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군 500만은 빨갱이 바이러스, 부패세력 잡는 면역세포 임무 다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생명수 작성일11-08-31 02:27 조회5,23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숙주 대한민국을 지키는 500만 야전군 전사의 [면역세포] 임무
사람 몸을 구성하는 60조(6 x 1012)의 세포를 구분해 보면 일반 조직세포와 면역세포로 구분된다. 일반세포는 조직기관을 형성하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면역세포는 병원성 바이러스 혹은 암조직을 찾아내어 파괴하는 건강지킴이 임무를 맡고 있다. 병원성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감염되어 열이 나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응급조치로서 항생제 혹은 약물을 투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약물을 투입하면 일시적인 안정을 회복할 수 있지만 곧 그 약물에 대한 내성균이 생겨서 다시 건강은 위협받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려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숙주 스스로 질병을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람이 질병에 걸리느냐 건강상태를 유지하느냐의 문제는 면역세포의 힘에 의하여 결정된다. 지나치게 과로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면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서 병의 증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외부 바이러스 및 암세포를 자동적으로 처치하여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건강상태를 바이러스와 숙주의 이론으로 비교설명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숙주를 파괴하려는 빨갱이 바이러스의 활동은 해방 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북의 남한적화공작은 내부 빨갱이 바이러스와 연계하여 꾸준히 세력을 강화,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빨갱이 바이러스의 세력이 강할 때에는 민주화, 반미자주화 등의 위장된 이름으로 지방폭동을 일으키고 병적인 증상을 나타낸다. 이러한 때에는 불가피하게 공권력(군대, 경찰, 기타 정부기관)으로 그 세력을 잡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은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유행성 독감이 걸렸을 때 항생제 처방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이해하면 된다.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응급조치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건강한 면역세포가 있어야 하듯이 나라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군대, 경찰, 기타 공무원들이 건강한 면역세포 역할을 해야한다. 그들이 부패하고 무력화되면 그 면역세포로서의 기능이 상실되고 만다. 우리 사회는 지금 면역세포가 부패하여 죽어버린 꼴이다. 그래서 빨갱이 바이러스의 침투 확산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감염부위가 코감기 정도를 지나서 간, 폐, 위, 등의 중요 장기조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대로 계속되면 숙주 대한민국은 빨갱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사망에 이를 것이 뻔하다. 이러한 때에 숙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비상조치로 500만 야전군 창설을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신선한 면역세포를 살려내기 위한 것이다.
면역세포의 기능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이러스, 병균을 처치하고 몸 내부적으로 생기는 암세포도 죽이는 전사의 임무를 맡고 있다. 면역세포는 일반근육 세포와 기능측면에서 확연히 다르다. 일반 근육세포에서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면역세포는 적의 침입을 막고 죽이기 위하여 독물, 독침, 총알을 만들어 낸다. 면역세포는 내부의 이단자 암세포도 찾아내어 공격하고 죽인다. 뿐만아니라 외부의 바이러스, 병균을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침입하면 자동적으로 식별하여 처치한다.
우리 몸에서 면역세포의 수는 몸 전체 60조의 1%에 지나지 않지만 그 기능은 놀랍다. 면역세포가 병원세균, 바이러스, 암세포 등을 파괴하기 위하여 실시간으로 만들어 내는 독물, 독침, 총알 등(항체, 사이토카인)의 그 숫자는 무려 1000조x10만개에 이른다. 우리 전사들이 쏟아내는 글과 말은 면역세포가 생성해 내는 독물, 독침, 총알에 해당된다. 5000만 국민의 귀, 눈에 도배를 할 정도로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것이 쏟아져 나와야 한다. 그래야 빨갱이들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면역세포는 외부 침입자 바이러스를 분별, 자동적으로 기억하고 죽여서 청소까지 해서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몸안에서 생겨나는 암세포도 면역세포가 잡아 먹고 분해, 소화해서 찌꺼기가 혈액에 쌓이지 않도록 청소까지 해 준다. 면역세포가 건강해야 암을 이겨 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야전군 500만 전사들은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면역세포로서 임무를 다 해야 한다. 대한민국 인구의 10%에 해당하므로 면역세포로서 기능을 능히 감당해 내는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외부의 빨갱이 바이러스를 처치함과 동시에 내부의 부패세력(암)까지도 퇴치하여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임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29일 미국에 와서 조용한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나는 미생물 전공학자이므로 생명체 이론으로 대한민국을 생명체로 봐서 빨갱이를 바이러스, 정치-공직자 부패세력을 암으로, 대한민국을 숙주로, 500만 야전군을 면역세포로, 바른 글과 말을 항체, 사이토카인 등에 비유하여 글을 썼습니다. 우리 개인의 건강과 대한민국의 건강을 상호비교하면 똑 같은 면역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