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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통일주의자들에게 고함! 독일베트남과 한반도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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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11-03-23 11:39 조회4,67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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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통일 지상주의자들은 전혀 근거도 없이, 우리와 비슷한 점이 아예 없는 독일이나 베트남을 보고서 통일하면 무슨 이상향이라도 올 줄 알고 겁없이 통일을 외친다.

그러나, 그게 과연 그럴까?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역사에 빗대어 판단해보면 [노우가 아니라 네버]라고 봐야만 한다.

겁없이 한반도에서 묻지마 통일을 했다간, '예멘보다 더한 전면내전, 끔찍한 엽기 야만 사회'만 찾아온다는 사실을 모르면 곤란하다.

그럼 그런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독일과 베트남 vs 한반도는 엄연히 다른 점이 5가지나 있다.



그 5가지 원인을 지금부터 열거해 보겠다.



1. 독일이나 베트남은 국민들의 경제적 수준 격차가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나 도토리키재기였다. 따라서, 약탈이나 사회적 부작용이 벌어질 여지가 극히 적었다.


독일은 통일당시 서독이 동독 경제규모 20배에 가까웠지만, 동독 인구는 서독의 5분의 1에 불과했고 동독은 철저히 공산주의 원칙이 잘 지켜지는 사회여서 빈부의 격차가 거의 없었기에 실질적으론 잘해야 서독이 동독의 2배 수준을 넘지 못했을 것이다.

베트남은 통일당시 더 격차가 적어서, 월남이 월맹 경제규모의 2.5배에 불과했다.
더구나, 월남이 [부정부패로 저절로 멸망한 나라]란 건 대개 다 아는 일이듯이, 워낙 월남은 사회가 부패한 [유교 천민 자본주의 국가]인 탓에 전체 경제의 99% 이상이 1% 이하의 인간들에게만 뭉쳐진 기형적 경제 나라였으므로 실질적으론 오히려 월맹 측이 월남보다 [국민들 평균 생활수준]은 훨씬 더 높았다.


이 나라들은,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나 [누리는 경제적 혜택]이 그게 그거였으므로 공산주의 인간들이 자본주의를 약탈하거나 천문학적인 경제격차 때문에 불평을 일삼는 그런 통일사회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한반도는 아예 첨부터 경우가 다르다!

고작 북한 일년 예산이 전남 구례군 수준(추정치로 잡은 실질적 암달러 시세)인 그런 나라가 남한에 합병된다면? 북한주민들이 저희들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온갖 비싸고 번쩍대는 물자가 쌓인 남한에서 눈이 뒤집혀 약탈과 도둑질을 않을 거 같은가?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치안불안 요인은 커질 수밖에!


(주 : 지금 한국도 외국 선진국 자본이 빠져나가면 당장 망한다! 지금 외국자본이 들어온 건 그나마 이 한국사회가 치안이 잘 확립되어 있어서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난민들 횡포로 살인 강도 절도 등이 막 벌어져 나라가 엉망이 되면? 그때도 과연 외국자본이 철수하지 않을까? 그럼 한국은 외국자본 유출로 인해 망하게 된다.)



2. 경제력 격차도 격차지만, [인간들 사이의 경쟁력인 지식 및 기술 격차]는 더욱 크다.


동독 월맹은 공산주의 인간들도 배울 건 다 배웠고, 기술도 다 어느 정도는 갖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아니, 오히려 베트남은 월맹 쪽이 국민 평균 지식 및 기술수준은 훨씬 더 높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엄청난 재교육 비용이 들지 않았고 바로 통일 직후부터 산업생산에 투여하여 본전을 뺄 수 있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전혀 경우가 다르잖은가?


알다시피, 북한사람들은 학창 시절에 [쓸데없는 김일성 부자 우상화 교육, 농촌동원 메스게임 연습 전쟁훈련 등으로 거의 공부를 못한 사람들] 뿐이다.

더구나, 이나마도 80년대까지 얘기고 고난의 행군이 몰려온 90년대 초반 이후부터는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다. 지금도 평양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출석율이 4할 넘기는 날이 일년 365일 중에서 손꼽을 지경이라니까!

자, 이러니 문제는 심각하다! 통일 후, 머리 속에 전혀 든게 없는 북한사람들 갖곤 어떤 일도 할 수가 없다. 능력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는 북한사람들이 어떻게 일을 하겠는가? 무슨 일이든지...

