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논쟁은 시대착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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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보이 작성일12-01-24 22:18 조회3,00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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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논쟁은 시대착오인가?
지식인(知識人)들중 일부(一部)에서는 이념논쟁(理念論爭)이 시대착오
적(時代錯誤的) 소모적(消耗的) 논쟁(論爭)이라는 발언(發言)을 서슴없
이 해왔다.
심지어 젊은이들의 우상(偶像)으로 떠오른 안철수 교수를 위시하여,
MB 대통령(大統領)까지 상당수(相當數)가 이러한 견해(見解)가 정당
(正當)한 가치인양 행세(行世)를 해왔다.
그러나 본인(本人)의 소견(所見)으로는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견해(見
解)라고 말하지 않을 수없다.
왜냐하면 이념논쟁(理念論爭)은 시대별로 한꺼번에 뭉뚱거려 당위성
(當爲性)을 논(論) 할 문제가 아니고 국가(國家)가 처해있는 지역별(地
域別)로, 상황별(狀況別)로 가려서 개별적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問題)
이기 때문이다.
전지구적(全地球的)으로 보면 대체적(大體的)인 흐름속에서 공산주의
(共産主義)가 동서(東西) 냉전시대(冷戰時代)보다는 많이 퇴색(退色)되
어 시장경제(市場經濟)와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가 대세(大勢)인
시점(視點)에서 평화(平和)가 정착(定着)되었으므로
아무런 전쟁(戰爭)의 위험(危險)이 없는 지역(地域)에서는 그런 말을
해도 지나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반도(韓半島)는 그러한 나라들과는 사정(事情)이 완전(完全)
히 다르다는 것을 간과(看過)한 것이다.
만약 그들이 간과(看過)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더욱 큰 일이기 때문이
다.
현재(現在))의 상황(狀況)을 파악(把握)할 능력(能力)이 충분히 있는데
도 그런 주장(主張)을 했다면 그들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체성(正體性)을 부정(否定)하기 위한 불순(不
純)한 목적(目的)을 가진 것이라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한반도(韓半島)는 1953년 휴전(休戰)이 되었지만 아직도 다른 나
라들처럼 완전한 평화(平和)의 상태(狀態)가 아니다.
전면전(全面戰)만 잠정적(暫定的)으로 중단(中斷)하고 있을 뿐,
국지전(局地戰)은 수시로 촉발(促發)되고 있으며 언제라도
전면전(全面戰)으로 비화(飛火)될 조짐이 매우 높은 위험(危險) 지역
(地域)이라는 것은 새삼 얘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북한(北韓)이 한반도(韓半島) 전체(全體)에 대한 적화야욕(赤化野慾)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도발(挑發)을 일삼고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
(狀況)에서는,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주도면밀(周到綿密)한 경계심(警戒心)을
한시라도 놓아서는 안될 상황(狀況)이기 때문에
이념(理念)에 대한 올바른 확립(確立)이 그 어느 때보다 우선적(優先
的)으로 강조(强調)되어야 하는 시기(時期)라고 생각된다.
이념(理念)은 국가(國家)의 정신(精神)이다.
육체(肉體)가 정신(精神)을 지배(支配)하는 것 이상(以上)으로
정신(精神)이 육체(肉體)를 지배(支配)한다.
심로신로요(心老身老), 심불로 신불로다(心不老 身不老).
즉 마음이 늙으면 몸도 늙고, 마음이 젊으면 몸도 젊어진다.
노화방지(老化防止)의 비결(秘訣)이 무엇이냐?
마음을 항상(恒常) 젊고 기쁘고 평화(平和)스럽게 갖는 것이다.
네 마음을 명랑(明朗)과 환희(歡喜)와 감사(感謝)의 감정(感情)으로
충만(充滿)케하여라.
한 때는 “건강(健康)한 육체에 건강(健康)한 정신(精神)이 깃든다”고
말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전(健全)한 정신(精神)이 건강(健康)한 육체(肉體)
를 만든다고 과학자(科學者)들은 밝히고 있다.
즉 사람에게는 정신(精神)이 육체(肉體)보다 우선(優先)됨을 말하는 것
이다.
정신(精神)과 육체(肉體)를 마부(馬夫)와 말(馬)에 비유(比喩)하여
얘기한다면 정신(精神)은 마부(馬夫)로서 말(馬)에 해당(該當)하는
육체(肉體)를 부리는 지위(地位)에 있다 할 것인데,
훌륭한 마부(馬夫)는 보통의 말(馬)이라도 잘 길들여서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는 적토마(赤免馬)와 비슷한 수준(水準)에 까지 끌어올릴 수 있
지만, 반면에 적토마(赤免馬)가 소금장수를 마부(馬夫)로 만나면 소금
을 실어 나를 수밖에 없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일이 아닌가?
