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를 넘어서 이제는 정보홍수 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빌게이츠가 시대를 넘어서서 변화를 가져왔고, 암웨이에서는 프로컨슈머
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굴지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서는 앞으로 한국경제가 7배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었다

글로벌시대가 되어 지구촌 시대는 이제 단일문명 단일생활권에서 지구촌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인터넷이나 정보통신의 발달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록펠러가 자동차 산업의 발달에 정유업의 발달까지 예측했을 정도로
석유는 에너지 자원으로서 아직까지 그 존재를 내비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유로화 뿐만 아니라 달러화 엔화까지
국제 외환시장에서 유동성 부족이나 환율방어등 국제적 투기세력의 움직임이
존재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리먼브라더스 모기지론 사태 등 글로벌 금융위기
는 정부의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주고 있다

도쿄라운드 이후 대한민국은 3저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것은 외국계 회사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불어 IMF나 IBRD의 협조가 한국 금융의
안정화를 가져오게 되었다는 것

수출의 신장과 무역수지 균형 및 흑자 또한 정부가 관리해야 할 리스크 중의 하나

리스크 관리가 결국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증권사에서 증권을 사고 팔면서 차익을 실현하고
은행에서 예금 출금 이체등을 통해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것

보험사에서는 돈을 오랫동안 예치하고 덧붙여서 고수익의 이자를 지급한다는
저축성 상품이 있는데 내가 볼때는 그 돈을 운용하는 것이 더 낳다는 생각이
든다

로또에 당첨되어 인생역전을 했다는 사람들의 일화를 듣는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이 돈을 불러오는 이자의 존재는 결국 가진자는 더 가지고
없는 사람은 계속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방글라데시의 어느 은행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을 설립했다

대한민국은 IMF사태를 겪었다 여기에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이 기업들 간의 구조조정
을 요구한다는 것에 있다 재벌이 해체되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연계되어있는 중소기업
까지 타격을 입게 된다 여기에서 부터 경제학적인 논리가 들어가게 된다

긴축재정도 아닌 기업간 구조조정 논의...이 단서조항을 IMF에서 수정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든지 국제적 투기세력들에 의해 외환위기를 겪거나 유동성 위기를 겪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대한민국은 경제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이제는 OECD 회원국이 되었고, 수출도 1조달러 달성
삼성 등 메이드인 코리아가 전세계를 휩쓸고, 한류까지 포함해서 한국은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박정희... 한국 경제를 일으킨 그 분이 그리워지는 어느날 새벽에...
경제기획원 출신 관료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결국은 정경유착까지 경제학적 논리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사회간접자본 구축을 했던 박대통령 각하 시절 대한민국은 초고속 성장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었다 다른 나라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대한민국...오늘도 고민은 계속된다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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