한국에서는 제일 밑바닥 일인 [막노동]조차, 어느 정도는 기술을 배워야 하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러니, 통일 직후 북한사람들은 전혀 일을 할 기술과 지식이 없어 2천만 거의 전부를 놀려두어 엄청난 국가부담이 올게 뻔하잖은가?



3. 동독 베트남은 오히려 공산주의 인간들이 [도덕 평균수준]이 더 높았다. 그러나 한반도는 전혀 그렇지 않다. 따라서, 아노미 상태의 국가적 대난리가 날 가능성이 너무 높다.


1975년 사이공함락 때, 월맹군들이 침대를 놔두고 바닥에 모포를 깔고 잤으며, 비누 한장 수건 한장도 안 건드렸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독일에서도 1989년 동독 정권 붕괴 베를란장벽 해체때, 수백만의 동독인들이 서독으로 쏟아져 들어갔지만 그때 서베를린의 쇼 윈도우 하나라도 깨졌다는 뉴스보도 들었는가?

독일 베트남은 이렇게, 오히려 공산주의 인간들이 더 도덕적인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전혀 경우가 다르다.

[고난의 행군 거치면서 일등 양심 가진 놈은 3년전에 죽고, 2등 양심 가진 놈은 재작년에 죽고, 3등 양심 가진 놈은 작년에 죽고 4등 양심 가진 놈은 올해 죽고, 내년엔 몽땅 도둑 건달 날치기 사기꾼들만 살아남는다]

라는 게 요즘 북한의 유행어다.

저들이 갑자기 이 사회에 편입되었을 때, 남한에 와서 무슨 짓을 할 것인지는 바보라도 상상이 가지 않는가?

마구 우리 물건을 집어가고 뺏어가고 온갖 분탕질을 칠게 뻔하다.

수백만이 한꺼번에 이러면? 아무리 유능한 군대도 경찰도 그땐 아무 소용없다.
하긴... 유능이란 건 담쌓은... 도둑이 거의 없다시피 한 지금 한국 사회에서도 몇몇 도둑도 못 잡아 맨날 빌빌대는, 그야말로 무능하기 짝없는 대한민국 경찰 순 게으름뱅이 세금도둑들이 이 많은 천문학적 숫자 도둑들을 통제커녕 그걸 해보겠다는 성의만이라도 있을지? 지금 시점으론 과연 그게 의문이지만...

그러면? 우리 남한사람들은 가만 있을까? 어림없는 소리... 그럼 우리도 단결하여 민병대를 조직해 북한사람들과 싸우게 될 것이고, 결국 이런 서로 싸우기가 대대적으로 벌어지게 되면 [전면내전]이 벌어져 모두 망하게 된다.

(주 : 유고슬라비아도 이런 식으로 내전이 벌어졌다.)



4. 동독 베트남은 과거 공산국가 시절에도 지배계급들이 [양심적 유능한 인간]들이라서, 통일 후 국민들에게 살해되거나 처벌받을 염려가 없었다.
그러나, 한반도는 전혀 다르다. 통일 후, 북한 지배계급들을 내버려둘 수도 없거니와, 내버려두면 나라 망하므로 어쩔 수 없이 모두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
그러므로, 북한 지배계급들을 저희들 살려면? 싫어도 필연적으로 내란을 일으켜야 한다.


생각해보라!

동독 베트남은 구 당간부나 군인들이 전혀 인민들에게 원수진 일이 없는 나라들이었다. 그러니까, 통일 후에 처벌과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러나 북한은 전혀 다르다!

만약 지금 북한이 무너지고 북한을 한국이 접수한다면? 누가 당장 제일 큰 처벌을 받게 될까?

바로 [과거 김정일 독재정권에 빌붙어 인민들을 착취하고 괴롭혔던 탐관오리 노략꾼들이었던 당간부와 군인들]이다.

저들 부패한 당간부와 군인들을 인민들이 가만 둘까?

김정일 공권력만 없어지면? 당장 인민들은 죽창과 몽둥이를 들고 가서, 당간부와 군관들 집에 가서 그들과 그들 가족들을 끌어내 마구 쳐서 몽땅 피떡을 만들어 죽여버리고 말 것이다. 그것만은 확실하다.

