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주적이안이라 핵심위협세력이다 !
12월26일 KBS 저녁뉴스에서 2010 국방백서에는 북한을 주적이아닌 핵심위협세력이란
표현을 쓰기로햇다면서, 주적보다 더 강한표현으로 “핵심위협세력”이나 “제1의적”등으로
표현하기로햇다고 전해젓으며, 12월27일자 중앙일보 종합5면에서도 역시, “북, 내년엔
서해5도 직접침공 가능성”제하에, 2010 국방백서 “북=주적” 없어 란 기사를보았다.
국방부 당국자의 말인즉,“이미 내부적으로 북한군을 주적이라고 표기하고있어 백서에는
넣치 않기로햇다“그리고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사건이 상세히기록되고 도발책임자의
명시며, 북한주민과 지도부를 분리해서 대응하는 정부의 대북인식이 반영된것“이라고햇다.
이렇케 무책임한 국방부와 정부의 대북인식이야말로 한심하기짜이없다.
천안함폭침에다 연평도 무차별포격으로 민간인2명 군인2명등 4명이나 희생되었는데도
우리는 북한군이 주적이않이라면 다음엔 서울한복판에 포탄이 떨어저야 주적이란 표현을
쓸것인가 앞뒤가 맞지않는논리다.
또한 어떤당국자는 “주적”(主敵)이란 표현은 우리의적이 여러개있는상황에서 최고의적,
즉 적중에적이란표현으로 사용되는것“이라며 주적표현은 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맞지않는다고 판단햇다느니,주적이란 표현을 쓰지않은것에대한 정부의발표는 너무나궁색한 말이다.
필자는 여기서 한가지 집고넘어갈것이, 이 당국자 말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적을“많이”
갖이고있는 나라가되는데, 이런 표현이야말로 대외적으로 외교적인 문제발언이 않이겟는가.
작금 우리나라의 외교능력의 한계점도 다 들어낮지만, 대북안보태세의 허점을보는것같아
씁쓸함을 금치못한다.
이렇케도 어처구니없는 논리나 펴대니 우리 국군장병들주적이없는데 누구를상대로 싸운단말인가. 그러니 나사풀린군기 아저씨군대로 나약해저 지난 선거때 OOO당찍으면 전쟁난다며 집에 핸드폰을 햇다는것이 아닌가.
국방부와 정부는 국방백서에 주적(主敵)표현을 반드시 포함시켜야만한다.
그래야만 주적으로부터 국토를수호하겟다는 확고한 전투의식과 사기를돗을수있다고본다.
북한은 평양방송을통해 지난 24일 김정일의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행사에 연평도를 포격하였다는 북한군을 방송에내보내 무용담까지 서슴없이내보내며, 우리대한민국을 남조선괴뢰
집단 어쩌고 마구 선전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국방부는 곧 실행할것같던 심리전 대북방송을 엮시 이렇케 안이한 인식에서
차일필 미루고만있으니 김정일이 기고만장하여 연일 핵위협까지 서슴치않고 있지안는가.
가관인것은 정부당국자나 언론매체모두가 김정일을 깍드이 국방위원장이란 호칭을하는데 “님”자를 부치지안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지난번 야전사령관출신 김관진국방장관의 임명을계기로 정부가 모처럼 북한의 도발에대해 단호한 응징을 할것이라고 신뢰하였던 국민들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않키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