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대회 사회자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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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11-09-22 18:29 조회4,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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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사회자 모두발언>
요즘 나라를 걱정하는 다수의 국민들은 오늘의 우리사회상을 보면서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믿을만한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조간신문이나 TV 라디오를 통하여 보도된 청와대 공보수석이라는 김00라는 자의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비리의 보도를 접하면서 이명박대통령은 어쩌면 이처럽 각종비리에 연루된 추잡한 인간들만을 골라서 고위공직에 앉혀 나라망신을 시키며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고 비참하게 하는지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것이 2세들에게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한민국대청소500만 야전군은 정치집단을 지향한 위장수단이 아니며 오직 주인 없는 이 나라에 주인그룹을 형성하여 이 나라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똑똑한 국민들이 정치인들의 질을 높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500만야전군은 이 나라 곳곳에 제2의 새마을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정신혁명을 일으켜 보자는 순수한 목표를 가지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른바 진보진영은 문성근의 100만 민란을 위시하여 박원순의 아름다운가게, 희망공작소, 각종 투쟁연대들을 통해 세력을 모으고 있는 반면 애국 보수계에는 걱정만 하고 있지 세력을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대청소 10대 분야를 널리 알렸더니 만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캐나다, 미국, 인도, 뉴질랜드, 필리핀, 브라질, 일본, 등의 해외교포들이 달러환산 25,000불을 비롯하여 무려 2억 6천만 원의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 사회에 매우 큰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우리 야전군이 나라를 어떻게 가꿀 것이라는 비전과 청사진을 요약하여 알렸더니 돈과 애국자들이 몰려들었다는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정치인들이 선심성 공약을 지양하고 정책공약을 내놓는다면 애국국민들이 스스로 나서고 돈을 낸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만 널리 알려도 정치인들의 생각이 바뀌는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작은 시작이긴 하지만 나라를 바꾸는 일에 애국하시는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선도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정치인들이 정책공약에 눈을 뜰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각 대학에는 학생회 산하에 민노당 학생위원회가 조직되어 민노당을 비롯한 친북, 종북세력들로부터 공공연하게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을 해체시키기 위한 망국의 굿판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음에도 집권여당이라는 한나라당에서는 나 몰라라 뒷짐만 지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으니 이 나라의 장래가 불을 보듯 뻔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이 이제는 앞장서 잘못되어가고 있는 이사회를 대청소하여 바르게 세우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데 앞장서야 할 중차대한 책임감을 않고 총궐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뜻있는 애국학생들이 투철한 애국심을 갖고 잘못된 국가정체성을 바로 잡고자 일어서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제 이들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 주워야 할 책임을 져야 될 것입니다. 이들 애국 대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대학생포럼 전국 총회>>
9월 20일 화요일 18시 이곳 프레스쎈터 20층에서 개최예정에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생포럼 전국 총회로서, 한국대학생포럼을 구성하고 있는 서울경기대학생포럼, 천안아산대학생포럼, 대전대학생포럼, 전주전북대학생포럼, 대구경북대학생포럼, 부산경남대학생포럼의 연합 총회 행사이다.
각 지역별 정회원의 총회로서, 전국 단위 총 1,000명이 각각 지역에서 동시에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프레스센터에서 서울경기지역 정회원 약 300여명이 모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평소 한국대학생포럼을 아끼고 지지했던 수많은 사회 인사들이 모두 참여해줄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참여인사 명단 참조:첨부문서2)
2. “70점대학생들의 반란”: 이번 총회의 주제는 바로 70점 대학생들의 반란이다. 70점은 곧 ‘평범한 대학생’을 뜻한다.
한국대학생포럼은 잘못된 엘리트주의, 개혁만능주의, 급진주의 등을 지양하고, 대학생들의 대학생다운 공동체 활동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이 사회에 대한 불만, 모든 기존의 것을 개혁해야 한다는 노파심으로 가득 찬 대학생 활동 보다는, 이 나라를 사랑하고 주어진 조건에 만족할 줄 알며 나아가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순수하고 열정 있는 대학생 활동을 목표로 하는 한국대학생포럼의 뜻을 반영한 것이다.
3. 균형잡힌 시각, 올바른 판단, 순수한 대학사회: 특히 이번 행사의 모토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이다.
첫째, 균형잡힌 시각이다. 현재 대학사회는 지나칠 정도로 좌경화, 진보화되어 있다. 그런 나머지 국가를 부정하고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부정주의적인 문화가 팽배해 있다. 이번 전국총회에서는 대학 사회의 균형을 도모하자는 목소리를 이 사회에 전달하고자 한다.
둘째, 올바른 판단이다. 점차 과학화되어가고 복잡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대학생들이 진지한 고민과 탐구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 천안함 사건, 광우병 파동 등에서 대학생들이 보여준 부화뇌동하는 모습을 비판하고, 진정 탐구하고 생각하는 대학생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보이고자 한다.
셋째, 순수한 대학사회이다. 정치적 압력과 권력에 의해 조종되는 대학사회, 일부 정치인들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총학생회는 ‘절대 안된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고자 한다. 정치가 아닌 학문, 봉사, 친목으로 이루어진 대학 사회를 외친다.
<<<구 호>>>
-.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은 친북, 종북세력들을 척결하는데 앞장선다.
-.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정부세력을 척결하는데 앞장선다.
-.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은 흐트러진 국가정체성을
올바르게 재정립하는데 앞장선다.
-.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은 영광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미화원으로서의 채임을 다 할 것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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