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같은 안철수의 인기 종 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몰라 작성일11-09-13 23:25 조회6,6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철수 신드롬이란 애칭까지 붙었던 안철수 교수의 인기는 추석으로 인해 끝났다고 본다.
서울 시장보궐선거에 출마를 놓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5일간의 흥분은 이젠 가라앉힐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 본다! 이것이 한국 사람들의 근성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안교수의 행위야 말로 24시간 만에 끝날 개그타임이었으나 좀 더 시간이 흐른 것에 대하여 변명 아닌 변명이라면 기존 정치판이 너무 변함을 주지 못한 탓도 원인이겠으나 투표에 무관심한 20/30대들에게 너무 박절하게 대한 응당의 대가인 것이 정답일 것이다.
취업을 못해서 미래가 불확실한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다 못해 국가의 지도자를 원망하고 정치하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한 풀이의 감정으로 가득 쌓여있는 마당에 바깥 철수인들 안 좋아 할리 있겠는가 말이다.
대 기업의 입사조건 또한 어떠하였는가!외국 유학파 출신이나 국내명문대학 출신선호도 중심으로 취업의 문이 우선이라서 소외된 지방대학 출신들,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고졸학력차별의 취업문은 불통과불신의 극치로 까지 와 있었다고 본다.
아울러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이 시대가 준 무관심에서 특수계층으로부터 어부지리로 얻은 검증도 없는 한 풀이식 50%의 지지도는 입담 좋은 안교수의 설교가 그들의 간장을 녹인데서 얻은 것이 아닌가? 정치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다.
일 년에 80회나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젊은 층을 상대로 강의 아닌 설파를 한다는 것은 연구하는 교수의 자세가 아니라 정치에 마음을 둔 꼼수가 숨겨져 있었다는 것이 이번 안철수 신드롬으로부터 국민들은 공부하였기 때문에 안철수 교수의 인기는 종을 쳤다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안철수교수에게 진언한다. IT산업에 있어서 세계 1위의 발명가로 진입해 보라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