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경비에 배고픔 달래기위한 밤꽃놀이에 이렇게 황폐화 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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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타리 작성일11-08-10 15:05 조회7,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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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문매체 자유북한방송에 의하면
북한에서 틈만 나면 화장실 문이나 교실 창문 등을 뜯어가는 도둑이 많아
2~3명의 고등학생들이 조를 짜서 밤샘경비를 선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밤샘경비를 이용해
아이들이 성생활을 즐긴단다.
이것보다 더 안타까운 이야기
바로 경제난으로 인한 여성들의 매춘행위, 원조교제를 한다는 것.
북한에서 원조교제는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에 극심했는데,
식량난에 처한 여학생들이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차역을 돌아다니며 몸을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부터일까? 배고픔이 얼마나 힘들었기에...
김정일이 북한 주민들에게 흰 쌀밥에 고깃국을 먹여 주겠다고 한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고 있건만,
고깃국은 커녕, 오직 세습체제와 자기 권력을 뒷받침하는
특권층의 호화로운 생활만을 영위하고,
나머지 주민들이 기아에 허덕여도 상관하지 않으니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지 않은가!
전세계적으로 어렵고 힘든시기이긴 하지만
북한의 어려움은 오직 김정일 탓 아닌가?
저 인간 말종 때문에 그 들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음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들에게 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음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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