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박근혜 핵폭풍’으로 안철수를 날려 버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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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박근혜의 지지자들이

박근혜가 이번 10.26 재보선, 특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그러나 박근혜가 전쟁을 해야 한다면... 바로 지금...! 지금...! 지금...!이 아닐까?

누구도 전혀 예상을 못한 채...

<보이지 않는 손>의 선거공학(選擧工學)으로 난데없이 불어온 안철수의 바람... 바람...

(이미 이 사이트에 올린 <안철수 소동... 그리고 박근혜 죽이기...?> 참조)

그런데 안철수 바람은... 시간이 흐르면 푹~ 꺼지는 <완전 허깨비 바람>이 아니었고...

안철수는 박근혜와 양자대결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확실히 부상했으며...

애당초 5%에 불과했던 박원순의 지지율은... 40%를 넘어 나경원을 앞서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의 기(氣)를 받은 후... 한명숙, 박영선을 차례로 잡아먹은 박원순이

한나라당 나경원까지 가뿐히 이겨서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그 여세를 몰아 안철수와 중도신당을 창당한 후... 4월총선까지 그 기세를 몰아간다면...?

과거 이인제-정몽준-이회창을 차례로 잡아먹는 <노무현 신데렐라 만들기 깜짝 쑈~>를

<박원순-안철수 릴레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손>이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면... 한나라당은 친이-친박간 피투성이 공천권 싸움으로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내년 4월총선을 치르게 된다면...?

그때 박근혜가 직접 나서더라도... 4월총선마저 <안철수 신당>에게 패배한다면...?

그리되면 박근혜 대세론은 순식간에 붕괴되는 것... 박근혜는 12월 대선도 패배...

처음에는 허깨비 바람에 불과했던 안철수가 폭풍이 되어... 박근혜대세론을 삼켜 버린 것

만약... 박근혜가 친이-친박간 피투성이 공천싸움에 실망해서... 4월총선까지 외면하고...

한나라당이 4월 총선을 대참패한다면...?

초기에 허깨비 바람에 불과했던 안철수의 지지율은 더욱 세를 타고... 더욱 단단해지며...

마침내... 12월 대선에서는 압도적인 <안철수 대세론>이 박근혜를 가볍게 잡아먹고

<보이지 않는 손>이 노리던 최후의 <깜짝 신데렐라>가 되고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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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안철수 바람을 날려 버리겠다면...

<안철수 바람>이 <안철수 폭풍, 안철수 대세론>으로 발전하기 전에... 미리미리...

바로 지금...!!! 여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의 아바타> 박원순을 때려 잡으면서... 한방에 날려 버려야 하는 것...!!!

그러니까 박근혜는 10.26 재보선에서 반드시 한판 큰싸움을 벌여야만 하는 것이고...

박근혜 지지자들과는 달리... 다행히도... 박근혜는 일전불사(一戰不辭)를 선언...!!!

박근혜의 정확하고 올바른 정치감각... 전쟁감각...이 아닐까?

그런데... <보이지 않는 손>이 박근혜를 서울시장 보선에 참여하게 꼬신 후...

<박원순-안철수>가 보란듯이 <나경원-박근혜>를 박살내고...

덩달아.... <박근혜 대세론>까지 박살내려는 함정일 가능성....?

분명 그런 음모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그런 음모가 무섭다고... <반드시 싸워야 할 자리>에서 벌벌 떨고 도망간다면

박근혜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할 자격은 없는 거닷!!!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그랴...?

장은 장대로 담고... 음모는 음모대로 박살낼 줄 알아야... 대한민국 대통령 아니겠나?

안철수 바람을 보란듯이 날려 버리면 될 거 아닌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안철수 바람>을 확실히 까뭉개 버릴 <박근혜 핵폭풍>을 확~확~ 불어 제끼면 된다...

박근혜는 13일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전에... <정식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이 차떼기당으로 비난 받았던 지난 2004년 이래로

한나라당에게 한번만 기회를 더 주신다면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드렸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 약속을 믿고 한나라당을 집권 여당으로 만들어 주셨지만

지난 4년간 큰 실망만 안겨 드려... 뭐라 사죄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정부-여당의 잘못으로

오늘날 한나라당, 한국정치, 대한민국의 장래가 큰 위기에 빠졌는데...

책임있는 정치가로서 계속 침묵한다는 것은... 두 번 죄를 짖는 것이라 생각되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섰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10월 재보선을 승리하게 해주신다면... 승리한 후에

국민 여러분이 흡족하실 수준까지 피눈물나게 한나라당의 개혁을 추진하겠다

정부의 무절제한 독주에 대해 여당으로서 필요한 견제를 반드시 하겠으며

한나라당을 친이-친박으로 분열시킨 해당행위자들...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킨 인물들은

내년 4월총선을 위한 공천과정에서 반드시 탈락시킬 것...

당내 민주주의 원칙을 더욱 확실히 할 것...

또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는 국회 청문회를 해서라도 엄중 처벌하겠으며

4대강 사업도 전면 재검토해서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복지지출을 늘리도록 노력...

<2004년 천막당사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 한나라당 개혁을 추진하겠으며

만약 한나라당내에서 이같은 개혁 추진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즉각 탈당을 하고 신당을 만들어서라도... 이상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염치없지만 한번만 더 믿어 주시고.... 금번 <10월 재보선 승리>를 허락해 주신다면

이번에는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겠다...“

이런 정도면... <안철수 바람>을 단칼에 날려버리는 <박근혜 핵폭풍>이 아닐까?

