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권은 사형제도 부활시키는 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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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민족 작성일11-10-03 10:54 조회4,82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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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대통령때로 기억한다. 나도 그때 어릴때였는데 ' 이윤상중학생 유괴사건'이 있었다. 당시 이윤상군을 학교 체육교사가 내연동거여학생과 납치 살해후(하루정도 묶어놓고 이불씌었는데 죽었다고 증언) 시체를 유기했다가 수개월 후 발각 체포됨. 범인들은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언도받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죽었다. 또한 전두환대통령시절에 가정파괴범이라고 있었는데 가정에 침입해 금품을 탈취한후 부녀자들을 강간했던 파렴치범들 조차도 사회기강회복을 위해 사형을 당했었다.
김영삼때까지만 해도 자신이 직장에서 해고당하자 홧김에 여의도 공원으로 차를 몰고가 어린이들을 치여죽인 인간도 사형을 당하는 등. 정말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사회는 정의가 살아있고 모든국민이 이에 나름 공공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고 죄가를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정권이 이나라의 법과 정의에 똥칠을 했다. 김대중, 노무현 이 두쓰레기는 좌파니까 계획적으로 이나라를 망가뜨리기 위해 술책을 부렸다쳐도 어떻게 이명박은 이 두쓰레기가 망쳐놓은 정의사회를 왜 더 망치고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제사회 추세를 반영했다 변명하기도 하지만, 이웃 일본은 아직도 당당하게 사형을 집행하고있다. 그것도 사형집행 보름전엔가 사형수에게 며칠후 사형이 집행되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통보한단다. 그러면 사형수는 참회의 눈물을 보이며 진심으로 참회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사뭇 우리 조선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어쨋든 나는 이런 개쓰레기 법질서에는 동의할수 없다. 안철수가 되든 박근혜가 되든 이념이고 뭐고 이 개쓰레기 무개념 무도덕 사회를 청소할수 있는 역량을 지닌 후보라면 누구는 뽑을 것이다.
댓글목록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작성일
예..옳습니다..."국민인권"의 보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형집행은 실시되어야 합니다...게다가 그냥 사형만 하면 허망하니, 사형수의 모든 장기는 이식을 하도록 합시다...과연 뭐가 "국민인권의 보호"인지, 종교단체나 인권단체 등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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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2 14:15 사형집행의 의의와 사형수 장기이식의 검토
글쓴이 : 自强不息 조회 : 416 추천 : 19
(연쇄)살인과 같은 강력범죄를 줄이는 방법은 오로지 "사형집행"밖에는 없습니다...초중고부터, 성인까지 "살인=살인교사=사형=사형수 장기이식"이라는 가르침을 주입시켜 주어야 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채무자(X) → 채권자(O)
‘도가니’ 로 대중들을 혹세하는 공지영년이 옛날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으로 사형제 폐지 정당성을 역설한 소설을 썼었습니다. 사실 김영삼 정권때까지 사형제가 있었지만 김대중 정권 들어오기 전에 영새미는 무려 스물 세 명의 사형수를 하루에 사형시킨 전력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빌라도 같은 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