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려분, 아래 글이 부산 사상구 주민들에게 참고 되게 하였으면 합니다.

 

부산 사상구 손수조 후보를 위하여...

 

AB의 대화
 

A: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등 중 유망주는 누구일까?

그리고 누가 4.11총선과 대선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이 무슨 뜻이지?

B: 물론 안풍등이지.
어찌되었던 어느 날 청와대에 인공기가 계양되지 않았으면 해,

나는 손수조를 전혀 알지도 못하고, 그 녀는 정치경험도 세상물정도 잘 모를 거다.
더욱이 손수조개인에게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그 위기관리를 기대한다는 것은 말도안되지.

그러나 현재 같이 당선이 거의 불가능해진 여건 속에서 손수조가 당선된다면,
새누리당이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고통을 준데대한 준엄한 매도 되겠지만,

우리에게 다시 올지 모를 그런 불행한 일들을 막을 수 있는 경종의 여신으로 선택 되었다고나 할까.

따라서 부산사상구 주민들이 새누리당의 실정과 무능은 한없이 밉지만,
조금만 나라의 앞날을 내다보고 손수주를 택해준다면,

부산 사상 주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생각지 못했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지혜가 될 거야.
그런 것이 감동이고 기적일 수 있지 않을까?
 

A: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B: 나이 직감일 뿐이지,
위에서 말한대로 새누리당이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고통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다시 잃어버린 10년이 되지 않을 만치 기호1번을 찍어줘야,
그나마 순국선열에 부끄럽지 않고 나라가 있음을 고마워하게 될 거야.
 

A: 어떻게 안풍은 젊은 세대들의 불만을 솜사탕 녹이듯 달콤하게 녹이지?

B: 집권당의 정책부재가 빌미가 됐지. 더하여 자파가 그 틈새를 노려 무상 급식등 선심공약...,
하기야 공산국가에서는 무상으로 집도 빵도 공짜로 준 결과 가난이 그 결과이지 않은가.
 

A: 안풍의 종북여부등은 언론에서 다 검증되지 않았을까?

B: 언론이 치고 빠지는 식의 모습만 보도 하는데 국민들이 어떻게 진정성을 알겠는가?
 

A: 즉, 들쥐가 나오자 마자 다시 쥐구멍으로 들어가면 매가 어떻게 잡겠는가?

안철수의 "내가 정치를 안 한다고 선언하면 지금 긴장하고 있는 양당이 긴장 풀고 옛날로 돌아 가겠지?“란 묘한 강연 들었는가?

 

이제, 4.11총선 후 종북여부등 검증을 마치 색깔 논쟁인양 기피한다면, 옳지 못한 일에는 반드시 천적이 있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2012년 4월 5일

나홀로검찰개혁의(http:blog.daum.net/jdjudge)

안산 김정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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