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등장 하는 태극기를 보면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에 둘러싸인 한반도를
보는 것 같다.

태극기의 4괘는 중국,러시아 ,일본 미국을 상징하고 가운데 태극은 분단된 한반도를 상징한다.

태극의 붉은색은 북쪽 빨갱이 , 파란색은 남쪽의 대한민국 정부를 상징한다. 태극의 가운데 선은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을 상징한다.

태극기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놓고 보면 분단된 한반도를 상징하고 한국과 일본을 중심에 놓고 보면 세계 지도를 상징한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에 놓고 보면 가운데 태극문양은 한국과 일본을 상징하고 주변 4괘 (건곤감이) 는유럽, 아시아 ,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상징한다.

태극기와 한반도의 운명이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

그러나 집터나 묘터를 정할때 풍수를 본다거나 작명을 할때 작명가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는 시대에 풍수를 보고 작명가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단순히 풍수나 사주가 전혀 근거없는 미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거 한나라당이 당 깃발의 상징색으로 파란색을 쓸때는 반공, 애국 정당 이었다가 당의 이념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서 당의 상징색이 붉게 물들었다.

그런데 반대로 민주당은 발갱이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쓰다가 파란색으로 당기의 색깔이 바꼈다.
당 깃발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꼈으니까 반공,애국 정당으로 서서히 변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

태극기와 한반도의 운명이 너무 유사하기 때문에 한반도가 주변 4대 강국의 눈치를 안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국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한반도가 하나로 뭉치고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일장기가 제일 마음에 든다.
그러나 일장기는 오래전 부터 일본의 국기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국기로 사용할수가 없다 .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국론 분열없이 잘살기 위해서는 어떤 국기가 가장 적합한지 전국에 사주,풍수,철학 전문가를 모셔서 서로 의논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통일된 국가를 이룰수 있는 가장 좋은 국기를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태극기는 1882년 수신사로 일본에 가던 박영효, 김옥균, 서광범 등이 태극사괘를 국기로 삼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 일행은 일본 고베의 숙소 건물에 도안한 기를 게양했는데, 이것이 태극기의 효시다. 당시는 강화도 조약 이후 국기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던 시기였다.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중앙에는 적색과 청색의 태극을, 사방 모서리 대각선에 검은색 건·곤·이·감의 사괘가 그려져 있다. 태극은 우주 자연의 궁극적 생성원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붉은색은 존귀와 양을 파란색은 희망과 음을 의미한다. 사괘의 건은 천지일월, 춘하추동, 동서남북, 인의예지의 4가지를 각각을 조합한 의미를 지닌다.

1948년 정부수립을 계기로 태극과 사괘에 대한 규정을 만들고 규격을 통일하였으며 이러한 원칙이 오늘날까지 준수되고 있다.

이름은 큰 성공을 하여 천추에 그 이름을 떨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이름은 살인자가 되어 후손들에게 치욕을 안겨주기도 한다.

어떤 이름은 자살을 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어떤이름은 큰 사업을 일구어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기도 한다.

추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