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민의원! 서울주민투표 꼭 이겨야지요.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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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이캉놀자 작성일11-07-20 14:46 조회9,42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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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아! ‘서울주민투표’는 총선 대선의 전초전이다.
서울시의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과의 싸움인 동시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싸움이고 다가올 총선,대선 전쟁의 전초전이다.
여당 오시장이 야당 곽 교육감에게 패할 시는 친북좌경세력의 사기는 중천하고 전력은 배증되어 민주보수정권의 마지노선은 여지없이 허물어져 정권은 다시 야당의 수중에 들어갈 것임은 명약관하 이다. 이 나라 앞날이 걱정된다.
서울이 어떤 곳인가.
대한민국의 수도 이고,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분의1을 점하고 있다. 그리고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이다. 이 서울에서 한나라당이 주민투표에 졌다고 하면, 이미 내년의 총.대선의 패배는 불을 본 듯 뻔하다.
이정도의 시국전망과 정치판단이 없다면, 한나라당은 이미 식물인간이다.
이같이 중차대한 서울시민의 주민투표가 8월 말경 실시될 것에 대비하여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당은 오시장을 적극 지원하고 모든 시민이 투표에 참여할 것을 권고하려고 한다고 했다. 너무나 당연한 당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당지도부가 결정되기 전 전당대회 기간에 홍준표, 나경원, 원희룡 최고위원은 오시장 지지를 표명했었고, 정몽준, 김문수 의원도 적극 지원을 하기로 의사를 표출하였다.
그렇다면, 한나라당 중진의 서울 주민투표에 대한 의지는 오시장 지원으로굳혀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유승민 최고위원이 황 원내대표가 오시장의 지원 발언을 놓고, 최고위원회의 논의도 없이 공식 표명했다며 시비를 걸고, 남경필 최고위원도 이에 동조하고 나선 것이다. 애당초 남경필은 한나라당내의 민주당원 이었으니 말할 것도 없겠지만 유승민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대표의 지지를 받고 있는 최측근이 아닌가.
그런 유 최고는 홍준표 대표가 자기 사람 김정권 의원을 사무총장에 지명하려하자 끝까지 반대하다가 뜻이 관철 되지 아니하자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일도 있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체면을 국민과 당원 앞에서 여지없이 망가뜨렸다고 생각된다.
유 최고가 홍대표의 사무총장 지명 반대이유는 총선공천에 영향력이 큰 사무총장직을 홍대표가 자기 사람을 앉혀 놓고 우지좌지 하겠다는 계략이니 막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홍준표 대표는 다가올 총선에서 야당을 상대로 백병전을 벌여 당을 위기에서 구할 장수는 자신 밖에 없고, 강한 여당을 만들어 총선, 대선에서 승리로 이끌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고 굳은 의지를 보임으로서 전당대회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 대표에 당선된 사람이 아닌가.
이런 당내의 비 계파를 선언한 홍 대표는 총장을 우선 자기사람으로 앉혀 자기 능력을 보완하고 극대화 하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런 순리이다. 그래서 자기를 꿰뚫고 있고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김정권 의원의 총장을 고집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유 최고위원은 강경하게 반대하다가 끝내는 회의장을 박차고 퇴장하였던 것이다.
한나라당의 급선무가 차기 국회의원 후보공천이 전부가 아니지 않는가.
당대표가 해야 할 급선무는 썰물같이 이반하는 민심을 되돌려 놓는 일이고, 이명박 정권의 말기에 유종의 미를 거두게 최선을 다해 도우는 데 있다.
그렇다면, 유 최고의 최근 돌출 행동은 박근혜 정권 창출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박근혜 전 대표도 유 최고의 행보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이것은 박근혜님에게 희망을 걸고 있는 이성 있는 지지자의 바램이다. 불나방 같이 날 뛰는 친박 모임의 맹목적 추종자에게도 보내는 경고이기도 하다.
한나라당은 기어코 서울시민의 무상급식문제의 주민 투표에서 승리해야 한다
모택동은 “정치는 피 안 흘리는 전쟁이고, 전쟁은 피 흘리는 정치다” 라고 했다.
한나라당은 피안 흘리는 명년의 서거전쟁에서 최종 승리하려면, 우선 서울의 국지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전자 개표 조작기! 폭파시켜야! 그리고 직접 투표소에서 손으로 수검표해야! ,,.
HTTP://WWW.OOOOXXXX.COM 전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