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은... ‘위로부터의 근대화혁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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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2-07-18 10:04 조회4,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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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은... ‘위로부터의 근대화혁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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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에 나온 경희대 법대 교수 노동일이라는 자가...
5.16은 <군사 쿠데타>로 시작했으니까... 그 뒤에 무슨 좋은 변화가 오더라도...
절대로 <구국혁명>으로 미화하면 안 되고... 군사 쿠데타라고 해야 한다나...???
우하하하하하~ 이런 엉터리들이 교수를 해처먹으니 나라 꼬라지가 이 모양~
야~ 이 멍청한 넘아!
그럼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은...처음부터 시작이 <혁명>이어서 혁명이라고 부르는 거니?
볼셰비키 혁명은... 학생들의 <데모>, 군중들의 <반란>, 군인들의 <쿠데타>...로 시작해서
이것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다가... (소위 ‘밑으로부터의 혁명’)
어느 순간 <짜르 체제>가 붕괴되고
정치권력이 짜르체제의 귀족세력으로부터 러시아 볼셰비키로 이동한 사건이었고
이 전과정을 모두 뭉뚱그려서...<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이라고 부르는 것...
그럼 이걸 볼셰비키<데모>... 볼셰비키<반란>... 볼셰비키<쿠데타>...로 불러야 한다고
엉터리 교수 노동일은 우기는 건가...? 시방~? 푸하하하하하....
그러나 볼셰비키 혁명에 의해 러시아의 정치권력이 이동한 후...(좁은 의미의 혁명)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변혁이 일어났지만...(넓은 의미의 혁명)
이로 인해 러시아 인민들 대다수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지 못했고
19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되고 개혁개방되면서... 까발려진 소련의 실체는
국가의 모든 자산을 깡그리 독점한 <신흥 공산귀족들의 독재>로 말미암아
인류 역사상 최악의 공산지옥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사실...사실... 헉~
중공혁명(1949), 쿠바혁명(1959), 베트남혁명(1975)들도 마찬가지... ㅉㅉㅉㅉㅉ
이들은 <실패한 밑으로부터의 혁명>의 대표적인 사례들로서
그들의 너무나도 참혹했던 결과를 고려하면... 이제 혁명이라 부르기도 너무 챙피하고...
공산혁명 사기극(詐欺劇)?... 공산혁명 난동?...으로 재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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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은... 박정희의 군부세력에 의해 <군사 쿠데타>로 시작했지만...
<실패한 민주정부> 장면정권을 타도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한 후...(소위 ‘위로부터의 혁명’)
아프리카보다도 못 살던 거지나라 한국에서 감히 꿈도 꿀 수 없었던...
<강대국형 고도산업국가의 건설>을 목표로 한 강력한 <산업혁명>을 추진한 결과
한국사 5000년을 둘러 봐도... 세계사 5000년을 둘러 봐도...
50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불과 30년도 안되어... 이토록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를 찾을 수가 없다는 점에서... 당연히 <대성공한 근대화 혁명>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박정희는
다른 나라에서는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새마을운동>까지 대성공시켰으므로
한국은 농업, 공업 모두에서 균형발전을 이룩한 보기 드문 <근대화 혁명 대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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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5.16 혁명주체세력 내에서... 돈도 기술도 없는 소국(小國) 한국은
스위스, 네덜란드같은 <작지만 빛나는 나라>로 가자는 의견이 절대로 우세했지만...
박정희의 독재(獨裁~!!!)적인 결단에 의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같은 <강대국형 고도산업국가>로 갈 것을 결정해 버렸다.
<일본이 했다면 한국도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박정희의 황당한(!!!) 자신감의 발현이었다
그래서... 장개석(蔣介石)이 이끄는 대만은 <작지만 빛나는 나라>를 향해
중소기업 중심의 성장정책으로 일본의 하청(下請) 공업국가로 편입(編入)되어 갔지만...
