의 경우에는 5공인사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국세청을 통해서 수당인상 보너스 지급이 더 원활하였고, 이 학교를 제외하고 다른 학교의
교사들은 해직을 경험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교사들은 전두환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전두환의 전자를 人王 이렇게 나뉘어서 이야기하며 "八王중의 한명이었다 하고 농담삼아
이야기하곤 하였다 "인왕산의 호랑이라던지"

나는 보도지침을 전달하고 다니던 MBC의 국장급 인사였다

밤마다 지인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며 그 시대를 향유하곤 했다
88서울올림픽을 준비한다며 그 시대의 그 밤은 어느때보다 황홀했다
그 시절의 어느날 밤 올림픽을 준비한다면서 온국민을 하나로 모으겠다던
나의 원대한 꿈은 어느날 깨어나보니 어린이가 되버린 어이없는 현상으로 다가온 것이다

난 어릴때부터 메칸더브이를 즐겨봤다 일본만화였는데 멋있어 보였다

87년까지 은행권에서 500억대의 대출건을 성사시키고 가벼운 마음으로
어차피 이렇게 되는 것도 나의 기획...지금도 후회는 없다

하나님...이런 죄인에게 자비를...주님...믿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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