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박지원 // 그 미소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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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0-11-30 10:24 조회7,08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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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박지원 // 그 미소 징그럽다
오늘 조선일보 A6면에 정치꾼 손학규와 박지원이가 웃는 모습을 찍은 칼라사진이 크게 게재됐다. 손씨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활짝, 박씨는 무엇이 그리 가소로운지 비웃는 고소(苦笑).
군인 두 명, 민간인 두 명이 죽은 지 며칠 안 되는 시점이므로 모든 정치인은 당분간 그 웃음의 질과 양을 떠나서 웃음 자체를 삼가야만 제대로 된 인간이라고 보아 줄 수 있다. 아무리 김정일의 오줌을 마시고 자란 놈이라 하더라도!
보소, 보소,
손학규 씨이!
박지원 씨이!
그 미소 정말,
참말로,
진실로
징그럽소이다.
신문이나 TV에서 가끔 공짜 광고를 해 준다고 무조건 좋아하들 말어,
이 헛 똑똑이들아!
국민에 대한 기본 예절도 못 지키는
그런 싸구려 얼굴은 숨기는 게 현명한 짓이여!
김정일군으로부터 다음 대통령 선거 때 도와주겠노라는 편지 한 통 받은 듯한 그 흡족한 폭소(爆笑), 고소(苦笑), 앞으론 남발 마시게!
//101130불/한라산백두산의모든지렁이들이合掌하노라
댓글목록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징그럽긴요. 꼴딱서니도 보기 싫지요.
tv에 두인간 나오면 즉시 체널 돌립니다.
꼴두 보기 싫은 작자들이지요. 특히 박지원...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개 눈깔로 세상을 보니 온세상이 죄다 개판으로 보이는 거지요.
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나두님 ! 어쩜제생각과 똑같읍니까. 이자들의 우슴속에 무었이 숨겨저 있을까요 !?
북한의 만행에 이를악물어도 시원치 않커늘 苦笑라 ! 한번 쥐어질럿으면 하는 얄미운 處身 !
초록은 동색이라 하지만 학규 그친구 개과천선햇던 그가면을 벗은건지 님의표현대로 장군님의
눈도장이라도 받으려는 망상인지 ! 여하간 민자붙은 두당놈들 때려잡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