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희 대통령 시해주범, 김재규를 "민주화의 거목" 쯤으로 우파 일각에서도 그렇게 믿는자 있다하니 충격입니다. 김재규는, 차 지철과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얼치기로 대통령을 시해하는 우를 범한 중죄인입니다. 그런데 그를 "적화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계획된 혁명”을 한 위인이라고 하는 말을 믿는 우익들 - 그들은 분명 "위장, 사이비 종북 우빨 (phony pseudo-right)", "정신나간 사람들"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민주화" 혹은 "진보"라는 말들도 김일성 이하 북녘 조선왕조 불세출의 거짓말 기계들이 기상천외하게 말 전술을 만든것을 그들에 노예된 종북좌파들이 번지게 한 것이어서 진정한 그 뜻이 붉게 물 들은 것이니, 저들의 거짓 선동이 얼마나 기기묘묘할 것입니까?  

우리나라는 휴전중의 상태임으로 북괴 공산당들은 우리의 주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공정신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공정신은 애국하는 일들을 위하여 가져야하는 소양중에 으뜸된 것이어야 할 것 입니다. 

"반공없이는 나라가 없다"고 하던 말은, 그러므로, 옳은 말씀입니다. "반공"을 국시의 제 일로 삼고 헌법적 기틀안에서의 자유 민주주의, 수출강국등으로 나가던 정치가 참된 실용이었다고 봅니다. 박대통령의 통치였습니다. 박 대통령 당시는 어디를 가던지 "반공"이라는 구호들이 벽에도, 프랭카드로 거리에도 천지에 붙어있을 정도였고, 보안법에 저촉되는 자들은 국물도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빨갱이들을 발 붙이게하면 나라 망한다는 가장 중요한 사안을 실현하며 나라를 세워 나갔던 것이지요. 

국가의 가장 중요한 반공사상을 역하는 자들에게는 감옥생활등 수많은 제제를 가하였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러한 나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훈장을 단 자들처럼 행세하고 있으니, 그 얼마나 좌경 좌파세력으로 나라가 곤두박칠 하였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적을 이롭게 하거나 중죄 (휄로니)짓는자는 자기가 스스로 자영업을 하고 살기 전에는 공무원이나 public service등도 자유로이 허락되지 않는 곳이 선진국들의 정치입니다. 이런 전과자들이 행세하는 나라는 아무데도 없고 대한민국에만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사람들은 경찰이나, 국가의 어떤 공직에는 여지없이 채용되지 못 합니다 (보나화이드 하지 못한 모자라는 재목들로 보는 것이지요).

박, 전, 노 대통령 시대를 지난후에는 우리나라에는 반공 등에 대한 바른교육이 없어졌다고 봐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런 교육이 없다보니 적 개념도 없어지고, 주적에 대한 공분도, 나라에 대한 지고한 애국심도... 다 사라져 버리고 광란의 사욕과 정욕과 물욕의 무법천지로 혼돈 (chaos)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읍니다.   

전과자들이요, 반 애국세력 내지 그러한 어정쩡한 이념을 가진자들과 요즈음, 소위,  중도요 실용이라 외치는 것은 눈감고 사람을 얼르고 간 빼 먹는 좌파세력들의 사람속이는 버르쟝머리라 보기에 충분합니다. 극악무도한 김재규를 애국자로 볼 정도로 뒤틀린 인간들이 그 무슨 괘변인들 생산치 못할 것이겠습니까? 

이들은 이와같은 존재들입니다: 버팔로를 물고 늘어지는 사자떼와 같아 나라의 큰 둥치를 절단내는 자들이요, 의복들을 절단내는 좀과 같고, 목조 건물의 모든 나무들을 절단내는 터마이터 버러지 같은 존재들입니다. 얼마나 군기가 빠졌으면 이러한 것들이 나라를 흔들고 있는데도 지금을 태평연월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니 전쟁 휴전중이라는 이러한 자명한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빨갱이 적과 대치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자나깨나 반공이 최고 우선이어야 합니다. 빨갱이들은 때려 잡아야 합니다.  

삼척동자도 이러한 벌레들과 해악질하는 떼들은 근절시켜야 둥치가 건강하게 되고, 살게된다는 것을 압니다. 문제는 알면서 이를 예방하거나, 잡아 죽이려하지 않는데 있고, 그러면 그럴수록 저 원수들은 담력을 더 얻어 점점 더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좌파들의 오래되고 집요한 작전으로 언어들을 트위스트하고, 반역을 애국으로하며, 나라전복을 목적으로 합니다. 폭동을 민주화 운동이라하여 수 많은 수혜를 받는 실정이 우리나라입니다. 예컨데 5.18 등이 그렇게 되어진 것 들 입니다.   

좌파 종북 세력들은 이러한 판이 대한민국임을 알고 가장 중요한 것을 차차중요한것들과 엎어치기를 하여 나라를 뒤집습니다. 또 걸려봐야 죽이는 법 없는 사회니까 마음 놓고 해악질들을 합니다. 신성한 법정에서 적장 원수의 이름을 찬양해도 그만두는 세상이니 말입니다. 반역을 하면서도 "민주화"라고 에둘러 거짓으로 대처하니 말 입니다.  

나라를 쓰러뜨리는 좌파세력, 종북세력, 빨갱이들에게는 발포 산화시켜야 합니다. 원수요 적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지금을 방치하면 누군가가 국가를 가져"가게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500만 야전군이 모쪼록 잘되어야 합니다. 잘 되기를 지구촌 멀리 있는 이곳에서나마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재규를 민주화 인물로, 독재를 막는 정의의 사자로 보는 굴절된 괴설들에 귀를 쫑끗할 정도로 기울어진 이 세대에, 애국 야전군들의 진정한 애씀이 하늘에 상달되어, 그야말로 천우신조와도 같은 은혜로 나라가 회복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날짜를 앞당겨 그리하여 주시기를 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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