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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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1-20 14:40 조회4,8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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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와 곽가의 표정은 누가 봐도 어색하고 역겹다
김정일 손을 잡고 있는 문성근의 표정은, 그의 영혼을 찍어 놓은 엑스레이와 다를게 없다
주인을 만나 꼬리치고 반갑다고 멍멍멍 짓어대는 똥강아지의 발광을 보는듯하다
그런데,
왜 문성근은 김정일이 그렇게 정겹고 뼈에 사무치게 감동적일까?
문성근이, 요즈음 국가연합 운운하는것을 미루어 아주 긍적적으로 짐작해보면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통일 하자는 김정일의 거시적인 마인드인가 그렇게 감동적인것 같다
그렇다면,
이승만은 미제 앞잡이었고
김일성은 소렵 앞잡이가 아니었나?
중,소 끌어드려 민족살륙전을 벌인 통일전쟁은 자주적인가?
중국에 의지하여 연명하고, 중국의 변방 주구가 되아
미국 바지가랭이 물고늘어지는것은 자주적인가?
중국의 뒷바침 없이 미국을 상대한적이 있는가?
중국은 내세고, 미국은 외세란 말인가?
아무리 그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 보려해도 이해가 안된다
참새가 봉황의 뜻을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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