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10월말경 군입대 했습니다. 518 처음부터 TV로 똑똑히 봤습니다. 데모가 한순간에폭력과 폭동으로 변하였고 방화와 약탈이 시작되었으며 탈취한 찦차로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젊은 여성이  앰프로 선동질 하였습니다. 금성전자(현LG)건물과 MBC광주 방송국이 불탔습니다. 먼저 계엄령선포에 학교에 들어갔던 군인들은 퇴각한 후였으며 점점 폭동이 가열되고 드디어 총기가 등장 합니다. 
영화 화려한 외출  첫장면 조용히 태극기 들고서 서있는 학생들을 향해 특전사 군인들이 총을 쏴 댑니다.  화려한 허위 조작 연출 기가 막힙니다, 그런대 그걸 믿는 어리석은 젊은이들이 꽤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전교조 선생 이란 자( 뭔자인지 아시지요)들이 이것을 진실이라고 학생들에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81년 6월경 부대내 근무하던 6개월 위 고참으로부터 518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중 그분이 말하더군요 데모 주동자여서 수배령이 내려 산속에 숨어서지냈으며 친구들이 일주일에 한번 새벽녁에
음식을 가져다 주는데 하루는 그 친구들이 와서 하는말 며칠뒤 광주에서 총이 실린 트럭 2대가 오는데 당신더러 인수해라 하더랍니다. 너무 놀라서 답을 못하고 며칠 생각할 말미를 달라고 한뒤
그다음날 자수하여 군에 입대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그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군대 뻥이 하도 많아서 그러려니 했지요.
그러다 4-5년전 우연히 광주사태의 진실이란 사이트를 보았으며 놀랐습니다.
탈북군이들 증언등 믿을만한 사실들이 나와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 고참의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며 정보를 모았으며 드디어 솔로몬앞에선 518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518은 허위 조작이며 북괴군 특수부대가 내려와 벌인 내란 음모란 사실을 전하였지만.반신 반의 하였습니다.
이제는 진실을  밝힐때가  온것 같습니다. 저는 그진실이 밝혀 질때까지 종북 진보 세력들과 싸울것입니다. 오늘 인터넷에서 솔로몬 과 530GP책을 각 10권 구입을 하였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나눠 줄것입니다. 역사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여기에 동참하시는 분들 모두 훌륭한 분들 이십니다.
이렇게 나라를 위해 애써시는 분들을 보니 힘이납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십시요. 하나가 하나가 뭉쳐 둘이 되고 셋이되며 백만 천만도 될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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