이와 같이 이념(理念)의 정립(定立)이 없이 오로지 중도(中道) 실용주
의(實用主義)가 현실(玄室) 타개(打開)의 대안(代案)인양 실적(實積) 위
주(爲主)로 국정(國政)를 운영(運營)해 온 MB 정부(政府)는 지금 상황
(狀況)이 어떤가?
MB 자신(自身)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정부(政府)는 누가 보아도 “영
아니 올씨다”라는 점수(點數)를 매길 것이다.
그러므로 이념(理念)은 사람으로 치면 정신(精神)이요 국력(國力)은 육
체(肉體)에 해당(該當)한다고 할 것이므로,
이념(理念)이 정립(定立)된다는 것은 국력(國力)을 이끌 정신(精神)이
올바로 섬이요. 좋은 말(馬)을 키울 수있는 훌륭한 마부(馬夫)가 됨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반도(韓半島) 현실(現實)에서는 이념정립(理念定立)은 그
어떠한 것보다 우선적(優先的)으로 강조(强調)되어야 할 명제(命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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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가 국가(國家)의 지도자(指導者)가 될 자질(資質)이 있는가?
결론(結論)부터 얘기하면 그는 온실(溫室)에서 자란 화초(花草)에 불
과하다. 한마디로 전혀 자질(資質)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안철수는 작년(昨年) 서울 시장(市長) 선거(選擧) 직전(直前)에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시대착오적이고 소모적인 이념논쟁으로 이익을 취하는 자들은 바로
벌레입니다. 사람을 어떻게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좌우로 나누는 자들은 사회악이나 다름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상식파일 수 있습니다. 헌법을 이야기
해도 이념으로 몰아가는 벌레가 많습니다.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을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입니다. 벌레 같은 자들이 사라져야 상식과 원
칙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주위에 시대착오적인 이념 논쟁하
는 벌레 같은 자들이 있나요? 그런 자들이 있으면 벌레 보듯이 쳐다보
세요(시스템클럽 인용)"라며 자신의 이념적(理念的) 정체성(正體性)
평가(評價)를 격(激)하게 부정(否定)했다고 한다.
안철수는 세상(世上)물정(物情)을 몰라도 참으로 모르고 있는 사람이
다.
첫째: 안철수는 현실(現實)에 대한 상황(狀況)판단(判斷)능력(能力)이
없다.
◉ 시대착오적이고 소모적 이념논쟁으로 이익을 취하는 자들은 벌레라
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이념(理念)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正體性)을 지
켜야 하는 것인데 이것를 못하도록 호도(糊塗)하여 이익을 얻는 세력은
누구인가? 적화세력(赤化勢力)이 아닌가?
그렇다면 안철수는 적화세력을 옹호(擁護)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적화(赤化)하려는 세력이 수시(隨時)로 포격(砲
擊)을 일삼고 있는 상황(狀況)이 안철수의 눈에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
것인가?
일부러 눈을 감는 것인가?
국가(國家)의 안전(安全)이 시시각각(時時刻刻)으로 위협(威脅)받고 있
는 상황에서는 치열(熾烈)한 이념(理念) 논쟁(論爭)을 통하여
전국민(全國民)이 국가(國家)의 안보(安保)를 지킬 수있는 이념(理念)
의 확립(確立)을 통(通)하여 정신무장(精神武裝)을 단단히 하는 것이
시급(時急)한 과제(課題)임에도 철없는 젊은이들의 인기(人氣)를 등에
업고 허튼 소리를 하는 것인가?
제발 정신(精神) 좀 차리거라!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체성(正體性)을 지켜려는 자들이 벌레인가?
적화야욕(赤化野慾)에 동조(同調)하는 세력(勢力)이 벌레인가?
◉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좌우(左右)로 나누는 자들은 사회악(社會惡)이
나 다름없다고?
현재(現在)의 상황(狀況)이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냐? 적화(赤化)
냐? 하는 극단적 대립(對立)상태(狀態)에 놓여 있는데 말로만 좌우(左
右)로 나누지 않으면,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안전(安全)이 지켜진다는
것인가?
안철수는 현실(現實) 인식(認識)을 호도(糊塗)하여 누구를 이롭게 하려
는 것인가? 한시도 방심(放心)할 수없는 급박(急迫)한 상황(狀況)에서
정신무장(精神武裝)을 해제(解除)시켜 누구에게 득(得)되게 하려는 것
인가?
