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빨 빠진 호랑이가 그렇게 무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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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도 작성일11-11-26 20:59 조회5,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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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빨 빠진 호랑이가 그렇게 무서운가?
국회의원들의 무지와 보신행위는 그렇다 치고, 경찰은 이빨 다 빠지고 병들어 숨차게 겨우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그렇게 무서워 수갑을 반납 하는가? 그 간 본인이 경찰 게시판 등에 수차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했는데, 수갑 반납 전에 이 무식한 놈 불러서 교통비라도 몇 푼주고 난해한 내강연만 새겨 들었어도, 지금 같이 수갑(제 밥그릇)을 반납하는 꼴불견은 국민들에게 안보였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수차 경찰의 감정 아닌 지혜로운 대처를 바랐던 것이다. 물론 검찰의 거대공룡운운의 걱정도 모르는바 아니지만, 검찰이 개혁되면 그 역시 공연한 걱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추후 대안발표).
하기야 주인인 MB도 호랑이가 병들고 숨차서 내는 그르렁 소린지, 포효인지 구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단, 소통령(박원순)은 이빨 빠진 호랑이를 벌써 알아본 것 같다. 그래서 기선을 잡으려는 듯 마냥천하를 호령하지 않는가?
물론 대남공작팀과 좌파, 종북세력들은 그러한 검찰의 약점을 나보다도 더 알고 있다고 본다. 금번 국회최루탄사건도 결코 이빨 빠진 호랑이와 무관하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할 것이다. 만약 검찰이 투명했다면 국회에서 최루탄 터트리는 짓은 돈을 주고 시켜도 할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이다.
검찰이 개혁된 상태에서는 특히 좌파, 종북세력은 대남공작팀이 시켜도 몸을 사릴 것이다. 그래서 내가 “검찰내부의 적이 건재하면, 좌파, 종북도 건재하다”고 하는 것이다(즉, 전작권과 한미동맹저해, 양국국회의 청문요). 그래서 우리정치가 불신되고 6.25란 동족상잔과 보릿고개란 배고픔을 잘 모르는 세대가 안철수바람의 신비주의를 받아드리게 된 것이다.(그대안도 곧 발표).
더 이상 국내외에 바람시장과 바람대통령등의 우수개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뭇 지우들이 나에게 왜 레임덕MB에 목을 매는가? 그러나 MB만의 문제가 아니다. 차기총선과대선전후의 이전투구를 막아야 국민들이 편해질 수 있고 결국여야를 위함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공은 MB와 여야에게 넘어갔다.
2011년 11월 26일
나홀로 검찰개혁의( http://blog.daum.net/jdjudge )
안산 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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