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과 팀플스테이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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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0-12-23 07:36 조회11,49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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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인 조계종이 팀플스테이 예산이 누락된 관계로 정부와 여당관계자들을 사찰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사찰 앞에 건 것에 대하여>
민사회는 조계종의 형태를 우려한다.
종교는 과거 역사를 볼 때 권력과 붙어있을 때가 부정과 부패가 많았다.
또한 국난이 일어났을 땐 스스로 일어났다.
지금의 조계종의 형태를 보면 본연의 의무를 망각한 체 대여 투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계종의 대처방법: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팀플스테이 예산이 누락된걸 알았을 때 점잔하
게 항의 수준에서 그쳐야 했다. 그 후 정부 측에서 다시 추가 예산을 준다고 했을 때.
조계종은 그럴 줄 미리 알았다고, 감사하게 받겠다고 마무리 지어야 했을 것이다.
민사회가 조계종을 우려하는 이유:
1.충분한 대화 없이 정부를 공격하는 형태로 종교단체와 정부가 대처하고 갈등하는 형태로 보이므로
국민으로 하여금 단합을 해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떠한 이유로도 국민을 분열시키고 내편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국가란 국민이 행복을 느끼며 단합했을 때가 가장 힘이 솟아나는 것이다.
2.조계종이란 우리나라 종교계의 양대 산맥으로 많은 국민들이 믿고 따르고 있다.
크고 작음을 떠나 아무리 크더라도 오염되었다면 실망이고 아무리 작더라도
그 품은 뜻이 고결 하다면 감사하고 따르기 마련입니다.
조계종이 정부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는 부처의 가르침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뜻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이 사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국민들이 당신들을 존경하고 의지 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되도록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사찰 앞의 플래카드를 걷으시면 국민들은 당신에게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종교의 힘은 사랑과 봉사와 희생입니다.
댓글목록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종교인들이 "돈 돈" 하면 그 때부터 그건 종교가 아닌 사이비 집단이지요.
솔직히 불교계가 돈이 없습니까?
있는건 돈과 부동산인 불교계가 왜 <절간 체험>을 나랏돈으로 합니까?
그거 결국엔 우리가 낸 세금 아닙니까.
어느 정신나간 국민이 특정 종교 체험하는데 쓰라고 세금을 냈겠습니까
하긴
작년에 절에 찾아가서 내년엔 얼마얼마를 드리겠노라고 머리를 조아린
안상수라는 인간이 문제지요.
그러니 보온병을 들고 폭탄이라고 하지.
보온병이 포탄이면
립스틱은 탄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