고난의 행군 시절에 국가자산을 빼돌려 수많은 사람들을 굶겨죽였고, 공권력을 등에 업고 그간 저희를 약탈해오기만 했던 피맺힌 원한을 인민들이 절대 용서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북한 당간부나 군관들은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1) 남한이나 중국 지역으로 도망쳐 남한 중국 정부에게 보호해달라고 하거나(?)

2) 어디 산악지대로라도 도망쳐 저들만의 독립국가를 만들든지 해야만 한다.


그러나? 전자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본다.


남한 정부가 미쳤다고 어제까지만 해도 저희들 잡아먹으려 했던 미운 적인 그들을 보호해주겠는가?

더구나, 남한 정부는 저 부정부패 탐관오리들을 그냥 처벌하지 않을까?

어림없는 소리다. 그렇게 하면, 2천만 북한인민들이 울분을 못 이겨 반란이라도 일으킬 것이다.

남한 정부도 최소한 이런 정도의 처벌은 할 것이다.

[재산 몽땅 무상몰수! 본인은 최소 십년 징역, 자녀들은 영원히 반역자 딱지, 상급학교 진학 및 정치 경제계 고위직 등용 기회 몰수]

당연하겠지? 이런 처벌 받으려고 도망칠까?


결국, 북한 당간부나 군관들은 저희들 살려면 반란을 일으켜 조그만 지역이나마 저희들이 다스리는 지역을 만들 수밖에 없다. 그러니, 이들 지역을 지키고 만들려는 당간부 및 군인들과 그걸 용납하지 않으려는 통일한국군 사이에서 내전이 벌어질 우려가 매우 크다.

내전(전쟁)나면? 나라는 엉망이 될텐데 어떻게 하나?



5. 남북한간 [공감대 및 의식차]가 너무나 크다. 누구나 수긍하는 공감대마저 전혀 다르게 보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갈등이 너무 커진다.


동독 월맹은 [우리가 옳게 생각하는 건 서독 월남도 옳게 생각한다]는 공감대가 맞는 사회였다. 민족성이 일치한다는 건 이런게 아닐까?

그러나? 북한은 경우가 전혀 다르다.

예를 들면?


1) 대학진학이나 좋은 보직 취직에 [출신성분] 순으로 들어가는 걸, 북한에선 [당연한 것]으로 보지만 남한에서는 [어마어마한 부정]으로 본다.

2) 북한에선 당간부같은 높은 사람들이 자기 여비서나 아래 여직원들을 성희롱하고 데리고 자는 것쯤은 아예 도덕적으로 비난 안 받을 당연한 특권으로 보지만, 남한에선 이랬다간 여성단체에서 난리나고 당장 그 고위직 인간 수갑차고 쫓겨나겠지?

3) 북한에선 높은 자리에 오르기만 하면, 그 직위를 이용해 온갖 뇌물받고 일 전혀 안해도 많은 봉급을 받는 것을 당연시한다. 그래서 북한이 저렇게 썩은 건지 모르지만... 하지만 한국에선 이랬다간, 그 날로 모가지 잘리고 쫓겨난다.

4) 북한에서는 스와핑(부부 바꿔 즐기기)이 아주 일반화되어 있다. 각자의 아내를 주패놀이의 내기 상품으로 걸고 화투치는 경우도 아주 흔하다. 한국에서는 스와핑은 성도착증 환자들만이 즐기는 범죄지만, 북한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런 몇몇 경우처럼, 너무나 남북한은 동서독 남북베트남과는 달리 [사회적 공감대 수준]이 벌어져버린 이질적 공감대 사회다.

이렇게 엄청 벌어진 공감대 때문에, 통일시 갈등과 오해가 깊어져 서로를 미워하게 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폭력사태가 벌어져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심지어 앞에서 말했듯, 이런 의식적 악순환이 자꾸 벌어져 내전이나 난리가 날게 거의 100% 뻔하다.



자, 이런 엄청난 차이가 한반도와 독일베트남은 엄연히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민족통일]이 같다고 우기는가?

겁없이 하는 [묻지마 통일]은 필연적으로 [민족공영 커녕 민족공멸]로 가는 지름길에 불과하다.

차라리 영구분단되거나, 중국의 보호를 받는 정권이 북한에 생기는게 낫지...


