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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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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파샘 작성일12-03-09 18:07 조회5,21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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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미쳐가고 있다.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

떨어지면 흔적도 없어질만한 수백길 낭떨어지로 질주해 가는 오토바이 같다.


이런 마음이 떠나질 않는다.

나는 살만큼 살았으니 그만큼 걱정은 덜 하고 살다가면 그뿐이겠지만

나머지 자식들과 젊은 세대들을 보면 미래가 엄청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


이제 평화와 흥함의 시기가 50년 이상을 유지 하고 왔으니 흘러가는 역사의 수레가

망함의 나락으로 굴러가는건 아닌지.

여러가지의 상황과 요즘 세태를 보면 느낌이 오는것 같다.


아마도 모두가 말들은 않해서 그렇지 비슷한 느낌과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있는건 아닐까?

주변에서 간간히 사람들을 만나보면 많이 아는가 조금 아는가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말들을 하는걸 왕왕 봐왔기 때문이다.


나라의 안정이 곧 나라 발전의 기틀이 돼야 하는데

너무나 언론의 자유니 개인의 자유가 넘쳐 나고 있어

누구나가 각각 제목소리를 내며 자기 이익만을 위한 주장을 하고 있다.


나라의 기초 질서뿐만 아니라 법체계가 너무 풀렸단 말이다.

민주화가 너무 돼서 빨갱이들도 넘쳐 나지만 누구하나 손을써서 잡아내려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남의 일보듯 방치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며 그 무리속에 내가 빠지면

동떨어진 사람처럼 느껴지게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을 떨쳐 낼수가 없다.


위로는 대통령부터 장차관에 이르는 권력의 주변,

국회는 물론이고 군까지도 간간히 들리는 뉴스를 보면 믿을수가 없다.


요즘 아마도 빨갱이들이 살만할께다.

신이 났을수도 있을꺼라 생각 할지도 모른다.

잘만 선동하면 대통령도 내세울수 있을꺼라 생각 할꺼다.

잘만 하면 국회 의석수도 과반을 넘길거라 생각 할수도 있을꺼다.

그러니 자기네들의 세상이 열릴꺼라고 잔뜩 기대 하며 흥분해 있을지도 모른다.

까딱 잘못하면 총한방 제대로 쏴보지 못하고 이 나라를 몽땅 저 어린 김정은이한테 들어 바치는

꼴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나라가 이지경이 됐는데도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다.

애국 충신이 없는거다.

대통령도 좌빨들에게 밉보일까봐 안달이 난 사람처럼 처신 한다.

위에서 그러니 아래 있는 사람들이야 말해 뭣하랴.


온갖 잡배들이 나라를 망치려고 들고 일어난다.

오늘도 뉴스를 장식한 고대녀.

정말 대한민국의 딸 맞는가?

정말 자유가 뭔지 아는가?

정말 공산 치하가 뭔지 아는가?

정말 국방과 국력을 해적과 산적처럼 보는가?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2030에 포진돼 있다면 우리 나라 미래가 안심만을 할수 없는거

아닌가??


광화문 광장 앞에서 김정일 만세 라고 외쳐야 그게 민주화다..

라고 외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수도교육을 총책임을 맡고 있는 장이 됐고.


정신 세계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을 이끌어 가야 할사람이 좌빨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엄청난 재앙이 아닌가??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교육수장이 되어 엉망 진창으로 만들고 미쳐 돌아가고 있으며.


제주도의 해양기지 건설에도 국가적인 막대한 손해가 나고 있는데도 빨갱이들한테 힘없이

끌려가고만 있는것 같아 안타깝고,

나라는 이꼴로 돌아가는데 국회 의원놈들은 의원수 하나 늘리는데는 어찌 그리 한마음이 될까??

국회의원 보좌관수 하나 늘리는덴 어찌 그리 한마음으로 단결이 잘될까?


국회의원 한번 해먹고 그만두면 매달130만원씩 타먹자고 하는 문제에선 어찌 그리 호흡이

잘 맞을까?



이렇게 우리가 우왕좌왕 하고 있을때 중국의 힘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고, 거기에 빌붙어있는

북한의 김정은이는 탈북자에게 삼족을 멸한다는데 우리 국회의원 나리들께선 공천 받느냐

못받느냐에 대해 여야 가릴것 없이 줄대기에 바쁜 모양이다.


나라를 튼튼하게 해 나간다 해도 강국들의 틈에 끼운 우리 나라는 숨막히는데

중국에서 뭐라고 야단치면 우린 그냥 깨갱 하고 오그라들고 말것인가??


우리 나라가 탈북자 문제를 자꾸 거론하면 한국이 않좋은 결과가 생길수도 있을꺼라고

협박을 하지 않나. 세계적으로 강제 송환 문제로 떠들석 하는 마당에 30명을 북송했다지 않나.

경제적으로 덩치만 커서G2라고 했지 세계를 이끌어갈 형님소린 절대로 들을수 없는 나라 아닌가.

야비한 나라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도 진보좌파 빨갱이들은 동족이 죽음의 사지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입만 꾹 다물고 있지 않나.


한심하다.

불안하다.

망해가는것 같다.


아~~ 자유 대한 이여~~~!!!!




-------------인천에서 송파샘 넋두리-------------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글, 감사합니다!

송파샘님의 댓글

송파샘 작성일

중국에서 이제 서서히 마각을 들어 내는군요.
이어도도 자기네 관리 하에 두겠다.
즉,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겠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대도 우린 집안 싸움ㅁ반 하고 있지 않나요?
턱 밑까지 치고 들어올판국인데도 말입니다.

힘에 밀리고, 경제에서 밀리고, 해군력에 밀려서 이어도를 빼았기면 그야 말로 우리나란 세계로 뻣어 나가야 할 길을 모두 잃는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해적기지란 소릴 하는 빨갱이들이 설치는걸 보면 통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너무 비관하지 마십시오

우리 자녀는 비교적 온건한 보수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대녀 같은 애들이 널려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애들은 그 부모가 그런 모양이지요

다들 자기 자녀들 잘 간수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지요

애들은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절대 말 듣지 않습니다.

송파샘님의 댓글

송파샘 작성일

애들과 젊은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애들과 젊은 사람들만이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온통 나라가 불안의 도가니속으로 빠져드는듯한 형상을 걱정 하는거지요.
국민이 한마음이 되는걸 방해하고 나라가 소란스러워지게끔 깽판 치고 있는 세력들이 커져 가는걸 염려 하는것입니다.

engsci님의 댓글

engsci 작성일

송파님 말씀이 近理합니다.
지금의 대한 민국에는 주인된 국민이 없습니다.
모조리 무책임합니다.
모조리 이기주의적 발상으로 냉소를 힘껐 내뿜고 있습니다.
그 나라가 온전하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북괴가 내일 남으로 투항해 올 것이라는 일만큼이나
무모하고 무가치한 생각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모두 좌익들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다고요?
그것 모두가 어른들의 잘못이었지요.
돈을 벌어 너무 함부로 쓰도록 방관한 것이 한 30년 쌓이다 보니
"그 꼴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송파샘님의 댓글

송파샘 작성일

네... 맞습니다.
engsci님~~!!!!
큰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혼란의 시기가 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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