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왜 좌익 행위들에 조용하기만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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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2-04-16 04:06 조회4,82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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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 말씀, 교회중심에서 가르치지 않고, "사람중심" (인본)교회가 되어 있기 때문에 敎會의 사명을 버리고 인본으로 재미보는 交會 방향으로만 치중하는 경향이 깊다. 사람중심으로 하다보니까 하나님 대신 사람이 높아지고, 多數 사람들의 말이 한분이신 하나님의 권위를 앞지르는 교회현장이 되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알면 재정이나, 인사나, 교회정치 행정에 엄격함이 있고 질서가 존중되고 그리고 엄위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북괴와 좌파사상에 대하여 바른 구원을 예비하도록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그만큼 떳떳하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은것이 사실이고 사실상 교회의 바른 이념이어야 하는 성경적 근본 보수신학과 신앙이 거의 실종되다싶이 된 작금의 세월이다. 진보파, 중도파 정도의 반쯤 발을 들여놓은 수준의 신학들... 그래서 썩는 밧줄과 섞어짠 모자익 신학마당이 되었고, 혹, 바른소리하는 어떤 목사들에 대하여는 무조건 죽여버리려고 대드는 무신론자들의 극성들과도 방불한 영적 무할례 수준 그 자체같은 오늘날의 교회.,.. 그 "됨"이 없는 것 때문에 교회는 힘, 하나님의 영적 권위를 잃어갔다. 사람들의 판, 사람들의 명예영광, 인본적인 이해득실등으로 참되게 헌신하는 사람들이 존경을 받아야 하는 이치를 엎사이드다운 하여 갔다. 이제는 사향길에 섰던 유럽교회의 역사적인 모습들과 너무나 유사한 길을 걸음으로 완연한 쇠퇴의 기류를 엿볼 수 있다. 부흥은 멈추고, 아니 줄어들고.... 이렇게 맥빠져간 교회에서 어떻게 감히 빨갱이들을 호령하겠는가!
2. 거기다가 좌파성향의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성경을 강론하는 교회와 그리고 교인들은 그래도 그 누구던 교회오는 사람들에게는 겉으로라도 평등을 주장 (favoritism prohibited)하니까, majority가 아닌 좌파들이나 문제들을 삼는 저들은 언제나 자기들은 똘똘뭉친다. 그러나 그 소수같은 삐딱선을 타는 사람들은 언제나 똘똘뭉침으로 일대일 각개격파에도 좌파들을 당하기 힘든데, 둘이 뭉처 하나를 능멸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영적 좌파들의 소리들은 점점 세력들을 업고, 세상적인 꼼수와 명예영광심등의 충족을 위하여 광분하다싶이한다. 매 연말연시에는 늘 직분들 때문에 교회는 홍역을 겪는다. 결국, 인본으로 성직들을 남발하여, 거의 다 집사이고, 권사이고... 그렇게 돌아간다. 인본으로 넘어간 교회에 똘똘뭉친 좌파들의 소리들은 마른 가랑닢들에 불이 붙어 타오르는 봄철의 산불과도 같다. 것잡을 수 없는 기세이다. 여기에있어 사람들을 도미노로 무너뜨리는 송영인과.... 그리고 et al 들 같은 인들이 교회에는 더 많다.
3. 한국교회들에 있어 전라도 출신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서울에 수 많은 호남사람들, 이민사회에 조직된 수 많은 호남 향우회가 적은 것 같지만, 저들은 언제나 피를 나눈 형제들 보다 자기들의 "회"가 "홰"를 이루어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되었다. 전라도와 북괴와의 좌파적인 끈끈함은 두말할 나위없이 분명하고, 저들은 어쩌면 생리적으로 늘 기성존재들에게 저항적이고 저들은 지하조직같은 모습이지만, 항상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힘차게 뭉친다. 일례로 대형교회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도 전라도 출신들이 거센데, 거기에서 북괴사상 이야기를 하였다가는 당회에서 부터 뼈도 추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적이지 않다는 등의 대의를 걸고 덤비면 저들에게 이길 장사는 없는 것이다. 좌파에 넘어간 교회들이다. 아니라고 하여도 이미 잠재적으로 이미 좌파화 되어있다.
4. 그리고, 부패하였으되 전방위적으로 타락하여 세상의 빛인 존재에서, 세상이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는 전적타락의 지경을 걷고있기 때문에 교회에서 좌익행위등을 성토하기란 쉽지 않다. 그릇된 사상과 삶에 대하여 바르게 살라고 다스리고 큰 소리하려면 말하는 자들부터 구린것이 없어야 하는데... 사실상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들은 조용할 수 밖에 없다.
(기타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이상 네가지는 아래 "한글말"님이 구체적인 지적이 없음으로 기독교를 비방하는 것 같다고 하심으로 한두가지 예를 곁들여 다시 보완하였습니다. 교회가 왜 좌파와 나라일에 조용하기만 한가에 대한 시사 트렌드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 많은 이유에서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만원 박사처럼 공금을 깨끗하게 처리하려하고 깨끗하게하려하면 소리를 내어 다 말 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사람숫자나 인기등을 염두에 두어 큰 교회 하려면 (소위, 부흥이라는 말 안에서) 진리선포, 바른말 교회가 되기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두루뭉수리, 좌파도 좋고, 아무나 오게 하는 식으로 해야 되기 때문이지요. 좁은길 진리입니다. 오히려 작고 조그마한 이름없는 교회, 이름없는 교역자들이 오히려 바른 말씀들을 잘 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위와 행정에 지저분한 것들이 없는 깨끗한 분들임으로... . 그렇게 깨끗한 정치 행정경영을 교회도 잘하여 인본사람중심으로 나가는 일들을 다스리고 바른 말씀을 잘 전하려하면, 교회는 교회다워지고 영적 좌파들에 대하여도 따끔하게 잘 다스려 바른 말들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댓글목록
바울님의 댓글
바울 작성일
개혁님.
옳은 말씀이십니다.
좁은 길에서 외치는 소수의 목소리는 모기 소리처럼들리지요.
넓은 대로에서 외치는 다수의 소리만 꾕과리처럼 요란합니다.
말씀에 대한 지식은 지금보다 부족했지만 오히려 순수했던
그 옛날의 예배당 시절이 달콤한 말이 판치는 지금보다 절절히 그립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구체성이 없는 기독교 비방으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