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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기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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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1-04-16 09:09 조회5,38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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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동상
전체이미지는 5천년 동안 이어온 가난의 쇠사슬을 끊고 부국으로의 연 열쇠 이미지로 하고, 재임시의시대별 기록비를 18각으로 표현하며, 상단8각은 8개의 주요사업기록비로 주요업적 (국토건설, 국가안보, 경제개발, 과학기술개발, 농촌소득증대, 수출산업육성, 자연보호)을 표현한다고 하였다. 건립비용은 동상건립 국민성금모금을 한 결과 3만여명이 참여하여 모금한 6억원은 순동상과 좌대설치에 사용하고, 도비 및 시비 예산 6억원으로는 동상주변 조형물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제작기간은 7개월 정도로 금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병상 기자 > ******************************************************** 故 朴 大統領의 談話文中에서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 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 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 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그들은 악담을 하였습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려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국토의 해체"라고 하였습니다. 반대하여 온 것 등등 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비방. 중상. 모략. 악담 등을 퍼부며 결사반대만 해 왔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때 야당의 반대에 못이겨 이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였더라면, 과연 오늘 대한민국이 설땅이 어디겠습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야당은 유세에서 나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야당은 언필칭 나를 독재자라고 비방합니다. 내가 만일, 야당의 반대에 굴복하여 "물에 물탄듯" 소신없는 일만 해 왔더라면 나를 가리켜 독재자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내 소신껏 굽히지 않고 일해온 나의 태도를 가리켜 그들은 독재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나를 아무리 독재자라고 비난하든, 나는 이 소신과 태도를 고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당으로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작성일

위와 같은 조형물 이라면 박정희 대통령의 깊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강인한 의지와,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베어나오는 그러한 동상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얼핏 본다면 따라쟁이들의 동상들과 비슷하다는 점이 먼저 듭니다.
아직도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처럼 사람들의 뇌리에 한번에 그려지는 그러한 동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이미지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5.16의 사진, 그러한 바탕으로 동상을 세웠으면 합니다.

위의 조형물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그동안 이곳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61년 516 직전 5월 10일 논산훈련소에서 당시 10원(10xx xxxx)짜리
군번을 받은 세대이니 평생을 박대통령과 같이한세대로 박대통령에 대한 머릿속 가슴속에 남아있는  이미지는 백가지도 넘지만
야무지고 순박하고 근엄하면서도 다정다감 했던 인간  중수(中樹) 박정희 의 어는 한구석도 닮은데가 없고
생전에 저런 모습을 본일도 없습니다. 이는 작가의 문제이며 수용한 진행자들의 문제입니다.
공무원들이 추진하는 이번 동상건립은 중단내지 연기하는 것이 박 대통령에 대한 진정한 에정과 존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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