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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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2-02-09 20:35 조회3,99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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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님께,
많은 바람과 언덕을 넘으며
이제 마지막 해를 남긴채
대통령 직을 감당하시는
이명박 대통령님,
애국자들의 피가 묻은
이번 3.1.절에는
애국 열혈지사
지만원 박사를
자유하게 풀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감정이 있으셨더라도
이제는 하늘의 천시가
다다랐습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용기와 용단으로
대한민국이 바로서야한다는
일념으로 부르짖으시는
애국자들을 풀어
해방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유를 얻은 그 은혜대로
백성들을 자유하게 하여 주시기를
그렇게 기도하며 바랍니다.
개혁 드립니다.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찬성하고 동감입니다.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란 정도는 알고요, MB 앞으로 진정(Petition)
이라도 해볼만한 요건(Qualifications) 이라도 충분히 갖춘것은 아니지만 그저 힘차게 살아있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글씨 잘 다듬는 어느 회원님의 솜씨를 빌려 진정서류는 한번
내 밀어 보고 그 귀추를 기달려 볼만 한 일로 생각합니다. 청와대 사이버 '신문고'를 한번
두들겨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밑져야 본전이고, 영어에 'Something is better than nothing/약간이라도 아주 없는것 보다는 낫다'라고
했듯이, 그간에 시절이 상황이 많이 바뀌고 또한 MB 심경도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실 낱 같은
희망이라도 잡아 볼려는건 용기있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 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우리측 싸이트는 마치 어느 문학동우회의 것 처름 서로의 정서와 감정을 나누며 글들을 올려서 감상하는
그런 한가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나다. 무슨 사안이 나타나면 신속한 심사 분석 의결을 거쳐서 적기에
적절한 조치(Timely Actions)을 취함이 마땅합니다. 자체 정관, 운영규칙(Rules of Operations)에
준해서 각 부문 업무와 기능이 관리돼야 할것입니다. 갈길은 멀고 서산에 해는 지는데, 보수진영 곳곳에
집안 싸움과 분열로서 지세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입니다. 어두운 글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