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마구 쓴 글이 흉기로 변할 수 있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네티즌이 마구 쓴 글이 흉기로 변할 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몰라 작성일11-09-21 14:58 조회4,862회 댓글0건

본문

제목: 한 모 여인은 왜? 특정인을 표적 삼나!

조선시사 토론방에서 글을 쓴지가 몇 해가 되어간다. 글을 쓴 횟수도 1300여 편이나 될 것 같다. 정치/경제/사회부문에 있어서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정치판의 후진성에 대한 질타 정도의 수위로 토론마당에 올리는 것이 글 쓰는 네티즌으로서의 책무라고 보며 필자 또한 정도의 차이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글 쓰는 사람에게 필히 지켜야 할 도리라면 어느 특정인 한 사람만을 공격 대상으로 삼아서 집요하게 졸필을 갈겨쓴다든지 하면은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용 또한 사실 무근이거나 개인의 명예를 추락시키는 악풀이라면 더군다나 삼가는 것이 기자의 에티켓일 것이다.

우리는 전쟁에서 적군을 죽이는 무기가 총과 칼이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틀속에서 대중을 죽이게 하는 무기는 글을 쓰는 펜이라면 이 또한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 그런데 이런 무기를 박근혜 라는 특정인 한 곳으로만 사용하는 한 여인이 있기에  참으로 궁금히 생각했다. 지난 날  한 여인에게 무슨 철천지원한인지 모르겠으나 한 모여인의 글은 오직 특정인 한 사람만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로 펜을 쉴사이 없이 사용하고 있음을 볼 때 마다 필자의 눈에는 간덩이가 부어오른 사람이 아니면 하고 측은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았다.

인터넷 토론방을 처음 방문한 네티즌들은 남북한을 가로지른 분단의 원흉인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이 보다 더 원한 맺힌 행위를 하는 한 모 여인을 보고 영문도 모른 체 굿마당이라도 벌려서 원한을 풀었으면 한다는 우려스런 목소리가 연발이었다.

그렇다면 한 모 여인이 인터넷 상의 토론방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흠집내기로 퍼트리는 그의 주장이 사실인가? 아니면 터무니없는 허위내용을 소설처럼 꾸미는 것인가? 아니면 전문정신병원 의사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할 처지인 사람인가? 말짱한 사람이라면 자기신상에 해악을 끼치는 엄청난 내용은 어디서 발췌한 것이며 누구의 사주에 의한 게임놀음인가?

수많은 네티즌에겐 이젠! 더 이상의 궁금증은 용서 못할 문제이다. 그러므로 진실 여부를 백일하에 세상에 드러내 놓아야만 하겠다. 두 번 다시 해괴한 소문이 퍼트려지는 것에 신물이 나서 하는 말이다!

한국을 이끌어 갈 유력정치인의 친인척의 불행한 사건에 함께 슬퍼하고 위로는 못해 줄망정 특정인에게 살인교사라는 암시적 표현마저 사용하는 한 모 여인이 너무나도 큰 게임을 벌인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이다.

최근에 한 모 여인이 조선 토론방에 올린 내용 중 일부만 펌 해 본다. 제목: 살인교사/ 내용 일부 (누군가가 제 3의 집단을 시켜 살인 교사 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데도 경찰은 심층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박근혜란 미래 권력이 두려워서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생략) (박근혜 전 대표의 5촌 두 명의 죽음에 대한 일련의 기사 중 일부다.)

사법기관에서 이런 엄청난 내용의 진위 여부를 가려내서 다시는 인터넷상의 무법천지를 행하는 네티즌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소통하는 사회로! 공평한 대우를 받는 사회의 룰 이 아닌가 주장해 본다. 위에서 거론한 한 모여인은 한은경이란 사람으로서  파란 닷컴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오늘의한국 회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4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40 10월 8일, 서울대공원 친교회 후기 [편집분] 댓글(7) 雲井 2011-10-09 4837 21
1639 *대한민국 적화가 절대 불가능한 이유 댓글(8) 德正中道 2011-10-09 4192 19
1638 쓴쌍늠, 쓴쌍늠... 우리 슨쌍늠.. 댓글(1) gelotin 2011-10-07 7591 39
1637 이러다 우르르르 넘어온다면... 댓글(7) 미타리 2011-10-07 4429 19
1636 박근혜,晩時之歎이지만 환영한다 댓글(3) 박수덕 2011-10-06 4599 15
1635 나경원의 전우는 이들이다 댓글(4) 박수덕 2011-10-05 5017 31
1634 북괴에 관대하고 미군에 사나운 경기북부진보연대 "성폭햄… 댓글(2) 한글말 2011-10-04 5893 8
1633 차기 정권은 사형제도 부활시키는 정권을... 댓글(2) 조선민족 2011-10-03 4827 29
1632 눈먼 者도 눈뜨고 보라! 귀먹어리도 들어라! 죽은 者… 댓글(1) inf247661 2011-10-02 6340 10
1631 5.18 광주사태, 천안함사태, 연평도사태의 본질적 … 댓글(2) 조선민족 2011-10-02 4868 36
1630 김백일장군 동상철거 범시민대책위 결성을 반대한다. 몰라 2011-10-01 4406 15
1629 군기강 해이 잡을 수 있는 첫번째 타자 미타리 2011-09-30 6224 19
1628 대도 조세형이 시장에 출마한단다. dreamer 2011-09-30 8271 27
1627 박영선이 나경원을 앞섰다는데... 표현이 부적절함. 댓글(1) 조선민족 2011-09-29 6389 21
1626 어쩔수 없는 조선인들... 댓글(3) 조선민족 2011-09-28 5692 17
1625 내용증명(14) - 500백만 야전군전사가 필히 넘어야… jdkim 2011-09-28 3051 6
1624 폭로-국정원 행랑이 북한 군자금 창고였다??? 댓글(2) 생명수 2011-09-27 6977 34
1623 세계적인 휴항지가 될 제주해군기지 icebread 2011-09-26 7249 21
1622 박원순은 안된다-서경석 목사의 편지 댓글(2) 생명수 2011-09-25 5691 26
1621 우파는 더이상 분열말고 자중을 댓글(1) 정재길 2011-09-25 4498 11
1620 현 시국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 自强不息 2011-09-25 4773 28
1619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평가기준 自强不息 2011-09-25 5797 31
1618 자칭 "범 우파"에 등 떠밀려 나선 어리버리 이석연 댓글(4) 오막사리 2011-09-24 4043 21
1617 '오지랖'이 넓은, 그리하여 '아랑곳'을 많이하던 사회… inf247661 2011-09-23 6351 6
1616 박근혜 의원의 Foreign Affairs 기고문 비판 문암 2011-09-23 5218 9
1615 518 당시 광주에서 서울 시내로 총이가득실린 트럭 2… 댓글(3) 반공멸공부국강병 2011-09-22 6798 33
1614 발진대회 사회자 모두발언 송영인 2011-09-22 4352 14
1613 박정희 대통령의 평가 염라대왕 2011-09-22 7268 10
1612 5.18재판, 북한특수군의 개입문제가 쟁점 댓글(2) 생명수 2011-09-22 5462 17
열람중 네티즌이 마구 쓴 글이 흉기로 변할 수 있다! 몰라 2011-09-21 4863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