과연 통일이 좋다는 철부지 사람들... 만약 그들이 통일되면, 그들이야말로 제일 먼저 외국으로 도주 엑소더스할 0순위 후보자들이라고 난 단호히 자신있게 밝힐 수 있다.

자발없고, 무책임하게 후환을 생각하지도 않고 저질러놓고 보자는 사람들이 그런 자제심과 책임감이 전혀 있을 리 만무하니까 말이다.

댓글목록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한심하고 무식한 어린 빨갱이의 수준을 여실히 드러내는 글이다, 구구절절이 헛소리에 과장, 거짓, 오류에다가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젖비린내 나는 유치한 어리석음에 가득한 이런 걸 글이라고 적었나?
논리 전개도 너무도 저열한 수준이라 일일이 논박할 필요조차 없이 그냥 총평만 적는다.
개허접한 이따위 사기글 어서 스스로 지우고 냉큼 너의 소굴로 꺼져라!
너의 부모는 평소에 그 자식놈에게 이따위 짓이나 하라고 시키더냐?

이제 아주 북한동포는 공산독재의 포악한 악마의 굴레에서 영원히 짓밟히도록 포기하자는 식이로구나.
굶고 매맞다가 할수 없이 탈출해도 부모는 굶어죽거나 병으로 죽고 아이만 홀로 남아 꽃제비로 떠돌고 여자들은 중국인들의 성노리개로 이곳저곳 팔려다니는 불쌍하고도 가슴찢어지는 사연의 북한동포를 구출하려고 동포 젊은이의 기개를 키워도 시원치않은 마당에, 도대체 어쩌다가 대한민국의 젊은 놈들로써 고작 이런 이기적이고 냉혹한 악귀새끼같은 인간쓰레기같은 것을 낳았는지 한숨만 나온다.

죽어가는 자기 동포를 구출해야한다는 의무감은 하나도 없이 오직 제 배만 터지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고, 설령 자기 이웃에서 흉악한 강도가 동포를 붙잡고 벼라별 온갖 악행을 다 저질러도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외면하고도 마음편히 여길 수 있는 이런 냉혹하고 이기적인 자는 이미 인간이 아니라 냉혹한 악마의 수준이다.

가정교육이든 사회교육이든 인성교육이든, 이런 자가 생겨났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육의 총체적 대 실패를 뜻한다.
이런 냉혹하고 이기적인 소악마를 만든 책임은 대체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그 자의 부모 친지들인가? 아니면 전교조 선생놈들인가? 그 동네 커뮤니티인가?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북한동포? 그 외계인 놈들이 우리 동포라고? 그딴 놈들 위해 우리 인생을 희생하라고?

왜 이게 이기적이지? 개인적이지. 넌 그 놈들 위해 우리가 우리 인생 우리 재산 목숨 다 버려야 한다고 착각하냐? 이 정신병자 이상주의자야. 너야말로 총체적 교육의 실패구나,

저 새끼가 하는 소리는 다 새빨간 거짓이야. 너야말로 악마구나.

너같은 위선자의 하는 소리 누가 듣재? 개소리 그만 짖어라. 하등동물 개 놈아.,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공감되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참 웃기는 놈이군, 자민통일 놈, 위선자 놈아.

너 북한놈들 위해 그럼 저런 희생 하겠니? 너 북한에 네 놈 가족 잡힌 탈북자지? 그래서 우릴 지옥에 밀어넣고 네 가족만 빼내 외국으로 도망가려고 저런 소릴 하는 거지?

여기 그럼 무슨 모순이 있고 뭐가 틀렸지?

네 놈 말은 [북한놈들 살리기 위해 우리가 죽자]는 소리구나?


참 웃기네. 저 언행에 저 제멋대로인 편견!


저 인간성에 꼴에 네가 희생한다고?

위선 그만 떠시지. 시커먼 가족 이기주의자 탈북자인 놈아.

네 놈 가족 구해내려고 우릴 지옥으로 밀어넣으려고? 안 속는다. 이 사기꾼 놈아.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냉정하고 이기적인 게 잘된 건가?

비현실적이고 무책임한 이상적 거짓말을 하는 놈이 더 잘된 건가?


저는 더 못된 놈이 덜 못된 놈을 탓해?

너야말로 거짓말쟁이로 총체적 교육의 실패구나. 위선 그만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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