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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거치는 돌에 넘어지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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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울 작성일12-03-22 10:07 조회3,8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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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인 “의식주”는 모든 생활의 근간이 된다. 사람이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면 모든 생활이 흐트러질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쳐서 올바른 정신으로 사고할 수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첫째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의식주에 관한 문제이다. 그리고 나서 삶의 질을 위해서 정서함양을 하든지 취미활동 등을 통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의식주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그런 것들은 사치로 여겨질 뿐이다.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은 빈부 격차가 있을지라도 참으로 풍요로운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 성경을 통해서 보면 빈부 격차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성경은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말씀하시고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게 모은 재산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있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부정직하게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음을 성경은 말씀하시며, 정직하게 일해서 자기 것을 먹을 것을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 빈부 격차가 공산 정권에서의 차이와 자유진영에서의 차이가 극명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사이비 공산정권을 옆에 두고 분단된 대한민국과 북한의 차이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며 날마다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나라와 인간을 신으로 섬기는 주체사상의 신봉자들이 살고 있는 땅은 맞붙어 있으면서도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멀게 느껴지며 그 살아가는 양상도 극명하게 다르다.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사악한 쓰레기와 같은 사람들이 그 백성들을 통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복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예로 굶어 죽는 사람들을 본다면, 북한에서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굶주림을 피해 정든 땅을 버리고 피난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이다. 권력을 잡은 자들은 “공산”을 외치면서도 자신들만을 위해서 치부하고 호의호식하면서 국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기는커녕 더욱더 심한 압제로 그들의 삶을 황폐하다 못해 처참한 지경으로 만들면서 강제하는 것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 자들을 하나님께서 다루시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 스스로 분별력을 상실한 채 거듭 거듭 자충수를 두도록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지성을 앗아가 버리심으로 그들 스스로 쳐놓은 올무에 자신들이 빠지게 만드시는 것이다.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게 하심으로 그들이 행한 그 일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곤경에 처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옛날처럼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않자 이에 악감정을 품고 천안함 폭침 사건을 일으켰었다. 이것은 아무리 앞뒤가 막힌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일지라도 이해가 가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면 대한민국 정부가 전쟁을 두려워하여 그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 또 다른 형태의 강력한 도발로 무리수를 두었는데 그것은 연평도를 공격하여 군인들은 물론 민간인까지 사상자를 내는 악수를 둔 것이었다. 이 또한 그들의 입지만 좁아지게 만든 최악의 자충수였을 뿐 아무런 득이 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로부터 자비심과 지성을 앗아가 버리심으로 어리석은 일들을 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렇다고 필자는 그들이 이러한 어리석은 일들을 후회하고 멈추리라고 보지 않는다. 결코 그들은 함정을 파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은 그들이 그곳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이렇게 길들이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치는 것을 두리니 아비들과 아들들이 함께 그것들 위에 넘어지며 그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렘 6:21).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목이 곧고 패역한 자신의 백성인 유대인들을 혼내 주시기 위해서 히틀러라는 사람을 쓰셨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한편으로는 엄청난 수의 유대인들을 학살한 독일을 혼내 주시기 위해서 또 다른 나라들을 일으키셔서 그들에게 앙갚음을 하셨다. 이것이 양쪽을 합법적으로 혼내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이다. 성경에 따르면 바빌론은 “투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오랜 세월 동안 포위하면서 전쟁 준비를 하느라고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다.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전쟁 준비를 했는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인자야,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그의 군대로 투로를 대적하여 큰 수고를 하게 하였더니 모든 머리들이 대머리가 되고 모든 어깨가 벗겨졌으나 그와 그의 군대가 투로를 대적하여 일한 수고에 대하여 투로에서 보수를 받지 못하였도다』(겔 29:18). 그들은 성을 공격하고자 엄청난 흙을 머리에 이고 지고 퍼 날라서 토성을 쌓느라고 머리가 벗겨져서 대머리가 되고 목재들을 운반하기 위해서 목도를 하느라고 어깨가 짓무르고 벗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막상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성 안에 들어가 보았으나 그 결과는 허무했다. 북한도 이처럼 국민들은 허기진 배를 허리띠로 졸라매고 전쟁 준비로 당에 충성을 했지만 돌아온 것은 배급 중단이라는 가혹한 형벌과도 같은 결과만 떠안게 된 것이다. 북한 정부 역시 열심히 전쟁 준비를 하고 협박을 하고 돈을 뜯어내서 핵무기와 미사일개발을 하고, 당장 다음 달에 또다시 불장난을 하겠다며 촐랑거리고 있다. 그러나 그런 어리석은 짓들로 인해 정작 백성들의 원성만 사게 되고 머지않아 곧 자멸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김씨 일가는 자신들의 신격화에 방해가 될까봐 하나님께서 쥐고 계시는 히든카드인 “백두산 폭발”이라는 문제를 덮어두기에 급급해 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우리 정부와 정계, 학계에서 논의가 활발하지만 정작 북한은 침묵하고 있다. 정권의 뿌리를 백두산 항일혁명으로 내세워온 북한으로서는 화산폭발을 입에 꺼내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백두 혈통은 김일성 주석 가계를, 백두 3대 장군은 김일성, 김정숙 부부와 김정일을 가리킨다. 백두산 폭발 가능성은 지난해 우리 학계에서 흘러나왔다. 부산대 윤성효 교수는 대한지질학회 발표를 통해 ‘백두산 화산 폭발의 징후가 뚜렷하고 크기는 아이슬란드 화산의 10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미국 자유아시아방송도 “‘양강도 삼지연군 등 주민대피 훈련은 화산폭발 대비를 위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다른 대북매체들은 ‘김정일이 화산폭발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는 북한 내부 소식통의 언급을 전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들이 아무리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다 하더라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도 가릴 수도 없을 것이다. 참으로 그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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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데니소비치 작성일

웃겨.  너는 한백교회 하느님울  믿는지?  고렇게  속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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