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327/ 전면전 가능여부 탐색작업

 

 

북한군은 심심해서 각종 도발을 한 것이 아니다.
재래식 무기로 전면전을 해도 승산이 있을까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 도발을 꾸준히 해 온 것이다.

 

【 저들이 내렸을 대표적 결론 및 장단기 계획 】

 

1. 남조선 해군은 덩치가 큰 함정을 믿고 으스대지만, 종이호랑이야. 우리 소형함정으로 자살특공대를 발진 시키면 남조선 해군을 전멸 시킬 수 있어! ← 천안함 폭침 성공에서 얻은 결론.

 

2. 남조선 K-9 대포? 개좃이라고 여쭤라. 우린 이것저것 조준사격에 성공했지만, 저것들은 여기저기 헛손질만, 헛발질만! ← 3.23연평도 포격 결과 확신.

 

3. 동해안 침투 테스트도 해 볼까, 말까?

 

4. 땅굴 침투 연습도 한 번 슬슬 해 볼꺼나? 

 

5. 유류탱크나 탄약저장고도 건드려 봐?

 

6. 공군기도 몇 대 건드려 봐?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은 저들이
전면전 가능여부를
진단해 보고,
탐색해 보고,
평가해 보는 기회로
천안함과 연평도를 공격했음을 명심해야 한다.

 

악마의 군대는 늘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믿어야만
현명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바보등신팔불출얼간이”를 면할 수 있을 것이다.
// 101125나무 /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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