박정희가 이끄는 대한민국은 <강대국형 고도산업국가>를 향해
대기업 중심의 성장정책으로...철강, 기계, 조선, 자동차, 전자, 반도체등...전 산업분야에서
강대국 일본의 대기업들과 <목숨을 건 격렬한 경쟁>을 이겨야 하는 험악한 길을 걸었다...
일본을 이겨 보겠다고 겁없이 덤볐다가... 일본과의 경쟁에서 패배하면...
오히려 대만보다도 훨씬 더 쫄딱 망하는 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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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남의 돈을 꿔서 부자가 되겠다>며 설치고 돌아다니는 넘이 있다면
‘미친 넘~ 엉덩이에 뿔난 넘~’이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을 것이다
그러나 그 돈을 꾸는 사람이 <속이 꽉~꽉~ 차고 일처리가 매섭고 다부진 사람>이라면
어쩌면 <남의 돈을 꿔다가 부자가 되는 기적>을 성공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박정희가 이끌었던 1970년대의 대한민국이 바로 그런 나라였으며
그 결과... 한국은 <남의 돈을 꿔서 부자가 된 세계역사상 최초의 나라>가 될 수 있었다
1972년... 모든 예상을 깨고 포항제철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산업의 쌀>을 마구 쏟아내자
1973년부터 박정희는 대망(大望)의 <중화학공업 육성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
- <수많은 달러>를 꿔다가 중화학공업 육성을 위한 <수많은 공장>을 세운다...
- 수많은 공장들을 최대한 쎄게 돌려서 상품을 최대한 생산하고 <최대한 수출>한다
- 수출로 <최대한 벌어온 달러>로 <빌려온 수많은 달러>를 갚는다...
<남의 돈을 꿔서 부자가 되겠다>는 <봉이 김선달 도박>에서 단 하나의 착오만 생겨도
대한민국은 곧바로 외환부도위기로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초긴장 상황...
사실... 중화학공업화를 추진한 지 몇 달 안 되어...1973년 제1차 오일쇼크 발발...꺆~!!!
한국은 곧바로 외환부도위기에 직면하고 중화학공업화를 포기해야 할 위기까지 몰렸으나
미국이 주도한 자유세계의 도움(IECOK)으로 간신히 위기 탈출~!!! 헉~!!! 휴~~~~
무엇보다도 <모든 도박을 총괄하는 핵심> 박정희의 지위가 절대로 흔들리면 안 되니까
1972년 <10월유신>으로 종신총통(終身總統)에 취임... 총통에 대한 부당한 비난 금지...!!!
특히 북괴와 연계된 좌빨들이 공장 근로자들에 대한 선동과 불법파업으로
공장의 생산, 수출이 차질을 빚고... 계획된 달러벌이에 지장을 주는 일도 절대 금지...!!!
이런 부분들이 <박정희의 독재와 근로자들에 대한 탄압>을 비난하는 빌미가 되지만...
야~ 이 싸가지 없는 년넘들아~!!! 너희들도 그 나쁜 댁아리로 생각을 좀 해 봐랏~!!
우리가 언제 남아도는 우리 돈을 철철 싸놓고 추진했던 <중화학공업화>였냐?
세계 최초로 ‘남의 돈을 빌려서 부자가 되겠다’는 절체절명의 도박판을 벌이는 주제에
남들 하는 질알 다 해가면서... 그게 될 거 같니...???
니가 그렇게 잘 났으면... 니가 와서 직접 해봣~!!!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개색기들이 직접 와서 다 했지만 뭐가 나왔니? 띠~~~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돼지색기들은 지금 뭐하고 자빠졌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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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중화학공업화는 <한강의 기적>이란 칭송을 받으며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1979년 제2차 오일쇼크... 이어지는 <10.26 사건> 박정희의 급서(急逝)로 대충격~!!!
<남의 돈 빌려서 부자 되겠다>고 잔뜩 공장들을 지어 놨는데...
오히려 전국민이 끔직한 빚더미에 올라앉아 대대손손 거지로 굴러 떨어질 끔찍한 위기~!!!
