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를 되찾는 것이 나라를 되찾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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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2-26 12:23 조회4,79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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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나라가 1948년에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피땀흘려 가꿔온 대한민국과 똑같은 나라라고 생각하나요?
이 나라는 이미 [민주화세력]들이 빼앗아 그들만의 [민주공화국]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우리는 이런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저들의 음모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국가가 성립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가요?
바로 영토, 국민, 주권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영토와 국민은 있지만 주권은 반공을 국시로 하는 세력이 아닌 민주화세력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국민들은 주권을 가지고 있는 민주화세력들의 이간질에 놀아나 국민들끼리 논쟁하고 싸움질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과거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는 국민들 누구나가 알고 있었습니다.
주권을 가져간 자들이 외국인인 일본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라를 빼앗기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빼앗아간 자들이 똑같은 국민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민주화세력]들입니다.
만약 과거에 일본이 한.일합방을 하지 않고 조선이란 국호를 그대로 둔채 친일인사를 허수아비로 내세워 통치를 했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아마도 오랫동안, 어쩌면 지금까지도 나라를 빼앗긴지도 모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자들은 1987년 6월10일 [민주화항쟁]과 6월29일 노태우의 6.29항복선언으로 이 나라를 [민주화국가], 즉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나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민주화]라는게 김일성주체사상 이란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현행 전문을 살펴보면 저들의 의도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 나와있는 헌법전문의 의미입니다.
헌법전문은 헌법의 서문으로서 헌법의 제정목적, 제정과정, 국가적 질서형성에 관한 지도이념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형식상 단순한 공포문이나 선언문이 아닌 헌법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헌법전문은 헌법본문의 개별적인 조문과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며 하나의 통일된 가치체계를 형성한다. 헌법전문은 국가권력의 최고의 원리를 규정한 것으로 모든 법령에 대하여 우월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도 헌법전문의 규범적 효력을 인정하여 법률이 헌법전문에 위반하는 경우 무효임을 인정하고 있다(헌재결 1989.9.8. 88헌가 6).
다음은 1987.10.29 노태우를 비롯한 민주화세력들에 의해 제정된 지금의 헌법전문입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①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②불의에 항거한 4.19 ③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④민주개혁과 ⑤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 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⑥사회적 폐습과 ⑦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임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거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이게 과연 반공을 국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전문인가요?
우선 ①을 보면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되어 있지요. 이것은 1948년 8월 15일에 건국한 대한민국의 법통을 부정한다는 것이고. 따라서 건국이념도 당연히 부정이 되는 겁니다.
임시정부 수반이 바로 김구선생이지요. 이분은 나라의 독립을 위한 독립투사로서는 참으로 존경받을만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아니올시다. 그리고 임시정부는 이승만을 ㅤㅉㅗㅈ아내어 외국으로 떠돌게 했었지요.
아마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건국이 되지도 못했을거고 설혹 건국이 되었다고 해도 3년도 못가고 북한에 병합되었을 것입니다.
결국 1948년에 건국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김구의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선언한 것이지요.
과거의 모든 헌법전문에는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라고 되어있지요.
다음에 ②에는 불의에 항거한 4.19 ③ 민주이념이라고 되어 있지요.
그 이전에는 그냥 4,19의거라고만 되어 있지요. 4.19는 물론 배후에는 북괴의 조정이 있었지만 여기에 동조했던 학생들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이승만 독재를 타파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불의에 항거한 4.19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결국은 이승만 정권 자체가 불의라는 겁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③의 민주이념이 뭘 뜻하는 것일까요? 자유민주주의 이념인가요?
바로 북한이 말하는 민주이념이고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민주이념]과 같은 의미지요.
바로 김일성 주체사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마 노태우가 정권을 잡은 이후에 개헌을 했더라면 [5.18민주이념]이란말도 들어갔을 것입니다.
결국 지금의 대한민국은 김일성주체사상을 따른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④의 민주개혁도 같은 의미지요. 결국 공산주의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⑤의 평화적 통일의 사명 이라는 것도 북한식 적화통일을 의미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⑥사회적 폐습과 ⑦불의를 타파한다는 의미는요?
건국부터 5공까지 이어지는 자유민주주의를 사회적 폐습이라 한거고, ⑦의 불의를 타파한다는 의미는 ②번의 불의, 즉, 자유당 정권과 박대통령, 5공을 타파한다는 의미이지요.
이미 우리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르고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무리들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이지요.
그렇다면 지금의 좌.우익 갈등 및 논란은 갑자기 왜 나타난 걸까요?
언제부터 이렇게 좌익, 우익이란 말이 나타나 온 국민을 사상적 갈등 속으로 몰아 넣었을까요?
바로 김대중때 부터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순진하게도 이걸 공산주의 이념과의 갈등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똑같은 [민주화세력]간에, 김대중 패거리들에게 정권을 잃은 김영삼 패거리들이 정권을 되찾기 위해 좌.우 갈등을 조장하여 자신들은 우익이고 김대중 패거리들은 좌익이라 호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음모는 보기좋게 성공하여 지금의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 깨닫지 못하고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놀고있는 손오공처럼 이들이 만들어놓은 틀 속에서 자신이 무슨 큰 애국자라도 되는양 “박아무개가 김정일을 만났으니 좌익이고 빨갱이다.”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 못해 참으로 불쌍한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곡마단에서 조련사의 조정을 받아 재주를 넘으면서도 그것이 마치 자신의 자유의사인줄 착각하고 있는 원숭이의 모습이랄까요?
