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안철수의 배후가 누구냐...???... 3개의 시각(視角)!!!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곳 작성일11-09-13 16:29 조회4,839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도대체 안철수의 배후가 누구냐...???... 3개의 시각(視角)!!!
안철수-박원순의 쇼가 이명박의 작품이라는 소문...???...<시각 1>
2011.9.10. 지만원
(전략)
오늘 본 자유게시판에는 참으로 소름끼치는 정보가 떴다. 이명박의 정체를 가장 명백하게 밝힌 자료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박원순 주도의 ‘아름다운재단’에 자신의 매달 급여 전액을 기탁했었다. 당시 이명박의 월급은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500만원이었다. 이 금액은 매달 이명박의 우리은행 계좌를 통해 ‘아름다운재단’의 ‘등불기금’으로 자동이체 됐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런 방식으로 이명박의 급여를 모아 임기동안 2억이 넘는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복수의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그리고 박원순과 이명박은 매우 자주 접촉하여 인간적인 신의를 쌓았다고 한다. 세간에는 이번 안철수-박원순의 쇼가 청와대 작품이라는 말들이 돈다. 필자는 이게 무슨 황당한 소문인가 했다.
그런데 지금 위 사실을 접한 데다 9월 8일 이명박이 “올 것이 왔다”는 말로 안철수와 박원순을 동시에 띄우는 것을 보고, 안철수-박원순의 쇼가 이명박 작품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쇼를 통해 박근혜의 존재가 구닥다리 존재로 추락했다. 박근혜 죽이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친이계에서는 오래전부터 “박근혜에게 정권을 주느니 차라리 빨갱이에게 주겠다”는 말도 들린다.
낱개의 소문들을 각각 독립시켜 보면 모두가 황당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이렇게 황당한 것들을 연결해 보면 아귀가 맞아 떨어진다.
가스관을 북한 땅에 묻는다는 것은 국가자멸 행위다. 문화일보는 물론 조중동까지도 가스관의 북한통과는 절대로 안 되는 일이라며 과격한 용어들을 동원하여 반대했다. 그런데 이명박은 이를 강행함과 동시에 서두르고 있다.
이명박이 빨갱이라는 의심이 증폭된다. 이명박이가 빨갱이?
그런데 박원순과 이명박의 관계,
그리고 이번에 벌인 “안철수-박원순-이명박”의 트리오 쇼를 연결하고,
거기에 이명박이 중도를 선언한 사실을 결합시킨 후
청와대에 박인주 등 수많은 빨갱이들을 들여 앚히고,
남녀혼숙과 강도를 일삼으면서 주사파를 양성한 남민전 잡배 이재오,
북한 거류민증 제1호 김진홍,
위장취업자들을 양성한 임명진
그리고 김일성이 기른 개 황석영과 윤이상을 가까이 한 사실들을 추가해보면
이명박은 마지막 단계에서 큰 사고를 칠 소름끼치는 빨갱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후략)
이한구 “안철수, 친노세력에게 이용당하는 듯”... <시각 2>
“안-박 단일화는 짜놓은 작전”
박남오 (musso7447@naver.com) 2011.09.09 14:28:41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으로 불리는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9일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안철수 현상’에 대해 “친노세력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듯 하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의원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안철수 현상’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안철수 현상이라는게 뭐냐. 개념이 정확하게 안 떠올라서 그렇다”며 반문한 뒤 “정치적 평가 대상이 아니다”고 평가 절하했다.
이어 “박원순 변호사는 분명히 좌파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민주당 고문 등과 연대해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거 옛날에 노무현 정치세력들이 또 한 번 국민들 홀리는 작전을 하는 구나’하는 의심을 갖게 만들었다”며 “안 교수가 친노좌파에게 이용당한 듯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좀 빨리 빠져나온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안 교수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경우에도 비슷한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단 뜻이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안철수 교수는 비교적 이미지가 좋지 않으냐”며 “그런 사람한테 대한 기대는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들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교수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서는 “안철수 교수 같은 분이 자기가 살아왔던 분야에 좀 더 공헌을 하는 것이 안철수 교수 개인한테도 좋고 나라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정치판에 잘못 들어오면 순진한 사람은 이용이나 당하고,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다가 용도폐기 되는 경우가 많다”고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
또한 ‘안철수-박원순 단일화’에 대해 “다 짜놓은 ‘작전’이라는 의심이 든다”면서 “박원순하고 문재인, 한명숙이 또 연계가 되는 것을 보면서 느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야권 단일화 과정에 대해 국민들이 열광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야권에서 단일화 한다는 여러 가지 쇼를 벌이는 것에 대해서는 시정을 해야 되는 행태다”며 “그런 것도 조금 시간이 지나 진실이 밝혀지면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남오 기자 (musso7447@naver.com)
안철수의 배후는 없다...?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젖비린내 안철수가 벌인 뒤죽박죽 소동(騷動)일 뿐... <시각 3>
뒤죽박죽... 안철수의 6일천하.... 푸하~
얼음공주 (2011-09-06 오후 5:23:48)
1
어쩌면 예상대로 된거야.
