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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비대위, 발상부터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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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암 작성일12-01-04 16:05 조회3,64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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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정당을 넘나들며 철새짓이나 하면서 비리나 저지르고 콩밥이나 먹던자,

대학교수라는 명예를 빌미로 좌익에 편승하여 사사건건 우익과 정부만을 헐 뜯던자,

입만 벌렸다하면 개 차반같은 막 말이나 쏟아내는  이제 겨우 스물일곱의 애송이 철부지,

이런자들을 끌어들여 비대위원의 감투를 씌워주고 한나라당을 혁신하겠다고 할때부터 박근혜의

비대위는 더 이상 기대할게 없다고 여겼었다.

 

물론 인선이 잘 못 될수도 있으니 써 보고 신통치않으면 갈아치울 수도 있겠으니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들 몇사람 갈아치운다고 비대위가 당 혁신을위한 비대위 역활을 제대로

하리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 근거로서는 우선 비대위를 총괄하는 비대위원장의 가슴속에 품고있는 혁신의 방향이

혁신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 박근혜 위원장의 가슴 속에는 당의 근본적인 결함의 쇄신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온통

국민들(유권자들)을 적당히 구슬러서 총선 대선에서 표나 긁어뫃으겠다는 근시안적 미봉책의

노예가 돼 있기 때문이다.

 

박 위원장은 입만 벌렸다하면 "국민만을 보고 가겠다" 라느니 "경제발전  보다는 국민 개개인의

행복한 삶에 촛점을 맞추겠다"라며 마치 8.15해방정국에서 사회주의자들이 쏟아내던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론>을 방불케하는 국민들의 마음에 쏙 드는 말의 성찬만이 무성하다.

쌀 창고에 쌓여있는 쌀을 퍼내주는 일 쯤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걸 당의 쇄신정책이라고 떠 벌린다면 그런 정당은 하루빨리 문을 닫는게 국민을 위하는 길이다. 

 

경제발전을 뒤로 미루고 무슨수로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는건가?

우리는 아직도 선진 복지국가의 일인당 GDP의  절반 수준인 2만불에 불과하다.

아직도 허리띠를 더 졸라매고 경제성장에 매진해야 할 때다.

우리의 일인당 GDP 의 배가 넘는 미국도 과도한 복지비용 지출이 화근이되어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있는게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가?

아니 어디 미국 뿐인가?

 

알젠틴은 세계 6대 부국에서 중후진국 수준으로 밀려난지 이미 반세기가 지났지만 아직도 복지

정책의 달콤한 맛을 잊지못하고 저 영화로웠던 시절에의 복고는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인다.

지금 남부 유럽 거의 모든 나라들이 복지정책에 취해서 북치고 장구 치다가 국가부도 마져

염려 해야하는 처량한 지경에 까지 이르렀고 경제적으로 새카만 후배였던 한국의 무역량에 추월

당하는 치욕을 당하고 있는것이 보이지 않는가?

 

한나라당 비대위가 진정으로 나라를 아끼고 국민을 사랑한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 줄것

인가를 말하기 이전에 종북좌익 정당들의 망국적 복지 선심정책을 비판 해야하고, 주적 북괴에게

나라를 팔아먹을 우려가 있는 저들의 정강정책 중의 하나인 연방제통일론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 해야하며 한나라당 체질개선에 주력 해야한다.

 

총선을 대비해서 공천방식을 어떻게하느니, 인적 구성을 어떤식으로 재 편성하느니 등등 당의

체질개선과 무관한 지엽말단 문제로 옥신각신 하는것은 마치 복통환자의 배에 머큐럼이나

발라주면서 복통이 낳느니 어쩌니 지지고 볶는것과 하등 다를게 없다.

 

밖에서 보기에 당신들은 한나라당이 왜 국민들의 신임에서 멀어 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이로움을 주는건지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금뱃지와 집권에 눈이 멀어서

어리석은 민중들을 농락하여 표나 얻자는 심산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가지고는 선동정치의 전문가인 좌파들을 이길 수 도 없으려니와 설사 그렇게해서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국가는 국가대로 찌그러 들 것이고 한나라당은 한나라당 대로 국민의 웬수 덩어리

신세를 면치 못할것은 안봐도 비듸오다.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당이 되고싶고 집권을 하고 싶으면 과거의 당 정체성

부터 회복 시키고 근시안적인 선심정책 보다는 미래에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초 강대국인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국민의 심판을 기다려라.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비대위"가 아니라 "비데 위"가 아닌가요?

비데 위에 앉아서 x싸는 소리나 하는 넘들의 집합소.

빅토르최님의 댓글

빅토르최 작성일

문암선생님의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 그래도 안심이됩니다.
아직도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시는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북한에서 지령를 받은 좌파간첩들이
사회곳곳에 침투하여
엄청난 사회혼란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한미국의 최대의 위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는 말보다는
행동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연락처는 010-5746-3693입니다.
자주 연락했으면 좋겟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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