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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난파선 빨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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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2-18 10:46 조회7,36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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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난파선 빨토피아

北 멸망의 서곡에 놀란 친북반역세력의 비명 ‘쿼바디스’

1997년 2월 12일 이미 고인이 된 북괴 노동당 국제비서 황장엽 씨가 북경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 요청한 이래 북에서 온갖 특혜와 우대를 받으며 살아오던 소위 ‘고위층’들이 난파선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듯이 탈북 러시가 줄을 잇고 있다.

1948년 9월 9일 소련공산당 기획 작품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괴뢰정부가 38선 이북에 들어선 이래 북에서는 노동당원이 일반주민의 선망의 대상이었으며, 일단 노동당에 입당만하면, 입신출세와 특권층으로 진입할 탄탄대로가 열리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수령과 당의‘개’노릇을 열심히 하면서“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아래 살인도하고 방화도하고 친부모 밀고(密告)도하여 김일성의 신임을 얻고 김정일에게 인정을 받아“세상에 부럼이 없어라”며 특권을 누려 온 게 북의 고위층이다.

그런데 이런 자들이 웬일인지 하나둘씩‘공화국’을 등지고 탈북을 하고 망명을 하기 시작하더니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는 전대미문의 김정은 3대 세습놀음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권력에서 밀려나고 밉보인 자들의 필사의 탈출이 증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컨대, 김일성 사망 후 매년 1월 1일이면 신년사라는 것을 발표 할 때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3개 신문 공동사설형식으로 발표를 하는 바 이는 북의 권력을 지탱하는 삼각 받침이 노동당과 인민군 그리고 김일성청년동맹임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말 현재 20,000명을 넘어선 탈북자의 대부분이 굶주림과 폭압에 대한 공포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생계형탈북자였다면, 당성을 최우선으로 엄선한 외교관이나 김정일의‘총폭탄’과 혁명의 전위를 자처하던 인민군과 청년동맹 간부의 탈북은 의미가 다르다.

그 동안 심심찮게 쏟아져 들어 온 인민군 군관출신과 작년 6월 탈북한 양강도 청년동맹 제1비서 설정식(40)과 이보다 조금 앞서 지난해 4월 상해주재 상해북한무역대표부 대표 김기철의 탈북은 북에서 특권을 누리며 출세가도를 달리던 엘리트의 엑서더스인 것이다.

제비 한마리가 봄을 가져오지는 못하지만,“오동잎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가을이 왔음을 안다.”고 했듯이 지진이 발생하면 동물이 먼저 알고 쥐떼가 바다로 뛰어내리면 난파의 조짐이듯 엘리트들의 대거탈출은 北 파멸의 신호이자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다.

이때를 당하여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남한 내 곳곳에 뿌리를 내린 통혁당과 남민전 민중당 잔당을 비롯하여 김정일에게 핵개발 뒷돈을 퍼준 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세력, 천안함 자작극, 연평도포격 국군 탓, “군량미로 전용해도 쌀을 퍼주자”는 반역세력이다.

북의 붕괴 조짐은 대한민국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믿은 반역의 DNA와 김일성에 절대 충성하고 김정일에 무조건 복종해온 친북의 혈통을 가진 친북반역투항세력이 대한민국을 떠날 때가 됐음을 뜻한다. 늦기 전에 너희들의 이상향 빨갱이천국 빨토피아로 떠나라.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북괴는 스스로 결코 붕괴되어지지 않읍니다. ,,. 상상도 못할 주민들 상호간의 감시.밀고.견제!
외부에서 쳐들어가 문허뜨리기 전에, 우선 우리 남한 내에 있는 사깃꾼 빨갱이롬들부터 모조리 체포,처단해야! ,,. 특무대장 '김 창룡' 소장님, 헌병 총사령관 '원 용덕' 중장님등이 다시 나와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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