문제는 종북좌익 뿐만이 아니라 사이비 우익의 탈을 쓰고 있는 [민주화세력]이 어쩌면 더 위험한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여전히 건국절을 인정하지 않고, 건국이념을 부정하고, 여전히 자진해서. 혹은 어쩔 수 없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헌절을 인정하지 않고 6월10일은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생각하고 5월 18일을 실질적인 건국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2의 건국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김영삼의 취임사와 96년도 신년사를 볼까요?
전문은 링크된 사이트를 참고하고 문제삼고자 하는 구절만 보겠습니다.
(http://blog.ohmynews.com/ysku/2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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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그렇게도 애타게 바라던 문민 민주주의의 시대를 열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을 맞이하기 위해 30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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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한국 창조의 꿈을 가슴 깊이 품고 있습니다. 신한국은 보다 자유롭고 성숙한 민주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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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결이 아니라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민족과 국가 사이에도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더 나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념이나 어떤 사상도 민족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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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하는 신한국창조는 정신적인 면에서의 신한국이 아니라 제2의 건국을 나타내는 말이고 바로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또한 신한국은 수십년간의 혈맹을 부정하고 민족이 우선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미국보다는 북괴가 가깝고 북한을 더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해야할 신년사는 아니지요.
1996년의 신년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문은 링크내용을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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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변화와 개혁]으로 지난 시대의 온갖 병폐들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사의 새로운 흐름을 따라, [세계화]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21세기 우리 민족의 미래를 힘차게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정의와 법, 양심과 윤리가 지배하는 참다운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섰습니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위한 이 [역사 바로 세우기]야 말로 우리 사회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신호이며 [제2의 건국]을 향한 자랑스런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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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1996년 병자년이 [제2의 건국]을 향한 창조의 대업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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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역사바로세우기]를 통해 과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시절 있었던 4.3사건, 5.18광주폭동, 동의대사건 수많은 반정부.반체제활동을 [민주화운동]이라 뒤집고 과거 정권이 행했던 일들을 잘못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민주화정권]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과는 국민들이 잘해서 이룬 성과이고 박대통령을 [독재자]로 [독재정권]으로 만들어 교과서에 까지 수록하여 젊은 세대들을 세뇌 시키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민주화세력]들의 아킬레스건은 [5.18 광주폭동]이고 [박정희]입니다.
제가 존칭을 쓰지 않고 박정희라 칭하는것은 대통령으로서의 경제성과 뿐만 아니라 눈물도 많고 성격도 여리고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했던 인간 박정희의 모습까지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아킬레스건중에 5.18이 [북한의 개입에 의한 반정부 폭동]이란 사실을 국민 모두에게 각인시키고 깨닫게 하는데는 참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수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이 있었지만 “내가 북한군들을 이끌고 광주에서 폭동을 배후조종한 사람이요.“하고 나설 사람도 없고 또한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김영삼이 나서서 ”내가 [역사뒤집기]를 해서 [광주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탈바꿈 했소.“하고 말할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5.18은 나와는 상관없는 지나간일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정희]는 “내가 박정희의 딸이고 십수년간 그의 곁에서 일거수 일투족을 보아왔고 이를 증명해줄 수많은 국민들이 있소.”하고 말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것은 모든 국민들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과 직결된 일이기 때문에 좀 더 확실한 아킬레스 건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교과서에까지 수록하여 박정희는 독재자라 세뇌한 것이 무너질때 거짓말로 쌓아온 이들의 허무한 모래성도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누가 무슨말을 하던 [박정희의 딸]이 우리에게 박정희를 되찾아주고 그 시대의 진실을 밝혀줄 유일하고 가장 확실한 사람이란 믿음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걸림돌은 많이 있습니다.
하 나는 그녀의 곁에 머물고 있는 수많은 민주화세력들이 그녀의 덕을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할때는 확실한 아군이 되겠지만 박정희를 되찾고 [민주화세력]의 실체를 밝히는데는 확실한 적이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대선때 동지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것이 그 예입니다.
어쩌면 또다시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믿었던 동료의 등을 바라봐야 하는 슬픈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은 부처님 손바닥 위에서 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무슨 위대한 반공 애국투사라도 되는양 착각하는 사람들의 과민한 반응입니다.
이들은 바로 안방의 횃대밑에서 호랑이를 잡고있는 사람들이지요.
출처 :새벽달의 넓은세상 속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 새벽달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좋은 말씀 가슴에 고히접어 간직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옳은지적입니다. 그들에게 묻고 말 하노라!
"대한민국을 까부시고 무너트리면 그 다음 무슨나라를 원하는건가?
이곳은 너희들의 나라가 아니니 북으로 가라!
이곳은 자유대한민국이니 너희 나라가 아니다!"라고 말이다.
천하의 배은망덕한 족속들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