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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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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自强不息 작성일11-09-25 05:39 조회4,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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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허탈한 표현이지만, 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의 한국의 정치구도는 이미 "그림자 정부"의 음모와 각본대로 짜여진 대로 흘러왔고, 지금과 앞으로 역시 그렇게 흘러갈 예정입니다...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도 말입니다...참으로 안타깝고 절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미 18대 대선형국과 서로간의 정치싸움이 언론을 앞잡이로 하여, 각본대로 짜여져 있다는 것입니다...이에 대해서는 본 클럽의 퍼온글중, "프리메이슨과 한국의 정치판(퍼옴)"을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프리메이슨"을 키워드로 하여, 모두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좀 더 깊은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프리메이슨 연구모임"(http://cafe.daum.net/antifreemason)에 가 보세요...국내정세와 국제정세를 보는 새롭고 정확한 눈들이 생기실 것이고, 우리가 평소에 품은 한국사회의 많은 의문들이 풀릴 것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은 그 각본이 일반 대중들이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성질의 것입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제2의 트로이 목마"와 "친북좌익"과의 뻐꾸기 싸움의 재현을 쉽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이 싸움을 이용하여, 국내에 6~10만 가까이 다단계식, 피라미드식 계급을 형성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의 국내 하수인들이 열심히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챙기면서, 외국의 국익을 위해, 경제와 복지를 외치면서, 민영화+법인화 등 국민을 배신+사기치는 일들을 펼쳐, 국가의 부채를 계속 더 늘리고, 계층간 빈부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 예정입니다...

이제까지 이 땅의 이름 좀 있는 경제인과 경제학자라는 사람들은 국가가 빚더미에 앉을 때까지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혹시라도 국민을 담보로 하여, 자신의 부귀나 권력을 챙기지 않았는가? 아울러 명백하게 적자가 나는 지역의 각종 사업들을 무조건 대통령이 한번 되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투표와 민심을 의식해, 무조건 밀어부치겠다는 정치꾼들은 너무 속보이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그렇게 되고 싶은가요? 결국에는 하수인 역할을 하여, 김대중과 그의 꼭두각시 노무현처럼, 한국 역사에 남고 싶은가요? 

과연 대한민국이 1960~1970년대 박정희의 정치사회적 정신과 자주적 국민정신을 재현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동시에, 현재의 정치구도에 절망감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과연 앞으로 대한민국이 박정희 스타일의 국가체제", 즉 한국적 민주주의 혹은 행정적 민주주의...다시 말해, 정치를 너무 잘하여 전국민을 잘 살고 편안하게 해줄 경우, 지속가능한 정치형태로, 싱가포르 이광요(1923~ )의 "아시아적 가치"와 일맥상통함. 박정희 같은 "강력반공"과 "외세에 의존하지 않는 자주독립"적인 통치자가 10년이상 집권하여, 친북좌익과 국내 침투된 프리메이슨 하수인들을 확실하게 잡을 경우에는 솔직하게 지금의 혼란된 정치체제보다 낫지 않습니까? 

끝으로 도시국가의 형태를 띤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국부 이광요가 1959년~1991년까지 권력을 30년 넘게 잡았고, 88세인 지금도 깊이 정치에 관여하여, 국가와 국민을 1류로 계속 만들어 주어도, 국민들은 그에 대해 과거의 친일행적과 독재라는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서양의 정치체제와 민주주의를 동양에다 그대로 적용시킬 경우, 항상 탈이 납니다...

2012년 대선때, 젊은 패기를 지닌 젊은 날의 박정희 대통령 같은 "강력반공"과 "외세에 의존하지 않는 자주독립"적인 지도자가 출현하여, 장기집권하는 대통령이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은 상당히 어려운  길로 접어들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그래서 2011년 신진(新進)의 강력 보수우익의 출현을 애타게 손꼽아 기대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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