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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5/ 지미 카터의 낯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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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태수 작성일11-04-26 18:43 조회4,54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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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5/ 지미 카터의 낯짝 사진

 

 

 

 

편집국장님,
오늘 동아일보 A1면 오른쪽 상단에 지미 카터를 포함한 ‘엘더스 그룹’ 4명의 사진이 싣느라고 수고 많았수다. 가로 26, 세로 11센티미터 크기의 컬러사진, 참 인심도 후덕하오이다. 카터는 기자회견 중독증에 걸린 정치꾼답게 가운데에 개폼을 재면서 서있고요.

 

왜 이 사진을 이토록 크게 실었는지, 그 이유(목적)를 알 수 없네요. 카터가 늙었어도 늙은이답지 않게 정력에 넘치는 사나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인가요?

 

이 지면 크기로 1면에 광고를 내려면 돈이 얼마쯤 있어야 되나요? 카터 이 늙은이의 존재가치가 그 광고비용만큼은 된다고 보아, 만화를 싣는 대신 실었나요?

 

        단기 4344년 4월 26일 해질 무렵
       강화도 어느 절깐 뒷동산의 할미꽃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3억이 넘는 미국인중 오직 하나 제일 헛똑독이 인권주의자로 적색색맹에 자가당착에 표리부동으로 추악하고 징그럽고 베기싫은 놈이 바로 지미카터다.
김일성 김정일의 하수인격인 카터가 방북후의 방한이 우리를 위해 한국에 오겟는가? 카터에겐 외무부장관 접견도 그에겐 너무 과분하다.
카터는 방북전 기자회견에서 뭐 "한국이 현재 북한에 식량지원을 중단한 상태에서 아동, 임산부 등 식량부족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북한 사람들이 있다" 고 언급했다 니 이게 도대체 말이되냐?
북의 식량문제는 김정일이란 그 위대하단 지도자는 평소 뭐하고 제나라 사람을 몇백만씩 굶겨죽이는데 지는 프랑스 꼬냑에 곰발바닥을 핥으며 기븜조 시중을 받는 놈의 책임이지 어째서 자유왕래도 서신교환도 전화통화도 인터넷도 안되고 껄핏하면 총질에 폭동사주에 불바다 협박이나 하는 놈들에게  식량지원을 해야 한단말인가?
카터의 회견 내용에 따르면, "북한의 식량난에 대한 책임이 한국 정부에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것은 사건의 앞뒤가  바뀐 것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10년간 미국이 한국에 40년 동안제곡공한 원조액수보다 더 만은 지원을 했으나 북의 생활개선에는 추호도 활용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 동안 지속적인 대남도발에도 불구하고 인도적 견지에서 북한에 식량을 비롯 수해 설해복구 적십자지원, 비료 의약품등을 지원해 왔다. "그런데 북의 비인도적 무력도발에는 눈감고 우리나라의 인도적 노력을 폄하하고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 언급한 것에는 중대한 문제가 내포되어(브레이크 뉴스 4 26 참조) 있으며 카터의 지성이 어딘가 일그러져 있다는 거다.
그렇킨 해도 우리는 카터만은 빼고 죠지 위싱턴 아브라함 링컨 루스벨트 투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죤슨 부시등 역대 미국 대통령을 좋아하고 맥아더 딘 워커 릿지웨이 밴프리트 헐 마이켈리스 베씨 라포트 야보로 싱클러브등 수많은 장군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존경한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2011.04.28 17:51 입력 / 2011.04.28 18:04 수정            글꼴크기 :   
 



[미주통일전략연구소] 예상대로 였던가. 지미 카터가 또 뒤통수를 맞았다. 북한에서.

최근 카터의 방북을 두고 전문가들이 김정일 -김정은 면담- 억류목사 석방 등등 전망들이 나올 때 (사실이다) "김정일을 만나 ? 카터가 ? 아닌데... 오바마 친서가 있다면 변수가 있을 것이고.."

미주통일신문의 예상이 적중했다. 이를 보도하지 않아 실효성이 없으나 카터 팀의 방북에 모종의 대북 카드가 있으면 김정일의 변화를 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나 카터 일행들이 모두 전직이라는 점에서, 김정일은 이들과 게임을 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김일성 수령을 독살시킨 김정일이가 카터를 직접 만나기를 꺼릴 것으로 이미 판단했기 때문에 카터의 방북들은 특별한 성과물이 나올 것이 없다고 본사는 판단했었다.

어쨌든, 서울 정부당국들은 이번에도 김정일이가 공항 나가는 카터를 U턴 시키고 구두로 관련 메시지를 읽었다는 그 수법들을 참고하여야 한다. 그 북한의 실체, 그들의 대화협상 전략전술들이 얼마나 간교하며 사악한가를 컴퓨터에 자장 시켜야 한다.

백두산 천지폭발 대비 공동 연구도 잘못하면 서울이 뒤통수를 맞는다. 북한 그 체제는 이성을 가진 사람이 아닌 칼을 든 악마들이기 때문에 쌀, 비료, 달러로 덤벼들면 뒤통수를 맞는다. 뒤통수를 맞지 않는 방법은 단 한가지.

"대한민국을 오늘부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흡수, 편입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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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던 카터 불러 ‘메시지’만     
억류 전용수 목사도 못데려온 ‘빈손 방북’… ‘北서 홀대’ 평가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 2박 3일의 북한 방문 기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나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채 김 위원장의 메시지만 간접적으로 전달받았다. 지난해 11월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목사를 석방시키는 데도 실패했다. 북한이 그를 초청한 점을 감안하면 홀대받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이번 방북에는 전직 국가수반 3명도 동행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한국으로 떠나기 위해 숙소인 평양 백화원초대소를 나서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이용호 외무성 부상으로부터 “중요한 메시지가 있으니 돌아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카터 전 대통령에 따르면 이 부상은 봉투에서 서한을 꺼내 읽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를 김 위원장의 개인 메시지로 해석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 때문에 1시간 정도 일정이 늦어졌다. 중대한 결례라고 볼 수 있었지만 그는 기자회견에서 기분 나빠하기보다 김 위원장의 간접 메시지를 받았다는 사실 자체에 홴되求?모습이었다. 그는 “김 위원장뿐만 아니라 남한 대통령과의 면담도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 동안 평양에 있었던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그는 26일과 27일 박의춘 외무상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각각 보내 카터 전 대통령과 만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김 위원장은 그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친서 같은 ‘선물’을 가져왔는지 확인했으나 ‘별것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정부가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을 ‘개인 자격’이라고 선을 그었고 한국 정부가 그를 ‘제3자’라고 규정한 점도 김 위원장이 면담을 거부한 원인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1994년 6월 카터 전 대통령을 만난 김일성 주석이 한 달도 안 돼 사망했기 때문에 ‘카터는 만나면 안 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도 있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거산 (2011-04-29 12:39:43) 
 
한마디로 카터는 재수옴붙은놈!!! 그렇게 인권을 들먹여 가면서 식량지원 해야한다고 열 올라보았으나.....차라리 카터 땅콩농장 팔아서 북한에 쌀이나 주지 ,그렇게도 북한을 모르나? 북한은 식량원조에 매달리지않아 ....남한같이 조센징은 뱃때지 부르면 정신이 헷가닥 하는민족,,그래서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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