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의 지리멸렬은 김정일의 적화통일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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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길 작성일11-11-20 16:54 조회4,3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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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필자가 우파끼리 헐뜯지 말자는 글을 썼다. 그런데 어느분이 이 글을 읽고 마음이 언짢았던 모양이다.
한나라당이 우파의 중심에 있어야함에도 선두에 선 MB가 어정쩡한 자세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나라당의 많은 국회의원들 마저 이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내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이 대한민국은 세계 최하위 빈국에서 일어나 단기간에 10위권 경제대국에 민주주의까지 이루어 낸 훌륭한 나라다. 이런 나라를 역사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최악의 김정일 정권에 팔아 넘기려는 자들이 무수히 날뛰고 있는것이 오늘의 실정 아닌가? 오직 민주라는 위장복과 가면을 쓰고 나라를 파괴하려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것이 사실이고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닥아오고 있어서 절체절명의 중대한 시기이다.
그리고 철 없는 젊은이들은 종김 세력의 감언이설에 도취되어 뭐가 무엇인지 모르고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낸 우파를 수구꼴통으로 폄하하고 종김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불행하게도 나라를 사랑하는 우파는 숫적으로 점점 줄고 있는 반면에 전교조 등으로 중독된 젊은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국가적 상황이 이럴진대 우파가 지리멸렬한다면 내년 이후에는 정부와 국회를 종김들이 석권하여 제3, 제4의 6.15 선언을 만들어 이 대한민국을 쓰레기 통에 털어 넣을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이런 상황 아래에 우파끼리 네가 잘못이라고 서로 삿대질만 하면 가뜩이나 젊은이들에게 우습게보이는 애국세력이 융통성이 없고 아집에 사로잡힌 수구집단으로 매도되는 일 밖에 또 있는가?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척화와 개화로 싸움만 하다가 일본에 합병된 사례의 재판이 안된다면 얼마나 다행이겠는가?
작으마한 집단에도 여러가지 이론이 나올수 있으며 이를 조정화합하는 길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방법일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처럼 최상의 방법을 찾아서 강철 같은 지도력을 발휘한다면야 가장 좋은 일이나 지금의 세상에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묘책이라도 있다면 모르거니와 민주사회인 이상 백가쟁명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병자호란 때에 주화파 최명길이 있는가하면 죽어도 항복할 수 없다는 김상헌이 있다. 이치대로 한다면 최명길이 백번 옳지만 김상헌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 서로 옳고 그름만 가지고 계속 떠들어 보았자 이는 소모전일 뿐이다. 내게 최선의 방법이 있으면 설득으로 마음을 사야하고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차선책이라도 찾아야 할 것 아닌가? 상대방이 문둥병 환자라도 되는 듯이 접근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는 공멸이 있을 뿐이다.
이제 시간은 많이 남지 않았다. 아무 준비 없이 총선, 대선을 맞는다면 종김 세상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우파의 리더들이 성심을 가지고 나라를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나라당이 우파의 중심에 있어야함에도 선두에 선 MB가 어정쩡한 자세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나라당의 많은 국회의원들 마저 이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내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이 대한민국은 세계 최하위 빈국에서 일어나 단기간에 10위권 경제대국에 민주주의까지 이루어 낸 훌륭한 나라다. 이런 나라를 역사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최악의 김정일 정권에 팔아 넘기려는 자들이 무수히 날뛰고 있는것이 오늘의 실정 아닌가? 오직 민주라는 위장복과 가면을 쓰고 나라를 파괴하려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것이 사실이고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닥아오고 있어서 절체절명의 중대한 시기이다.
그리고 철 없는 젊은이들은 종김 세력의 감언이설에 도취되어 뭐가 무엇인지 모르고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낸 우파를 수구꼴통으로 폄하하고 종김세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불행하게도 나라를 사랑하는 우파는 숫적으로 점점 줄고 있는 반면에 전교조 등으로 중독된 젊은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국가적 상황이 이럴진대 우파가 지리멸렬한다면 내년 이후에는 정부와 국회를 종김들이 석권하여 제3, 제4의 6.15 선언을 만들어 이 대한민국을 쓰레기 통에 털어 넣을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이런 상황 아래에 우파끼리 네가 잘못이라고 서로 삿대질만 하면 가뜩이나 젊은이들에게 우습게보이는 애국세력이 융통성이 없고 아집에 사로잡힌 수구집단으로 매도되는 일 밖에 또 있는가?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척화와 개화로 싸움만 하다가 일본에 합병된 사례의 재판이 안된다면 얼마나 다행이겠는가?
작으마한 집단에도 여러가지 이론이 나올수 있으며 이를 조정화합하는 길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방법일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처럼 최상의 방법을 찾아서 강철 같은 지도력을 발휘한다면야 가장 좋은 일이나 지금의 세상에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묘책이라도 있다면 모르거니와 민주사회인 이상 백가쟁명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병자호란 때에 주화파 최명길이 있는가하면 죽어도 항복할 수 없다는 김상헌이 있다. 이치대로 한다면 최명길이 백번 옳지만 김상헌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 서로 옳고 그름만 가지고 계속 떠들어 보았자 이는 소모전일 뿐이다. 내게 최선의 방법이 있으면 설득으로 마음을 사야하고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차선책이라도 찾아야 할 것 아닌가? 상대방이 문둥병 환자라도 되는 듯이 접근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는 공멸이 있을 뿐이다.
이제 시간은 많이 남지 않았다. 아무 준비 없이 총선, 대선을 맞는다면 종김 세상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우파의 리더들이 성심을 가지고 나라를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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