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증오','전쟁선동'의 '광기 정치' ,대단히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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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2-03-09 02:51 조회2,9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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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증오’, ‘전쟁선동’의 ‘광기(狂氣) 정치’
김피터
김정일은 이른바 ‘선군정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해괴한 이름의 ‘통치’ 방식을 내세워, 전 북한을 ‘병영화’하여, ‘군국주의’ 군사독재로, 억압통치를 하였다. 그런데 그 아들 김정은의 ‘통치 방식’은 무엇일까? 그가 권력의 자리에 오른 후 지금까지 내 보이는 행태를 보면, 김정은의 통치 방식은 ‘증오와 전쟁선동의 광기 정치’인 것 같다.
그는 금년 초부터 인민의 ‘수령’이 아니라, 오직 군대의 ‘수령’인양, 군 부대만 방문하면서 전쟁 선동의 강성 발언만 쏟아내고 있다. 1월 초, 새해 첫행보로 그는 6,25때 서울로 진입했던 ‘탱크부대’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탱크에 탑승하여 서울, 대구 대전, 부산 등의 팻말이 붙어 있는 곳(남한 가상 지도)을 마치 ‘남침 진격’이라도 하듯이 신나게 달려 나갔다.
전략 로ㅤㅋㅔㅌ 사령부를 방문해서는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무자비한 화력 타격으로 원수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최근에는, ‘연평도 포격’ 부대인 제4군단 예하 서해 지역 부대를 방문하고, “적들이 조국의 바다에 0.001미리라도 침범하면 원수의 머리 위에 강력한 보복 타격을 안기라”라고도 했다.
3월 4일, 조선 중앙 TV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김정은이 판문점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그곳의 인민군 초병들에게, “언제나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정전회담 회의장을 둘러보고는,”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우리군대와 인민은 원수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 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할것이다”라고 큰소리를 치기도 했다.
4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는 군 대표, 당대표 등, 15만 명의 군중 대회를 열고는, 온갖 폭언과 욕설의 구호를 외치며 대남 ‘증오’의 ‘광기’를 폭발시켰다. 그들은 이대통령을 ‘두발 가진 미친개’, ‘교활한 늙다리 개’, ‘특등 미친개’ ‘한줌의 인간오물’ 등의 온갖 욕을 하면서, ‘리명박 력도를 찢어죽이라’ 라는 피켓을 들고 악에 찬 광기를 내보였다.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정말 무식한 깡패집단에서나 볼수 있는 행태다.
북한 인민군의 사격 훈련 장면이 TV에 등장했다. 타겟(표적)에 ‘리명박’이란 이름을 크게 부쳐놓고 그것을 향해, 무슨 무술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표창’, ‘단검’, 도끼 및 괴상하게 생긴 흉기들을 악을 쓰면서 던져 대는것이였다. 그 군인들의 표정은 최고의 증오와 악의를 품은 섬뜩한 모습들이었다. 심지여 이대통령의 얼굴 그림 표적까지 만들어 세우고 그것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증오심도 내보였다.
과거 김정일때도 그들은 ‘역적패당’ ‘보복성전’ ‘불바다’등의 용어를 써왔지만, 지금 김정은 시대에 와서는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온갖 저질, 강성 욕지거리를 동원하며 마치 미친듯이 증오를 표출하고 있다. 이것을 단순히 김정은이 인민을 결속시키며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수순’일뿐이라고 볼 수 있을까?
김정은이, ‘탈북자는 3대를 죽이라’라고 지시한 것 등을 보면 그는 그 아비보다 더 ‘악질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듯하다. 당 중앙위원회에서는, ‘국가운영과 관련,’개방’이라는 말은 사용하지말라’고 못박기도 했다.