누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사회악(社會惡)이 되고 있는가?
◉ 정의(正義)와 상식(常識)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라
고?
그 말은 맞네. 그러나 그것도 총론(總論)에서만 맞을 뿐 호시탐탐(虎視
耽耽) 도발(挑發)을 노리고 있는 저 북한(北韓)은 정의(正義)와 상식(常
識)이 통하는 곳인가?
언론(言論)의 자유(自由)도, 거주이전(居住移轉)의 자유(自由)도 없는
저 북한(北韓)이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적화(赤化)하지 못하여 안달인
데
“....사람을 어떻게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라니,
여보게 안철수군!
이미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부터 줄곧 이분법으로 나누어져 왔다네!
자네는 북쪽에 대해서는 어찌 눈을 감고 사시는가?
둘째: 안철수는 자신(自身)의 말대로 좌파(左派) 내지 빨갱이 편이 아
니라면 정말 사람을 보는 안목(眼目)이 없다.
국가(國家)의 지도자(指導者)는 어떠한 조직(組織)보다 많은 인사권(人
事權)을 행사(行使)하는 지위(地位)인데 사람을 잘 알아볼 수 있는 능
력은 최우선적(最優先的)인 필수(必須) 요건(要件)인 것이다.
그런데 그는 젊은이들로부터 받은 자신(自身)의 인기(人氣)를 사상(思
想)이 빨갛게 물든 박원순에게 그냥 넘긴 것은 귀중(貴重)한 보석(寶
石)을 돼지에게 던져주는 격(格)이나 다름이 없다 하겠다.
보통 돼지라면 잡아먹어서 영양보충(營養補充)이나 할수 있지만 박원
순은 화약고(火藥庫)와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인물(人物)이라네.
그런 박원순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겉모양과 현란(絢爛)한 말솜씨에 속
아서 경망(輕妄)한 “돌출(突出)행동(行動)”을 저지르니 어이가 없네.
그러니 안철수는 온실(溫室) 속의 화초(花草)일 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인기(人氣)에 취하여 정신을 못차리는 취객(醉客)의 모양새를 보인 것
이다.
불행하게도 만약 그가 인기만으로 젊은이들의 몰표에 의하여 당선(當
選)이 된다면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참으로 불행해 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다소간(多少間) 성공해왔다는 안철수연구소, 서울대학
교를 보자. 이런 조직에서 얼마간 성공(成功)을 하고 1천 500억의 재
산을 사회에 기부했다하여 젊은이들 사이에 상당(相當)한 인기(人氣)를
얻고 자신(自身)도 대선(大選)에 출마할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본
인(本人)은 매우 우려(憂慮)를 표명(表明)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몸담았던 안철수연구소와 현재(現在) 몸담고 있는 서울
대학교(大學校)는 정부(政府)와는 완전히 다른 조직(組織)이라는 것을
유권자(有權者)나, 안철수 자신이나 모두 알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어떻게 다른 것인가?
그가 있었고, 지금도 있는 그러한 조직(組織)들은 구성원(構成員)이 되
기 위하여는 사전(事前)에 일정(一定)한 선발(選拔)기준(基準)에 합당
(合當)한 자 중에서 선택(選擇)되이지는 상당히 “한정(限定)된 조직(組
織)”이다.
그러므로 학벌(學閥), 품성(稟性), 인성(人性), 실력(實力)등이 대체로
고르다고 볼 수 있지만 출생(出生)이나 귀화(歸化)만으로 구성원의 자
격을 얻는 국가(國家)와는 완전(完全)히 사정(事情)이 다른 것이다.
사전에 구성원의 자격(資格)을 미리 검증(檢證)하여 이루어지는 조직
(組織)은 다루기가 쉬울 수밖에 없지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유권자(有權者)가 되는 국가에는 그 구성원이
학벌(學閥)도, 인성(人性)도, 모두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천차만별
(千差萬別)인 다양한 구성원을 상대(相對)로 이끌어 가야하는 정부조
직(政府組織)은 경영(經營)에 있어 앞의 한정된 조직과는 천양지차(天
壤之差)가 있다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할 것이다.
안철수가 그런대로 성공(成功)하여왔다는 한정된 조직(組織)은 거센 비
바람을 막아주고 따뜻한 햇볕만 받아 들이는 “유리(琉璃) 온실(溫
室)”이라면 국가(國家) 조직(組織)은 “비바람 쌩쌩 휘몰아치는 광야(曠
野)”인 것이다.