결국 대권을 노린 거겠지.
그렇지 않다면 지지율 50% 짜리가 5% 짜리에게 양보한다는 게 있을 수 없잖아.
비상식이야.
안철수는 스스로 상식과 비상식을 들고 나왔어.
자기는 상식이고 나머지는 비상식이라는 비상식적인 틀을 만들었지.
그러나 그 역시도 비상식의 세계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했다는 걸 증명하고 말았지.
지난 며칠간 불었던 안철수 바람은...
결국 안철수의 비상식이 일반인의 비상식과는 종류가 좀 다른 비상식이었을 뿐이라는 걸 밝히는 걸로 끝난 셈이지.
어찌보면 과대망상이야.
자신에게 쏟아진 지지율 50%는
자기 말 한마디면 모두 박원순에게로 전이될 수 있다고 믿은 모양이니까.
서울 시민을 우롱하다 못해 아예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쌩초짜라는 게 증명되고 말았지.
실망이야.
지지도를 아무에게나 양도할 수 있는 약속어음쯤으로 알았던 모양이야.
그나마 서울 시민은 약속어음도 안철수에게 준 일이 없지.
2
내가 알기론... 친박은
안철수가 출마 선언하는 순간 안철수를 인정하고 그를 안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
한나라당 후보를 내지 않는 방안까지 거론됐을 정도지.
어쩌면 안철수 시장에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안철수는 이걸 발로 차버린 거야.
아마 안철수는 아직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 지 모를거야.
그게 도대체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 도무지 깜깜하단 말이지.
이회창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고 하자 간을 황급히 뱃속으로 집어 넣고 말았어.
간이 작아.
이로써 한나라당은 안철수가 우려하던 대로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지.
박원순 정도는 한나라당으로서는 별로 두려운 존재가 아니야.
깔 게 많으니까.
한나라당의 후보 경쟁은 치열해 지겠지.
민주당 입장에서는 재앙이지.
박원순을 단일후보로 내기도 어정쩡 하고 민주당 후보와 박원순으로 가기도 껄끄러워.
민주당과 박원순의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재앙에 가깝지.
과연 안철수는 이런 구도를 인식하고 있었을까?
한나라당을 응징한다면서 실상은 한나라당에게 어부지리를 준 꼴이니...
이게 안철수의 비상식이지.
안철수가 누구의 말을 듣고 그런 결정을 내렸는 지 알 길은 없지만...
안철수의 결정적인 패착은 역시 윤여준을 차버린 걸거야.
윤여준 정도 되면 이런 정도의 구도는 한눈에 알았을 거야.
그러나 윤여준은 힘을 못썼어.
윤여준을 1/300로 격하 시킨 댓가지.
댓가 치고는 혹독해.
안철수가 대권을 노린다는 증거는 아직 없어.
그러나 그 정도의 복선을 깔아 놓지 않았다면 그것 또한 비상식이지.
단순히 박원순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대학으로 돌아간다는 상상은 좀 어렵지.
도대체 왜 박원순에게 양보했느냐가 의문이야.
박원순은 안철수에게 서울시장보다 더 큰 일을 해야 한다고 설득했다는군.
그건 곧 대권이지.
그런데 말로는 또 그것도 아니라는 거야.
도무지 헷갈리지.
취재기자 말로는 안철수는 대권 도전도 안하겠다고 했다는군.
박원순 선대위원장 같은 것도 안맡는다 하고.
말대로라면 그냥 대학으로 돌아가겠다는 거야.
그럼 지난 며칠간의 소동은 도대체 뭐냔 말이지.
한나라당이 검증 들어간다고 하자 꼬리를 내린 걸까?
1700억이나 되는 재산이 부담스러웠나?
아니면 어디선가 엄청난 압력이 들어왔을까?
당분간 안철수의 행보는 미스터리로 남을 것 같아.
3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안철수를 비난할 이유가 없습니다.
안철수의 등장은 역설적이게도,모든 야권주자를 무력화 시켰고, 그동안 여권내와 기득권층에서 견제와 비판을 받던 박근혜의원의 노선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결과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갱이 괴수 김정일과 만나서 떠들고 자빠진 박근혜 의원의 두루뭉수리 좌파행보는 탕감받지 못할 중죄이고, 위의 글들을 통한다고하여서 박근혜 의원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김정일하고 무슨 관계를 맺었길래 이국자들의 마음을 그렇게 아프게 한다는 말입니까? 참으로 바보같은 정치인이지요. 그가 하는짓을 보면, 대한민국은 김정일에게 꼼짝못하는 좌파세상이 되었다. 실용은 김정일 밑딱개하는 짓이다 - 뭐 이런걸 깨달은 모양이지요... . 사람들이 참는것도 한도가 있습니다.
리온님의 댓글
리온 작성일송곳님 글 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