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수 탈북자의 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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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의천황 작성일17-02-16 12:53 조회2,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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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전남도청 앞 광수 출신들이 대한민국 전라도 광주에 파견될 정도면 출신 성분도 좋고 북한 정권에서 믿을만한 사람들이다.
전남도청 앞 광수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대다수가 탈북해서 남한 사회에 큰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사전에 북괴와 남한 정부의 검은 거래가 있었다고 봐야한다.
전남도청 앞에서 찍힌 광수들 대부분이 탈북을 했다는것은 북한 괴뢰 정권의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고 북한 당국의 승인하에 이루어 졌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전남도청 앞 광수 대부분이 탈북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큰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한국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한다고 봐야한다.
왜냐하면 광수 출신 탈북자 보다 일반 탈북자가 수십배 더 많은데 인지도가 높은 탈북자는 대부분
광수 출신이기 때문이다.
일반 탈북자들은 대부분 북한에 두고온 가족, 친척들의 생존과 테러 위험 때문에 숨어 지내는데
광수 출신 탈북자들은 방송에 자주 나와서 북한 정권의 실체를 폭로하고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김정일 처조카 이한영은 탈북해서 김정일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책을 낸후 북한 공작원에 의해서 머리와 몸에 총를 맞고 피살되었다. 이한영도 광수 출신이다.
이한영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맹활약 하는 광수 출신 탈북자가 탈북하기 훨씬 전에 (1982 .10월 )
탈북 했다. 황장엽은 1997.2월 에 탈북했고 나머지 광수출신 탈북자는 대부분 90 년대 부터 탈북 했다.
땅굴 제보자 김부성 ( 제3땅굴 신고) 과 신중철 (제 4땅굴 신고) 은 1978년과 1983년에 탈북했다.
이중 신중철은 광수 출신 탈북자 이고 이들외에 김부성이나 최근에 탈북한 태영호 영국 대사와 같이 다른 탈북자에 비해 좋은 직업을 갖고 있거나 인지도가 높은 탈북자들은 광수 출신 탈북자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인지도가 높고 잘나가는 탈북자는 거의 대부분 광수출신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영호 영국대사 처럼 거물급 이거나 인지도가 높은 탈북자들은 5.18 당시 사진에 없다 하더라도 판독이 안됐을 뿐이지 광수 출신일 가능성은 매우 크다.
광수 탈북자들이 나름대로 북한을 비판하고 애국자로 살아가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5.18 당시 광주 침투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말하지 않는다.
광수 출신 탈북자들의 발언을 보면 대부분 대한민국 애국 세력들이 폭로하고 지적한 내용들이다. 이러한 내용은 탈북자들이 말하기 훨씬전에 대한민국 애국 세력들이 지적한 내용들이다.
한국 정부에서 전혀 모르는 새로운 사실이나 국가 안보에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거나 모른척 한다.
예를들면 북한 특수군의 5.18광주 침투사실, 땅굴의 갯수나 위치, 남한내 암약하고
있는 간첩들의 명단 등이다.
이런 것에 대해서 광수출신 탈북자는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없고 알면서도 부인하거나 모른척 한다.
5.18 북한 특수군 광주 침투, 땅굴,기쁨조 같은 것도 탈북자가 말하지 않았어도 군당국 이나 애국 세력들에 의해서 이미 오래전 부터 대부분 확인되고 들어난 사실이다.
" 북한에 지원한 돈으로 핵무기,미사일을 만들고 북한 주민에게는 조금밖에 안준다".
"남한에서 지원한 물자는 장군님께 바친 조공 인것 처럼 선전하고 대부분 군사용으로 전용된다.
"북한 미녀 응원단은 남한에 정치적 목적으로 파견된 선전요원 이다."
이런 이야기를 탈북자가 하면 대단한 애국자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걸로 착각한다.
예를들어 5.18 북한 특수군 침투, 기쁨조 문제도 애국 세력들이 먼저 알리고 나서 사회적 이슈가 된 다음에 탈북자들이 책을 내거나 기쁨조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말하는 식이다.
광수 탈북자들이 광수 출신임을 부인하는 이유를 몇 가지 추측 할수있다.
1. 북한 당국에 의해 파견된 위장 탈북자 이기 때문이다.
2. 남한내 암약하는 정부 고위직 간첩들의 협박 때문이다.
3. 남한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숨기는 것이다.
나는 위에 열거한 3가지 모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과거 김정일 처조카 이한영도 김정일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책까지 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5.18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은 전혀 발설하지 않았다.
그것 때문에 북한에서 파견한 간첩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광수 출신 이한영 사건에서 알수있는 것은 그들이 아무리 북한 정권을 비판하고 애국자인 척해도 100% 전향 한것은 아니라는 사실과 단지 북한 정권의 눈밖에 나서 탄압 받을게 두려워서 탈북했다는 사실이다.
이한영이 위험을 무릅쓰고 김정일 사생활을 폭로하고 북한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것은 위장 탈북 이라기 보다 북한 당국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한국으로 도피한 것이고 북한 정권에 불만이 있어서 북한 체제를 비판한 것으로 볼수있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100% 전향한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북한 정권에 불만을 가지고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반북한 공산주의자라고 봐야 한다.
만약 북한 당국에 의해 파견된 위장 탈북자 이고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북한 정권을 비판 한다면 북한이 간첩을 보내서 살해할 이유가 없다.
북한 정권이 자신들의 치부를 밝히는 광수 출신 탈북자를 살해한다는 것은 광수 출신 탈북자들이 북한 정권에서 보낸 간첩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광주 침투 북한 특수군의 실체를 증언한 임천용씨나 "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
을 펴낸 탈북자들은 100% 전향한 탈북자로 볼수있다.
그러나 5.18 북한 특수군 침투를 부인하는 탈북자들은 위장 탈북자 이거나 황장엽 처럼 북한 정권의 눈밖에 나서 탈북하고 북한을 비판하는 출세 및 돈벌이 목적의 탈북자 이다 !!!
또한 제1땅굴이 7.4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이후 발견됨으로써, 북한의 음흉한 남침야욕을 만천하에 폭로했으며, 제2∙3땅굴을 발견하는 기폭제가 됐다.
제 2땅굴은 1975년 3월 24일 강원도 철원 북쪽 13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900m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2.1m, 높이 2m, 깊이 지하 50~160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이다. 전술능력은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가 통과할 수 있다.이 땅굴은 제 1땅굴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 철원 북방 13km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고, 땅굴 안에 병력을 집결시킬 수 있는 광장까지 갖추어 놓았다. 제 2땅굴 수색 중 북한군의 방해로 한국군 7명이 희생되었다.
제 3땅굴은 남한에 침투되었다가 자수한 간첩 김부성의 첩보를 받아 수색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故 박정희대통령의 무조건 찾으라는 명령하에 전두환 사단장의 주도 하에 1978년 10월17일 판문점 남쪽 4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435m 지점에서 발견했다. 너비 1.95m, 높이 2.1m, 깊이 지하 73m, 길이 약 1.6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이다. 전술능력은 1시간에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를 통과시킬 수 있다.
제 4땅굴은 북한이 전 전선에 걸쳐 남침용 땅굴을 굴착하였음을 입증해주고 있는 땅굴이다. 1990년 3월 3일 강원 양구 북동쪽 26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1.7m, 높이 1.7m, 깊이 지하 145m, 길이 약 2.1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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