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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 국민개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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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2-02-01 09:59 조회4,019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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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인 동감입니다.
소득이 있는 국민은 그 소득의 1%이상은 세금으로 납부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국민들 공짜정신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세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국민들이 좀더 관심을 갖게됩니다. 

소득자의 반정도가 세금을 안내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이러다보니 자기는 세금 한푼도 안내면서 남들 소득세 많이 내게하자는 정치인 지지합니다.
이는 이기심의 극치로 자기는 세금을 안내고 결국 복지혜택은 더  받겠다는 거지근성이 국민복지 외치는 정치인을 양산합니다. 전형적인 표풀리즘입니다.

점점더 한국사회가 공산주의화 되갑니다.
공산사회가 다른 거 아닙니다.
소득부터 분배까지 국가가 나서서 하면할수록 계획경제로 가고 그게 공산주의입니다.
즉 정부가 비대해지면 될수록 점점 공산주의로 가는것입니다.
공산주의 체제는 국가예산이 gdp의 100%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국가예산이 gdp대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정부가 점점 더 비대해지고 모든것을 정부가 조정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댓글목록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인정"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그보다는 "친절" "매너"라는 말을 선호합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인정이라는 말로 사람을 옥죄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 더 주면 인정이 있고 원칙대로 하면 인정없는 사람, 차가운 사람으로 매도당하죠.

저는 이런 것들이 아직도 한국인 속에 자리하고 있는 전근대적인 봉건적 농경적 의식의 잔재라고 봅니다.5천년을 다져온 봉건체제. 이런 토양은 근대적 국가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대는 상당한 악조건이죠.
이런 봉건적 악습을 좀더 빨리 좀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시스템의 변화인데, 수구꼴통 빨갱이들이 이런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북한인권을 위해 애쓰는 수잔솔티여사가 어제 한국의 좌파는 공산주의자다라고 정확히 지적했던데, 한국인들은 아직도 꿈 속에서 헤매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이제는 북한의 인권문제도 외세(좌빨들의 표현에 의하면) 에 의존하고 있군요.

왜 한국인들은 자신의 삶을 주인된 입장에서 살지 못할까요? 그러면서 들쥐떼들처럼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잘 하죠. 점점 한국과 한국인이 실어지는군요.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도 싫어지구요. 주위를 둘러보면 하나같이 좌익적 발언만 하는데, 자신이 하는 발언이 뭔지도 모르고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봅니다.한의사라는 배웠다는 지식인이 나꼼수나 들으면서 재밌다고 낄낄거리고 있는 것이 한국의 지식인의 수준입니다.  아 답답하네요.

푸른산님 횡설수설해 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십시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쑤전 솔티 여사의 멘트는 바로 제가 읊조렸던 멘트입니다!
10·26 보궐선거 결과를 보면서 순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좌빨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 공산주의자들이다!!

‘푸른산’ 님 글 잘 읽었고 ‘천강’ 님도 안녕하십니까?
그런 사실을 보면 ‘천강’ 님이 부럽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제 절친 중에 한의사 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결국 못 되고 안양에서 한약국을 운영하고 삽니다.
나꼼수 듣고 낄낄거리는 거 뭐라 않는데, 그것보다는 한의사 본분에 더 진지해야 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하겠죠. 점점 연로하는 인구가 늘어나는데 한의사들이 그에 도움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천강님의 댓글

천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나꼼수를 듣지는 않고 스터디 모임의 한 한의사분이 나꼼수 광팬이랍니다.
제가 이런 미친 인간들 틈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에구에구^^
지성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합리적인 이성, 올바른 지식만 있어도 족합니다.
한국의 한의사의 지적 수준이 이렇습니다.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천강님의 의견에 전적인 동감 동감^^
그러나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합니다.
가끔 운동도하고 다른 분야 공부도 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요즘 종종 자유시장자본주의에 대해 감명을 받고 행복해 하곤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자유시장경제가 아니었다면 결코 누릴수없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생일에 횟집에서 옛날 황제나 누려봄직한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이게 시장경제가 아니면 결코 누릴수 없는 큰복이구나 하는 감격에 젖었던 적도 있습니다. ^^
이거 내가 바다에서 고기잡아 요리해서 이렇게 먹을려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이 소요될까 생각하면 그저 자유교환시장의 메카니즘에 감사할 따름이죠.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벽파랑님 안녕하세요?
얼굴 뵌지가 오래되었네요. 저는 잘 있습니다.
제가 1달에 2번 가는 한의사스터디모임이 있는데, 아이구 여기가 좌빨들의 소굴입니다.
한의학을 배운다는 측면에서 나가는 것이 맞는데, 좌빨들이 내뿜는 수구꼴통의 독기는 차마 봐주기가 어렵네요. 지금 인내하면서 배우러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통일된다면 북한주민들을 위해서 무료의료봉사를 생가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 버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월달의 집회모임에는 나갈 수 있으니 그 때 얼굴 봤으면 좋겠네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 대단하십니다. 인내력 훌륭하십니다.
통일되어 북한 국민들을 위해 공부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그까짓 공산주의자들의 소굴은 감내하실 수 있습니다!
‘천강’ 님,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벅파랑님도 안녕하시죠?^^
제가 존경하는 수잔 솔티여사님 !
한국의 진보, 좌파는 공산주의자다.  정확하신 지적이십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이고! ‘푸른산’ 형님, ‘천강’ 님 다 보고 싶은데… 죽갔습니다.
요즘 ‘푸른산’ 형님의 천금같은 멘트들에 큰 인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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