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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집 앞으로 몰려간 행동애국자들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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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08-23 05:15 조회5,93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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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집 앞에가서 그로하여금 무상급식 포퓰리즘을 막도록 투표로 참여독려하여 홀로 싸우는 듯한 오 시장과 시와 나라를 살리는데 도움을 달라는 시위 혹은 기자회견을 하여야 한다는 강한 톤의 회원 글이 떴었읍니다. 그것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종시 말로만 설왕설래하는것 같아서 저는 "너무도 먼 박근혜 "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지체말고 그렇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분들이 있군요. “박 전 대표가 투표독려 앞장서달라”하면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 회원 150명 쯤이 22일 밤 늦게까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 전 대표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독려를 촉구했다는 것 입니다.

그 분들 가운데 시스템 회원님들이 계시는지... 아마 이곳 회원님들도 참여하였으리란 생각에 감사를 드립니다만... . 

그렇습니다. 애국운동은 선점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멍이 나서 물이 새기 시작하는 것도 빨리 잡아 막을수록 좋고, 물 줄기를 잡아 돌리는일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판단이 섰으면 속전속결이어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시사 논평도 선점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들은 마치 바둑에서 선수를 점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싸이트를 보니 지금까지 박근혜 자택 앞에 나가서 그런 운동 하였다는 말씀이 없는 걸 보니까 결국 우리 싸이트 회원님들은 혹 참여하신 분들은 계시겠지만, 주도하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에 하나 뒷북을 치신것은 아닙니까? 

그들은 그날 오후 7시쯤부터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표 자택 앞에 모여 “무상급식 투표율이 33.3%를 넘지 않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퇴하면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다”며 “박 전 대표가 나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서울시민에게 요청하면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강력하게 전하였다고 합니다.  

박근혜 의원의 비서실장격인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이 이날 밤 10시45분 쯤,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부분을 잘 정리해서 박 의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인사를 드린 후에, 그 분들은 모두 자진하여 해산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세계일보] 2011년 08월 23일(화) 오전 02:11에 김유나 기자가 쓴 것을 연합뉴스가 보도한 것을 좀 따서 말씀 드렸습니다). 

거기에다가 유시민 의원도 "투표하지 않으면 집니다 꼭 투표하시고 출근하십시요"라는 글을 쓴 띄를 어깨에 두르고 거리에서 선거독려 켐페인을 한 답니다. 별스럽고 이상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   

500만 야전군은 대한민국을 전방위로 청소하자고 태어나고 있습니다. 

행동애국하는데 타에 모범이 되고, 앞장서자는 운동인 줄 압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확신하고 확언하는 것들은 행동으로 옮기는 운동이 500만 야전군일텐데 우선 그 500만 야전군이 해야할 가장 요긴한 요목들이 지 박사님의 취지 설명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에 부대하여, 시스템 클럽에 오르는 글들이 애국에 좋아 강력하게 말하고, 그 말들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때는 행동으로 개시하여야 결말이 있을 것 입니다. 물론 "국민행동본부"라는 단체도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웅변적으로 말하여 주는 단체명인 줄 알지만... 누가 뭐라든 사람은 행동하는 존재들이고, 그 행동이 "옳은 생각" 등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좋습니다. 누가 어디서 어떻게 존재한다고 미루거나 돌아가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상대 총장이 그 자리에 오르면서 뭐라 하였습니까?  종북좌파 성향적 것들을 (행동적으로) 정리하겠다는 말로 일약 영웅이 되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보십시요. 내외면으로 완전 빨갱이 좌파 거짓 민주주의투표방해공작 등이 이렇게 초미의 관심이 되는데도 어디 검찰에서 한마디 액션에 들어가고 있는가 보십시요. 민초들만 모르고 바글바글 떠들지... 이미 나라가 다 빨갱이에게 넘어가서 그런지... 높은 자리에 가기만하면 모두 입도 뻥끗 못하는것 보면 이미 빨갱이 천지가 다 되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희한한 감을 숨길 수 업습니다. 

어쨌던... 한상대 처럼 그렇게 말만하는 사람들은 우리 대한민국은 관용할 시절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힘들더라도 말하고 소리 높이는 것은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런 일에 정진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몸을 가져다가 놓을 만한 형편이 못되는 인간이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음을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감사합니다. ...따금한 충고로 우리 시스텐클럽이나 회원분들께 행동하는 Initiative가 뭔지를 시사하시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

훌륭합니다. 정신 못차리면 뺨을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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