언론마다 대서특필~!!!

기자들이 와장창 따라 붙으며... 박근혜의 일거수일투족이 모조리 1면 머릿기사감...

앞으로 10여일 남은 <10월 재보선 정국>을 단숨에 박근혜의 손아귀에 장악...

박근혜가 <10월 재보선 참여, 나경원 지원>을 얘기할 때...

옛날 <천막당사 시절>같은 시퍼런 결기가 느껴졌다며...? 우와~~~~

박근혜 아줌마~! 이번에는 뭐잉~가 확실히 보여주실 껀가여~~~~?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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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경원에 대해서는

“나경원 후보가 그동안 몇몇 일로 국민 여러분들에게 심각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본바탕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까... 본인이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국민 여러분들께서 나경원 후보가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할 기회를 열어 주시길 바란다

저도 나경원 서울시장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

그리고 이어지는 나경원의 눈물 뚝뚝 흘리는 <사과 기자회견>...

“제가 과거에... BBK 주어가 없다... 계백장군...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블라~...

앞으로 박근혜 전 대표님의 지도하에 더욱 성숙한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 쏼라쏼라~ ”

(나경원... 이 망할 뇬아~

서울시장 해먹고 싶으면... <친이개 년넘>질 할 때 잘못을 모조리 회개해야쥐~

박근혜 지원 받는다고... 그냥 날로 처먹으려고 하면 되겠냐?... 요 왕싸가지 뇬~!!!)

만약 <뚜껑이 활짝 열린 뇬> 나경원이 박근혜의 지원으로 서울시장이 되고난 후...

은공을 잊어버린 채... 빼따닥하게 군다면...???

후후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후... 갈기갈기 찢어 죽이면 됨...!!! 흐~

대한민국 대통령이 탈탈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년넘은 단 한 명도 없으니까...

아마 노무현 5년의 <박근혜 죽이기>... 이명박 4년의 <박근혜 죽이기>를 뚫고 살아남은

박근혜가 거의 유일한 예외가 아니었을까...?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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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원순을 때려 잡기... 

박근혜는... 

쁘알갱이 박원순의 <국가보안법 폐지... 천안함 사건에 북한 증거가 있나...?>등을

곧바로 매섭게 찌르고 들어갈 것....

“국가보안법 폐지... 천안함 사건에 황당한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과연 서울시장같은 중요한 자리를 맡길 수 있겠나?

과거 <반미면 어떠냐?>라던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뽑고 나서

우리는 얼마나 위험천만한 5년을 보냈던 것인가...???“

또... “병역문제에 석연치 않은 의혹... 재산문제에 석연치 않은 의혹...  

부인의 사업관련 많은 의혹... 재벌을 협박해 돈을 뜯어먹는 시민운동에 대한 의혹...

의혹, 의혹, 의혹... 이런 의혹투성이의 인물에게... 서울시장같은 요직을 맡긴다면

우리는 또 얼마나 속이 지글지글 썩는 4년을 보낼 것인가...?“

“한국인들은 같은 실수를 2번, 3번 반복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조중동, 지만원, 조갑제...가 아무리 <박원순 죽일 넘~!!!>이라고 짖씹어 봐야

20-30대 유권자에게 설득력이 꽝~!!! 이지만...

박근혜가 저렇게 한마디 하면... 분명 울림이 있고... 민심의 변화가 일어난다

지난 2009년... 대통령 이명박과의 <세종시 수정안 권력투쟁> 당시...

박근혜의 <원안+a 발언>이후... 여론이 와장창 뒤집혔던, 기적같은 일을 기억할 것...

40대, 50대, 60대 이상...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긴 하지만...  

20-30대 유권자들에게도 최강 지지율을 자랑하는 인물은... 여전히 박근혜뿐이니까...

박원순을 쁘알갱이... 진보팔이 사기꾼... 진보팔이 위선자로 몰아 부쳐...

<애국자 박근혜 VS 쁘알갱이, 사기꾼 박원순> 대결구도로 만들어 버리면...

이는 과거 박근혜가 열린우리당을 상대로 <40:0의 연전연승>을 거두고

열우당 대표 9명의 목을 연달아 쳐버렸던... 절대! 절대! 필승구도...!!! 흐흐흐~

나중에 박원순이 불리해지니까... 안철수가 도우러 나온다고...? 푸하하하...

그래 나와라~ 안철수, 이 씨~~~팔 럼아!!! 너도 같이 순장(殉葬)시켜 주마...!!!

이미 <애국자 VS 쁘알갱이> 필패(必敗)구도에 걸려들어 허우적거리는 박원순을

젖비린내 안철수 나부랭이가 도와주면 달라질 게 뭐가 있겠냐?

너도 휩쓸려 똑같이 똥바가지 와장창 뒤집어 쓰는 거쥐~~~ 븅~신!!!

<서울대 대학원장>하는 넘이...

<국가보안법 폐지... 천안함 헛소리...>하는 박원순이 그렇게도 아름다워 보였어...???

이런 망할 개~색기!!! 애저녁에 싹수가 뉘렇게 글러먹은 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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