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뭔가 직감이 왔습니다 그야 교도소에 있던 전남출신 조폭들이 다 대사면으로 풀려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대우나 신동아는 부실기업이 아니었습니다 자산도 부채보다 50% 이상 많았습니다
이뿐일까요? 동아건설 또한 정권의 음모아래 해체되었습니다

경제를 알고 경영을 한다는 기업가들이 왜 대한민국에서는 이렇게 기업하기 힘든지 모르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좀 가는것 같습니다

당사자들은 많은 이야기를 쏟아 내었습니다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은 인터뷰 기사를 많이
다루었고, 간증도 하였습니다 대우 김우중 회장은 말이 없고 대우맨들의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재벌개혁이란 화두아래 재벌들이 비평의 대상이 되고, 경제민주화라고 해서 재벌해체까지
논의되고 있습니다

정말 대통령선거를 잘 해야겠습니다 정말 다시는 DJ같은 뒤틀린 인간을 선출하여
대한민국 기업들을 말아먹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오늘따라 63타워가 멋있어 보입니다 한화생명으로 사명도 변경한다는데...

이만 줄입니다 만수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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