따뜻한 온실(溫室) 속에서 곱게 자란 화초(花草)가 거센 비바람을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가?
절대 못하지!
유리 온실(琉璃 溫室)을 벗어나는 그 순간 거센 비바람에 맞아 일순간
에 꺽여버리고 말 것이다.
예를 들면 조 순, 정운찬은 서울대학에서는 상당히 존경(尊敬)받았던
인물(人物)들이다.
그러나 정부에 들어와서 어떠했는가? 시대(時代)의 흐름을 통찰(洞察)
하는 안목(眼目)도 별로 보이지 못하였고 크게 잘하지도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대통령(大統領)의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무난히 넘겼을
뿐이다.
본인의 견해(見解)로는 국가지도자(國家指導者)가 갖추어야 할 기본(基
本) 소양(素養)은
경륜(經綸), 안목(眼目), 정직(正直) 세가지라고 생각한다.
경륜(經綸)은 평소 갖추어 온 실력(實力)을 시시각각(時時刻刻) 바뀌는
변화(變化)에 잘 대처(對處)하는 능력(能力)을 말함이요.
안목(眼目)은 상황(狀況)을 판단(判斷)하는 능력(能力) 내지 사람을 볼
줄아는 식견(識見)을 말하고
정직(正直)은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곧고 바름을 말한다고 국어 대사전
에 나와 있다.
경륜(經綸)과 안목(眼目)은 있는데도 정직(正直)하지않은 사람은 사기
꾼이 되기 쉽고 그러한 자가 여럿이 모이면 불순(不純)세력(勢力)이 되
는 것인데,
최근(最近)에는 우리 사회(社會)가 위민(爲民)을 가장(假裝)한 불순세
력(不純勢力)이 판치는 세상(世上)이 되어 버렸다.
경륜(經綸)과 안목(眼目)이 없이 정직(貞直)한 자(者)가 재능(才能)이
많으면 공명심(功名心)이 높을수록 불순세력(不純勢力)의 먹이가 되어
그들의 희생양(犧牲羊)이 되기가 십상(十常)이다.
불행(不幸)하게도 안철수는 일반론(一般論)과 특수론(特殊論)조차 구분
(區分)을 못하는 후자(候者)에 해당(該當)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니 안철수 개인적(個人的)으로나 국가적(國家的)으로나 걱정이 되
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具體的)으로 얘기하면,
1. 안철수는 경륜(經綸)이 없다.
특(特)히 정치판에는 아무런 경륜(經綸)이 없다.
누구나 처음부터 경륜(經綸)을 가지고 시작(始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분야(分野)든지, 한 분야(分野)에서 최고(最高)가 되려면
젊은 시절(時節)부터 밑바닥에서 기초(基礎)를 닦아서 많은 경험(經驗)
을 쌓아야 한다.
신발 수선공(修繕工)을 오래하면 신발 모양만 보아도 신발 주인(主人)
의 성격(性格)과 품성(品性)과 버릇까지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눈빛만 보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사람을 어느 정도 파악(把握)할 수있
는 경륜(經綸)이 있어야 훌륭한 지도자(指導者)가 될 수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自身)이 잘 할 수 있는 분야(分野)에서 젊어서부터 오랜
경험(經驗)을 쌓아야 세계(世界) 최고(最高)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아무런 경험이 없는 분야(分野)에 불쑥 들어가서 제일 위에 앉
는다면 사상누각(砂上樓閣)이 되어 얼마가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 것이
다.
특히 정부조직(政府組織)은 더욱 그러한 것이다.
그 피해(被害)는 누구에게 돌아 올 것인가? 상상(想像)만 해도 참으로
끔직하다.
예를 들면 MB를 보자.
현대(現代)에서 사업(事業)으로 크나큰 성공(成功)을 거두고, 서울시
장하면서 청계천(淸溪川) 복구(復舊)로 크게 인기(人氣)를 얻어 어느
방송국(放送局)에서는 연속극(連續劇)까지 만들어져서 한동안 절찬리
(絶讚理)에 방영(放映)도 될 정도(程道)가 아니었나?
본인(本人)도 흥미롭게 보았는데 도중하차를 하여 못내 아쉬워하기도
하였다.
그런 인기가 정계(政界)까지 연결(連結)되어 집권(執權)을 하였지만 4
년이 지난 지금 어떤가? 주변(周邊)의 요직(要職)에 상당수(相當數)의
부정직(不正直)한 인사(人士)들의 비리(非理)가 계속(繼續) 터져 나온
다는 것은 정계(政界)에 뿌리가 없는 경륜(經綸)의 인물(人物)에게 인
기(人氣)만으로 국정(國政)을 맡긴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無謀)한 짓이
었는지 여실(如實)히 드러난 셈이니 우리 국민(國民)들은 같은 과오(過
誤)를 반복(反復)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2. 안철수는 현실(現實) 파악능력이 없다.