최근 북이 미북회담을 하며(미측 대표 글렌 데이비스는 회담에 진전과 성과가 있엇다고 발표도 하고), 또 6자회담 개최를 주장하는등, 마치 ‘대화’분위기로 가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으로부터 식량을 얻어내기 위한 제스쳐일뿐이다. 그들은 언제나 ‘회담’도 적과의 또 다른 ‘전투’라는 전술을 써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김정은의 ‘북’은 인천 모 부대의 김정일 부자에 대한 전투구호를 ‘최고존엄’을 모욕했다며, 이번에는 결코 ‘위협사격이나 경고’로 끝나지 않을것이라고 계속 ‘보복성전’을 반복, 위협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4군단(연평도 포격부대)장이 된 변인선 상장이란 자는 “청와대이건 인천이건 다 불바다에 잠기고 역적패당은 단 한놈도 살아남지 못할것이다”라고 위협하는 발언도 했다. 그들의 과거 행적을 보아, 북은, 이번에도, 그저 공갈 협박으로 그치지 않고, 아마도 다시 어떤 교묘하고도 강한 대남 도발을 자행할 것 같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북의 이런, 전보다 그 ‘수위’가 다른 위협에 직면하고서도,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여전히 ‘안보’태세는 무감각 상태인 것 같다. 여당이건 야당이건 당대표나 국회의원 누구도 북의 심각한 위협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제주 강정 마을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발파작업’이 시작되자, 종북 반미분자들이 기승을 부리며 온갖 저지 데모에 강도를 높이고 있다. 그들은 사생결단하고 덤벼들고 있는듯이 보인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그러는 것인가? 거기에 소위 한 국가의 제1야당 대표라는 자가 종북정당 대표와 함께 나타나 국가 방위에 중요한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
한명숙은 ‘4,3의 아픔가진 제주도민의 마음에 또다른 폭탄을 던ㅤㅈㅓㅆ다’고 했다. 한명숙씨, 당신은 4,3 사건의 진상을 알기라도 하고 그런말을 하는가? 국가방위의 중요성은 말할것도 없고, 또한 제주도의 발전과 도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결코 해가 되지 않을, 해군 기지 건설이 왜 ‘또하나의 폭탄’인가? 오직 ‘김정일 부자 편’에 서있기 때문이가? 당신이 총리로 있던 노무현 정권이 시작한 ‘해군기지 건설을 이제 와서 왜 뒤집으려 하는가?
한 종북 반역 정당의 청년 비레대표 후보라는자는 제주해군기지를 ‘해적 기지’라고 했다. 이런 정신나간 청년이 국회의원 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너무도 어두워 보일뿐이다. 또 친북 종북 천주교, 불교, 개신교 단체들도 국가안보 방해에 앞장서고 있다.
이렇게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은 하나로 뭉친다 해도, 철저하게 ‘이념무장’된 북과 대결하기 힘드는 상황인데, 국론은 분열되어 있고, 친북 종북 반미분자들의 세는 점점 강해저가고 있고, 정치권도 ‘친북, 반미, 종북’세력이 연합하여 ‘세 불리기’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안보’의 깃발을 들어야 할 여당도 이미 ‘안보 무장’을 스스로 해제하였다. 박근혜는 이미 ‘백기’를 든것처럼 보인다. 그는 최근 ‘핵안보 정상회의,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 남북간에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전제하에, 7,4공동성명, 6,15 선언, 10,4 선언에서 합의 도출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발언으로 박근헤의 ‘정체’가 만천하에 들어났다. 그러므로 보수우익 애국세력의 대표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는 더이상 우익이 아닙니다. 박근혜가 이명박보다, 좌익들보다 더 안전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라고 단언한것이다.
김정은의 ‘북’은 지금 대남 증오, 전쟁선동, 보복 위협의 수위를 최고로 높이며, ‘대남 도발’을 노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국민대표인 국회의원들은 정신 못차리고 자기 살길, 자기 이익만 뒤쫏고 있다. 국민이 정신차려야 한다. 지금은 6,25 이후 대한민국 최대의 위기의 시대이다. 이번 총선에서 만일 ‘친북,종북’세력이 대승리를 하여, 그래서 만일 ‘개헌저지선’이 무너지는 의석수를 차지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베트남’처럼 망하게 될것이다.
국가를 지켜온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이 하나로 뭉처서 총궐기해야 합니다. 제주도에서 이번에 1500명의 보수애국 시민들이 모여 ‘해군기지 건설’ 성원 대집회를 가진 것은 참으로 희망적인 신호탄이 올려진것으로 봅니다. 이제 ‘침묵은 금’이 아닙니다. 침묵은 ‘책임회피’이며 ‘비겁’이며 ‘망국’의 방관자입니다. 하나로 뭉처 ‘구국’의 깃발을 높이 처듭시다. 미국의 애국자 페트릭 헨리가 외첬던 구호를 다시 기억합시다.
“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뭉치면 우리는 선다, 흩어지면 우리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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