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친할머니는  여수에서약50년전에  식당을하며  생계를 꾸려나가셨다.지금은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그분이체험한신비한영적체험을  얘기합니다.  한번은  약10여명이  식당으로들어와서  음식을시켰는데  다차려  할머니가  홀로나가보니  모두사라지고  아무도없이사라졌다합니다.  그손님들은바로  군인들이었답니다.그리고  바로그들은  귀신들이었읍니다.제가왜이이야기를하는가하면  나라를위해  싸우는군인이었지만  아마도  부대원들이  한번에몰살되거나사망한것같습니다.저는  이시스템클럽에  처음발을들여놓았을때의 체험을이야기하겠읍니다.  저는주로꿈으로계시를받거나 예지력을받곤합니다.  하지만거의  환상은  체험이없습니다.  그런데이시스템클럽에  처음발을들여놓았을때  눈앞에  아지랑이같이환상 한장면을 지금도 잊을수없습니다.  바로사자한마리의 머리가 조그마한박스안에  갇혀있으면서  몸부림치며으ㅡㄹ렁거리는환상이었읍니다.  제가해석하기로는  악령의 역사였읍니다.  우리가애국한다 말로 행동으로  애국한다하지만  제가보기에는  아닌것같습니다.  지금의일본사태지진을지켜보며  저는  인간의힘이너무도나약하며  우리들도  언제  이러한비극을당할지아무도모르며  내일당장  서울에미사일이떨어져  얼마나많은사람들이죽을지  아무도모릅니다.  그러나제가아무리둘러봐도  자기일이아닌듯  무덤덤한대한민국국민을느낍니다.  사람이아무리애국한다해도  하나님이  지키시지아니하면  이나라는  벌써사라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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