이때 <12.12 군사혁명>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박정희의 정치적 적자(嫡子) 전두환은
<2차 오일쇼크의 경제위기>와 <10.26 사건의 정치위기>를 급속히 수습하면서
한국경제가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성장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화끈한 기여~!!!
마침내 1980년대 중반 세계경제에 3저 호황(저금리, 저유가, 저달러)이 도래하자...
모조리 망할 줄 알았던 박정희의 중화학공업들이 모조리 대성공...산업혁명 대성공~!!!
모조리 대성공한 박정희의 중화학공업들이 쏟아내는 값비싼 상품들이 수출을 주도하면서
3저 호황(3低 好況)은 전세계 공통이었지만...
오로지 한국만이 대규모 무역흑자와 비약적인 대도약, 대성장~!!! 우와와와와와~~~~
(싸구려 중소기업 상품들을 만들면서 께지락거리는 대만을 압도적으로 추월하기 시작...
오늘날... 철강, 기계, 조선,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석유, 화학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이승만과 박정희가 간절히 바랬던...일본을 압도하거나 대등한 경쟁상태...K-POP까지도!!!)
또한 대성공한 중화학공업들이 쏟아내는 대규모 중산층들이 드디어 60%를 넘어서고...
1987년 6월항쟁에 <넥타이 부대들(=중산층)>이 대거 참여하면서 마침내 민주화에도 성공!
1987년 12월... 박정희의 또다른 적자(嫡子) 노태우의 직선제 대통령 당선은
대규모 중산층의 여론과 선거에 의해 작동되는 자유민주주의의 성립을 알리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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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적으로 볼 때... <성공한 밑으로부터의 혁명>의 대표적인 사례는
영국의 명예혁명(1688), 미국의 독립혁명(1776), 프랑스 대혁명(1789)등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들은 <부르조아 혁명>으로 봉건귀족세력을 타도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한 후
<부르조아 계급독재>아래 농업혁명, 산업혁명, 교육혁명등 <근대화 혁명>을 추진한 결과
약 150~250년에 걸쳐 자유민주주의 선진국들로 널널하게 진화해 나갈 수 있었다...
한편... <성공한 위로부터의 혁명>들도 있었다...
이탈리아의 통일(1861), 일본의 명치유신(1867), 독일의 통일(1871)등이 바로 그것~!!!
발전이 뒤늦었던 이들은... 봉건귀족세력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가통일>을 이루자마자
곧바로 농업혁명, 산업혁명, 교육혁명등 <위로부터의 근대화 혁명>을 적극 추진하였고
단기간내에 영국, 미국, 프랑스에 맞먹는 <대규모 중산층 창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영국, 미국, 프랑스같은 시민혁명이 없었기 때문에...정치체제는 비민주적이었고
1929년 세계대공황의 충격으로 파시즘, 나찌즘, 군국주의등 전체주의로 질주하게 됐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1945)을 계기로 모두 민주국가로의 전환을 시도하였고...
전전(戰前)의 경제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되는 1973년경(=제1차 오일쇼크 발발)...
이미 창출되었던 <대규모 중산층>을 배경으로 모두 민주국가로 무난히 전환하는데 성공...
이들 국가들이 <국가통일>이후 적극 추진했던 <위로부터의 근대화혁명>이래로
<근대화혁명>을 완수하고 <민주화>까지 성취하는데...약 100년이 걸린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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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역사상 <성공한 위로부터의 혁명>의 마지막 사례로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혁명>이 있다...
대한민국의 국부(國父) 이승만은
세계 최고의 국가 미국이 길러낸... 세계 최고 수준의 지성인이었고
(존스홉킨스 대학 학사, 하버드 대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 박사)
또한 <자유민주주의의 챔피언 국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확고한 신념은 인도의 간디, 네루를 능가했고
전후 일본 최고의 수상으로 평가되는 요시다 시게루(吉田茂)를 또한 능가했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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