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지러운 세상에 百藥이 무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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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11-27 12:43 조회4,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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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연방제 통일을 약속한 정치인이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차기 대통령 1순위에 올라 있는가하면,
종북좌파들의 물주(物主)이자 정신적인 숙주(宿主)노릇을 단단히 하고있는 인물을 가장 존경한다면서 그를 서울시장 후보로 천거했던 인물이 새로운 강자가되어 차기 대선에서 가장 유망한 대통령깜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지금의 우리 세태는 마치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가 수백길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는 형국이다.
휴전중인 분단국가에서 보통사람의 눈에도 이적행위가 분명한 정치인을 비롯한 유명인들 그리고 반역집단들의 국가반역 행위가 검찰의 수사는커녕 오히려 대중의 우상으로 여겨지는 사회라면,
국민의 30% 가량이 이미 적국의 쇠뇌작전에 흡수되어 적국을 찬양하는자의 편을드는 사회라면,
적화통일로 갈게 너무나 명백한 연방제 통일을 당론으로 채택하고있는 정당이 각종 선거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내년의 총선과 대선을 이미 따놓은 당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라면,
1년 이라는 한시적인 사형선고를 받아놓은거나 다름없는 집권여당은 아직도 자신들이 왜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지를 모르고 허둥거리며 올바른 처방 하나 내놓지못하는 사회라면 그런 사회는 더 이상의 가망없는 사회다
종북좌익 성향의 3개 정당은 이미 내년의 총선과 대선을 석권하기 위한 통합신당 결성에 합의를 봤고 그들이 내건 강령을 살펴보면 한미동맹 와해, 주한미군 철수,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치, 6.15 선언에 따른 연방제 통일을 지향 하는등 이는 국가반역의 예비죄에 해당 할것임이 분명 하거늘 정부와 여당은 멀뚱멀뚱 눈망울이나 굴리고있고 이에 맞서는 우익진영의 그 흔한 데모집회 하나 없다.
한미FTA협정은 이미 양국간에 국회비준을 마친 상태로서 그 실행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이를 반대하던 좌파 정당들은 산발적인 반대집회를 주동하며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눈치다.
그 이유는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을 석권하고나면 합법적으로 한미FTA 협정의 폐기를 선언할 것이고 이로부터 6개월 후에는 저 웬수같은 한미FTA는 자동 폐기되기 때문이란다.
얼마나 끔찍한가?
김정일 도당과 영합할 목적으로 미국을 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겠다는 심사가 아닌가?
상황이 그러한데도 대통령 이라는 사람은 비준안을 국회통과 시킨것 만으로 그 소임을 다한듯 태평이고 여당이란 덩치큰 소아마비 환자는 자중지란마져 일으키며 제몸 하나 간수 하기도 어려운 지경이다.
자,
이제 어쩔것인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도 좋고 안철수도 좋고 종북야권의 신당에도 박수를 짝짝짝 쳐 주고있는 상태이고, 막강한 권력과 무력마져 부여받은 정부는 이미 전의(戰意)를 상실하고 숨이 끊어질 날만 고대하고 있지 아니한가?
누구라 경각을 향하여 질주하고있는 저 가련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줄것인가?
1960년대에는 정의에 불타는 젊은 대학생들이 있어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대신했고,
국가를 위해서는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는 애국의 화신 국군이 있어 이 나라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날의 대학생들을 믿어도 되는가?
종북좌파 후보가 반값등록금제를 실시해 준다니까 부모형제들까지 동원하여 국적(國賊)이나 다름없는 종북좌파를 당선시켜주는 저런 대학생들을 어찌 믿으란 말인가?
집권당이 밉다는 이유로 주적 북괴와 한패나 다름없는 종북좌익 정당에게 몰표를 몰아주는 20-40대의 철딱서니 없는 젊은이들을 어찌 믿으란 말인가?
그렇다면 국가 보위의 최후의 보루로 인식되는 우리의 국군은?
물론 모두는 아니지만 어깨에 번쩍거리는 별을 단 장군이 몰래몰래 주적을위한 간첩질을 하더라도 그저 조그만한 까십꺼리 정도로 언론에 한두번 반짝 비쳤다가 사라지는 세상이 아니던가?
명령에 죽고사는 엄정한 군률 하에서 장병들이 서로 호형호제(呼兄呼弟) 를 일상화하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 만으로 "젊은놈이 건방지다" 라며 하사관이 고급장교를 향하여 군림하려 드는게 우리의 현 주소라면 이런 군대를 믿고 이 나라를 맡겨도 되는가?
맞어 죽을 각오를 하고 한마디만 더 하자.
지금은 중태에 빠진 자유대한민국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백약(百藥)이 무효한 상태다.
대통령도, 정부여당도, 입으로만 애국을 부르짖는 우익 세력도 그리고 1960년도의 저 정의와 애국심이 불타던 대학생들도 아니다.
다만 실 오라기만한 기대가 있다면 그것은 1961년 일단의 젊은 장교단을 거느리고 한강을 건너던 그런 제2의 박정희를 기대할 뿐 이다.
분하고 원통하지만 50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 하자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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