상황파악(狀況把握)이 안되는데 현실(現實)을 어떻게 대처(對處)를 할
것인가?
우리의 현실(現實)은 어떤가? 두 개의 한국(韓國)정책(政策)을 쓰고 있
는 중국(中國), 독도(獨島)와 종군(從軍) 위안부(慰安婦) 문제로 불편
(不便)한 일본(日本), 맹방(盟邦)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미국(美國),
한 때 적대국(敵對國)이었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러시아, 6.25
사변이후에도 수시(隨時)로 침공(侵攻)행위(行爲)를 하며 적화통일(赤
化統一) 야욕(野慾)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북한(北韓),
한시도 긴장(緊張)을 놓으면 안될 매우 위험(危險)한 상황(狀況)에서는
이념(理念)의 정립(定立)이 무엇보다 우선(優先)되어야 하는 과제(課
題)임에도 아무런 위험(危險)이 없는 다른 나라의 경우(境遇)처럼 이념
논쟁(理念論爭)은 시대착오(時代錯誤)라고 말하는 아둔함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또, 장교(將校)로 근무할 시절(時節) 사병(士兵)들에게도 존댓말을 썼
다는 것은 개별적(個別的)으로 보면 매우 인격적(人格的)인 모습(貌襲)
으로 비칠 수도 있다.
그러나 군대(軍隊)의 운영체제(運營體制)의 특성(特性)상 엄격(嚴格)한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위계질서(位階秩序)가 요구(要求)되는 특수집단
(特殊集團)에서 안철수의 “돌출(突出) 언동(言動)”은 조직(組織) 전체
(全體)의 기강(紀綱)확립(確立)을 저해(沮害) 하는 요인(要因)이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모든 경우(境遇)에 항상(恒常) 적합(適合)한 것은 아
니라는 사실(事實)을 안철수는 모르고 있는 것이다.
3. 안철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인사(人事)는 만사(萬事)”라고
했는데 사람을 보는 안목(眼目)이 없는데 그 많은 인사(人士)를 어떻게
적재적소(適材適所)에 기용(起用)할 것인가?
온갖 흑색선전(黑色宣傳)과 모략(謀略), 꼼수, 거짓선동(煽動), 폭력(暴
力), 언론(言論)을 이용(利用)한 거짓 양심선언(良心宣言)이 난무(亂舞)
하는 아수라판에 어떻게 대처(對處)를 할 것인가?
제발 부탁(付託)한다.
안철수를 아끼는 마음으로 당부(當付)한다. 아무런 경륜(經綸)과 안목
(眼目)없이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자리를 엿보지도 말고 다른 사람을
추천(推薦)하려고도 아예 하지 말아라!
안철수는 재능(才能)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개인적(個人的)으로 보
면 기본(基本) 품성(稟性)도 군자(君子)에 가까워 보인다. 그러나 사회
성(社會性)은 많이 떨어진다. 험난(險難)한 광야(曠野)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적성(適性)전문가(專門家)에게 상담(相談)을 받아서 예를 들면 운동(運
動)중에서도 축구(蹴球), 음악(音樂)중에서도 피아노라든지, 이런 식으
로 좁게 범위를 정하여, 다른 사람이 할 수없는 것을 찾아내어 집중적
(集中的)으로 매진(邁進)하기 바란다.
여기도 찝적, 저기도 찝적하면 재능(才能)이 많은 것이 오히려 화근(禍
根)이 되는 법임을 명심(銘心)했으면 좋겠다.
끝으로 안철수 자신(自身)이 누구보다 더 최고(最高)로 잘 할 수있는
것을 꼭 찾아내기를 바라고, 그것이 무엇이든 혼신(渾身)의 힘을 쏟아
부어 세계(世界)의 최고(最高) 명인(名人)이 되어 국가(國家)와 전인류
(全人類)에 기여(寄與)하기를 하나님에게 기도(祈禱)드린다.
감사합니다.
2012. 1월
호남(好男) 김태일(金泰一)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주사파의 성공처럼 국민들의 대북관을 흐리게하는 대표적 통일전선전슬의 하나이죠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이념논쟁이 소모적이라고 말하는 자는 분명히 빨갱이 입니다.
적화를 염두에 둔다면 이념논쟁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수호를 위해서는 이념논쟁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